로그인 공지사항 FAQ QnA
  • New Arrival
  • BestBooks
  • Category
  • Book Cafe
  • My Books
  • 후기공유
  • 읽고 싶은 책 요청
  • 2024-11-19 이용훈
    공간비즈니스를바꾸다
    0 0
    5.0
    우리는 얼마전 몇년간 한번도 겪어보지 못한 인류의 대위기인 코로나를 경험하였다. 코로나사태를 오랫동안 겪게 되면서 우리는 그동안 알고 있던 상식, 제도, 관습에서 많은 변화와 변화의 필요성을 몸소 체험하였다. 그러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주거공간, 사무공간, 자연에 대하여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공간에 대하여 그 어느때보다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실제로 공간과 관련하여 많은 경험과 결정을 하여야만 했다. 먼저 공간 혁명을 가져온 변화의 시작점, 업무 공간의 변화가 있다. 하이브리드 근무, 엔데믹 시대의 표준이 되었다. 지금 많은 회사들이 재택근무를 시행하고 위성 오피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많은 기업이 재택근무와 오피스 근무의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형 근무 방식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기간동안 도심을 벗어나는 기업들도 생겨났다. 재택근무가 활성화되면, 기업들이 비싼 임차료를 지불하면서 대도시에 머물 이유가 없게 됩니다. 실제로 미국의 IT 기업들이 실리콘 밸리를 떠나 지방이나 교외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했습니다. 확실한 점은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일하는 장소가 분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집이나 위성 오피스에서 일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됐고, 일부 기업은 도시 외곽으로 이전을 계획 중입니다. 사무실이 아니라 호텔로 출근하는 기업들도 생겨났습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도심 내 호텔에 머물면서 업무를 하는 사람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휴양지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워케이션이라는 용어가 일상화되었습니다. 코로나 확산 이후 자주 들을 수 있는 단어 중 하나는 바로 워케이션입니다. 매일매일을 돌아다니면서 살 수는 없더라도 1년에 두세 번은 한 달 살기를 떠나거나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장소와 분위기를 바꿔 근무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해졌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배경으로 국내 호텔 업체는 적극적으로 한 달 살기와 같은 장기 숙박 서비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호텔에 장기 투숙하고 싶은 사람들과 호텔을 중개하는 플랫폼인 ‘호텔에삶’도 등장했습니다. 공유 오피스시장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최근 업무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 벤처 기업을 중심으로 오피스 실내에 텐트를 설치하거나 인공 잔디를 깔고 캠핑용 테이블과 의자를 두는 회사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텐트에 둘러앉아 회의를 하면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고,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사무실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는 집에 대한 모든 상식을 뒤집고 주거 공간에도 많은 변화를 이끌어 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더 크고 쾌적한 공간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그들의 니즈에 맞는 새로운 서비스가 탄생하기 마련입니다. 이러한 니즈에 가장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곳은 바로 호텔업계입니다. 이들은 호텔의 개념을 ‘여행하면서 짧게 머무는 장소’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집처럼 편안하게 머무는 곳’으로 새롭게 포지셔닝하면서 다양한 고객을 유인하고 있습니다. 상업공간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최근 미국의 대형 유통 기업들이 매장을 폐점하고 파산을 신청하는 사례가 이어졌으며, 오프라인 유통의 몰락을 대변하는 용어인 ‘리테일 아포칼립스’라는 말이 연일 미국의 신문을 장식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이 덮친 2020년, 리테일 아포칼립스 현상은 더욱더 심화됐습니다. 코로나 확산 초기인 2020년 초에는 식료품점과 약국 등 실생활에 필수적인 리테일을 제외한 모든 상점이 문을 닫으며, 일상생활이 반강제적으로 비대면으로 전환됐습니다. 그렇다면 기업의 파산 및 축소로 인해 매장이 없어진 자리에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졌을까요?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상업 시설이 공유 오피스로 바뀌는 사례입니다. 상업 시설을 방문하는 고객은 줄어든 반면, 대체 오피스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어나면서 매장을 공유 오피스로 바꾸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물류센터와 대형마트도 역할과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습니다. 최근 언론에는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라는 단어가 자주 등장합니다. 도심 내 풀필먼트 센터는 교외에 위치한 대형 물류 창고에 비하면 공간이 협소하고 보관할 수 있는 상품의 종류가 제한적이지만, 고객과의 거리가 최소화돼 배송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들은 고객과 가까운 지역에 창고 설치를 확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도심 내 물류 창고를 마이크로 풀필먼트 센터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오늘날 오프라인 매장이 제품을 판매하는 역할이 아닌 온라인 배송을 지원하는 기능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보여 줍니다. 앞으로의 비즈니스는 ‘누가 더 많은 소비자 데이터를 모으는가’의 싸움이 될 것입니다. 바햐으로 빅데이터의 시대입니다. 기업에 있어 이제 공간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장소가 아닙니다. 우리가 시간을 보내는 모든 공간에서 기업들은 소비자의 행동을 분석하고 데이터를 얻습니다. 그리고 수집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통해 우리가 원하는 것을 제안할 것입니다. 이걸 잘하는 기업이 결국 성공할 것입니다.
  • 2024-11-19 이용훈
    B주류경제학
    0 0
    5.0
    B주류경제학은 토스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에서 4,600만 회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B주류경제학’의 온라인 콘텐츠 일부 내용과 이재용 현직 회계사의 인사이트가 담겨 있다. 저자인 이재용 회계사와 함께 소비문화 이면의 경제 이야기를 나누고, 개인의 취향이 어떻게 돈이 되고 트렌드가 되는지 소개하는 콘텐츠다.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의 성공과 실패 요인을 현업 종사자들과 재무제표로 분석해주고 있다. 책표지부터 진한 오랜지색에 관심이 가게 하였고 이책을 읽어볼까 하는 관심을 유발하는거 같다. 이책을 선택하는데 이런 표지의 강렬한 인상이 한 몫한거 같다. 이책은 경제학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주고 있습니다. 기존 주류 경제학에서 다루지 않았던 사회적, 윤리적, 환경적 측면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경제학이 단순히 숫자와 이론으로 국한되지 않고, 인간 삶의 다양한 요소를 포괄해야 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결정을 내릴 때 사람들의 복지와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전통적인 경제학 모델과 이론이 현실 세계의 복잡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를 짚어주면서 이를 통해 독자로 하여금 기존 경제학의 한계를 인지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주류 경제학은 기존의 효율성 중심의 경제학에서 벗어나, 형평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제안하였고 이를 통해 경제학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학문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학문적 실천의 필요성에 입각해 대안을 모색하고 이를 통해 현실에 적용하는한 도구로 이해하게 해주었습니다. 일상생활이나 업무에서 경제적 사고를 적용할 때, 효율성뿐만 아니라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을 고민하게 만듭니다. 경제학이 단지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도구가 아니라, 사회적 공존을 가능하게 하는 학문임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경제학은 늘 어렵게만 느껴지지만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경제학만큼 중요한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를 알아가고 경제를 꽤뚫는 인사이트가 항상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 경제학책을 열심히 보고 있지만 아직도 갈길이 먼거 같습니다. 좋은책을 읽고 생각하면서 경제를 알아가는게 기쁘고 행복합니다. 희망사항이지만 우리 아이들도 경제학에 관심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 2024-11-19 김재환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0 0
    5.0
    본 책은 작가가 수필류의 형식으로 짧은 이야기를 묶어서 존중하고 존중받는 말하기를 표현하고 있다. 제목의 어른답게 말하기처럼 참고 인내하며 쌓아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보다 더 빠르게 다가온다. 책의 내용은 프롤로그, 에필로그 및 7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프롤로그인 "말 많은 세상, 말 같은 말이 없다"에서는 글의 목표를 명료하게 정리하고 있다. 프롤로그의 4가지 전제를 염두에 두고 책을 읽으면 더 빠르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1장 "말거울에 나를 비춰봅니다"는 아내는 왜 사표를 냈는지 묻지 않았다, 말재주보다 우선해야 할 것, 진정성의 필요충분조건, 아버지의 평생 존댓말, 부탁을 거절할 때 지켜야 할 것들, 해결사를 자처하지 마라, 배려하는 말은 아름답다,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꾸면 등의 짧은 글로 구성되어 있다. 2장 "어른답게 존중하고 존중받습니다"는 말 잘하고 싶다고? 자신을 믿어라!, 때론 나도 외치고 싶다 “이의 있습니다!”, 근거 있는 낙관주의자가 되라, 아이의 말은 강물과 같아서, 내 말은 여전히 자라고 있다, 구설수는 세상이 보내는 경고, 실력 없이 가르치려 들지 마라, 평등하게 말할 수 없는 세상에서, 말은 반드시 돌아온다, 당신은 어떻게 불리길 원하는가, 말에도 거리두기가 필요하다 등의 간결한 글로 구성되어 있다. 3장 "유연하게 듣고 단단하게 답합니다"는 할 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 하는 말, 칭찬받는 칭찬법, 어휘의 한계가 내 세상의 한계, 재미에 의미를 더하는 법,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뭡니까?”, 밑져야 본전, 선수 치는 말하기, 틀에 박힌 말을 무시하지 마라, 어떤 말은 삼킬 때 오히려 완성된다, 전달력을 높이는 위트의 힘, 말 잘하는 사람은 7가지를 맞춘다, 관찰이 차이를 만든다 등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4장 "말을 비우고 대화를 채웁니다"는 들어주는 것을 넘어 상대의 말을 끌어내라, 좋은 사람의 말투를 닮아간다, 더러는 실없어도 괜찮아, 3가지를 준비하고 3가지를 조심하라, 유머는 둘이 치는 손뼉, ‘인싸’가 되고 싶은 당신을 위해, 첫마디는 힘 빼고 담백하게, 내 몸짓은 무슨 말을 하고 있나, 말의 선명도를 낮추는 5적, 말실수를 줄이려면, 간결하게 말합시다 등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글로 구성되어 있다. 5장 "일의 본질을 잊지 않습니다"는 목표를 공표하라, 상대에 따라, 물을 담듯이. 시간을 아껴주는 보고의 정석. 리더는 거저 만들어지지 않는다, 질책에도 ‘격’이 있다, 나를 알고 뇌를 알면 백전불태, 조직에서 살아남는 사람들, 뒷북보다 선공이 낫다, 요약 잘하는 사람은 손해 보지 않는다, 회의가 두려운 당신에게, 협업에 필요한 소통의 법칙, 비서처럼 생각하고 비서같이 말하라 등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6장은 "입장이 아닌 이익으로 설득합니다"는 존재 자체가 설득력이다, 카산드라를 위한 조언, 말은 재능이 아니라 기술이다, 원하는 걸 얻는 협상의 기술, 울렁증 잠재우는 법, 논리의 마법사가 되려면, 숫자는 양날의 칼처럼 다룬다, 기억에 오래 남는 말의 비밀, 레이건 대통령의 전략적 말하기, 목소리도 가꿔야 한다 등의 글을 통해 말을 통해 얻고자 하는 바를 얻을 수 있도록 알려준다. 7장 "말보다 나은 삶을 살아갑니다"는 어쩐지 믿음이 가는 사람의 말, 다 잘할 필요는 없다. 말은 듣는 사람의 것이다. 버릇처럼 하는 말이 삶을 바꾼다. 유튜버가 될 수 있는가. 이 하루가 고맙지 않을 이유가 없다. 혼잣말은 힘이 세다. 독서와 말하기는 한몸이다. 변화하는 세상의 화법을 주시하라. 말공부도 예습 복습이 필요하다 등의 글을 통해 말하기의 최종적 방향성을 제시한다. 에필로그에서는 꾸준한 말 공부를 강조한다.
  • 2024-11-19 김동욱
    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
    0 0
    5.0
    <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에는 곤충 뿐만 아니라 다른 동물들의 진화도 함께 살펴보는 내용들로 구성된다. ' 윌리스턴의 법칙'이란 생명체 의 단순하고 동일하게 반복 적 이였던 기관이 그 수가 줄어들면서 기능적으로 전문화되는 진화 현상이다. 곤충의 다리와 날개에서 그 예를 살펴볼 수 있는데, 곤충의 조상은 단순하고 동일한 반복 적인 다리에서 6개의 다리로 그 수를 줄이고, 각 다리의 기능을 매우 전문화시켰다.전문화의 예로는 사마귀의 앞다리를, 수를 줄인 예로는 파리의 날개를 들 수 있다. 파리는 뒷날개를 퇴화 시켜 앞날개 두 장으로만 나는데, 퇴화된 뒷날개는 평형곤이 되어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용도로 특화하여 사용한다. 딱정벌레들도 등딱지의 두꺼운 날개와 속 날개로 분화 시켜 정작 날때는 속날개로 그 기능을 전담하는 편이다. 진화는 늘 단순한 방향으로 흐른다는데 .이러다 날아다니는 곤충들의 날개 수가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것은 아닐까? " 다양한 유전 정보를 사전에 갖고 있다가 환경이 바뀌면 이를 발현시켜 다양한 표현형으로 적응하는 이 잠재력을 '표현형적 가소성(phenotypic plasticity)'이라고 한다. 2014년 8월 전남 해남군 산이면에서 풀무치가 대 발생하여 피해를 준 적이 있다. 메뚜기떼는 우리나라 문헌에 자주 그 기록이 발견된다. 숙정 10년에는 경기도 포천, 26년에는 충청도, 황해도, 평안도, 정조 5년에는 호남 지방에서 메뚜기떼가 심각해지자 해충을 쫓아내는 제사인 '포제' 를 지내기도 했다는 기록이 있다. 그렇다면 메뚜기들은 왜 잘 가다가 한번씩 대 발생을 하는 것일까? 메뚜기들은 장내 미생물이 특정 페로몬을 내뿜을 경우, 군집형으로 몸이 바뀌고, 서로 떼를 지어 움직이고 행동 패턴이 바뀐다고 한다. 고독형은 초록색에 몸 크기도 군집형보다 크고, 개별 행동을 하지만, 약충 시절에 집단 내에서 개체 수가 많아지면 비행에 적합한 군집형의 모습으로 바뀌어 함께 몰려 다닌다고 한다. 메뚜기들은 어쩌다 이런 선택을 하게 된 것일까? 인간도 호르몬의 영향을 꽤나 많이 받는 동물인데, 메뚜기도 그런 호르몬의 조종을 피할 수 없었나 보다. 동물들은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어필을 한다. 스스로의 몸을 알록달록하게, 혹은 특정 기관을 크거나 길게 발현시키기도 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내기 위해 천적의 공격도 감수한다.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위험한 상황도 감수하는데, 이것을 '핸디캡이론' 이라고 명명하며 단순히 생물들의 관찰을 모아 통찰한 것에 그치지 않고, 사치와 투자 그리고 수익에 대한 이론을 수학적인 모델이 만들어져 있다. 인간이라면 이런 이론을 분석하며 이성적으로 검토해 보기도 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미연에 막을 수 있는데 동물들은 어떻게 그 정도를 선택하는 걸까? 특히 짧은 생을 사는 곤충의 경우는 자칫 과한 사치가 죽음을 불러 올 수도 있으니 상당히 아찔 하다. 하지만 이 모두를 유전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 또한 하나의 시도에 지나지 않는다.위험한 선택을 하는 유전자는 죽음으로 차후 그런 유전자가 이어지는 것을 철저히 막고 있으니 말이다. "멸종을 부정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것은 필연적인 멸종의 역할이고, 진화가 진행되는 방식이다. 이미 다섯 번의 대멸종이 있었고, 지금도 진행되고 있지만 이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진행되고 있는 이야기기 때문에 심각한 것이 아닐까? 인간이 원인이 되든 아니든 간에 여섯 번째 대멸종은 일어 날 것이라는 말에 일면 공감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그 진행 상황이 긴박해졌다는 것이 안타깝지만, 이 또한 우주가 움직이는 과정의 하나일 뿐. 우주상의 작은 티끌만한 존재인 인간이 그 과정의 한 주름이라도 잡아 큰 흐름의 변경이 가능 할까 싶기도 하다. 이런 진화와 멸종 관련 이야기를 접할 때만 초연해지는 것이 부끄럽기는 하지만, 지나온 진화의 과정을 살피고, 지금 내가 처한 상황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는 시간이 되었다.
  • 2024-11-19 이은규
    셜록홈스의과학수사
    0 0
    5.0
    셜록홈스가 다른 탐정하고 다른 점은 무엇일까? 바로 다양한 지식에 능통하지만 특히 법과학 지식, 무엇 보다도 예리한 관찰력이 한 몫한다 그 예로 홈스는 140종의 담배를 재만 보고도 알 수 있고 42가지 종류의 자전거 타이어를 전부 말 할 수 있을 정도로 거의 그때 당시 컴퓨터를 필적 할 정도의 능력을 가졌다 오늘 소개할 책도 셜록홈스가 어떻게 수사 하는 지를 알려주는 것이다 ​ 우선 홈스라는 인물을 알기 위해서는 작가인 아서 코난도일의 과거를 알아야 하는데 아서 코난도일은 직업이 의사이지만 대학시절 과학도 전공하였기에 셜록홈스라는 인물을 만들 수 있었고 그렇기에 작중 셜록홈스도 천문학에는 관심이 없고 과학이 능통한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 아서 코난도일은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는 것을 매우 꺼려 하고 그 외에도 코난도일은 인간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심리학도 중요시 여긴 성향도 홈스에게 그대로 전해져 관찰력만으로 사람의 생활패턴과 직업 심지어 무엇을 생각하는지도 맞출 수 있던 것이였다 홈스가 수사를 시작하기전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홈스는 자신의 관찰력을 극대화 하기 위해 현장 보존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는 것이며 야외에서 현장 수사를 할 때면 임시 천막을 쳐 현장을 보존할 정도이고 이제 홈스가 수사를 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이 주변 환경, 증거의 위치, 피, 잔여물과 흔적 이 4가지를 중요하게 보는데 이 중 지문, 피, 잔여물과 흔적의 공통점은 DNA라는 것인데 현대 과학이 발달하지 않은 그 때 당시 이를 감별 할 능력도 없었고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홈스는 이들이 매우 중요한 단서라는 것을 알고 있었고 피는 진홍색 연구에서 혈흔을 감별하는 검사법을 통해 범인을 색출 해내기도 하였고 잔여물과 흔적은 머리카락이나 털이 아닌 필체나 혈흔이 퍼짐 정도를 통해 범인의 나이 및 성향 등을 홈스의 예리한 관찰력을 통해 증거를 찾아 내었다 그 외에도 저자가 지문도 중요시 여긴다고 하였지만 홈스가 중요시 여긴다고 할 뿐 현대 과학에서의 채취 법만 알려주어서 제외하였다 ​ 또한 홈스는 귀납법, 귀추법, 연역법 이 3가지 추측법을 통해 추리를 하기도 하였는데 이 3가지를 간단히 소개 하면 귀납법은 일부분에서 전체로 확정 짓는 것이고 귀추법은 원인을 통해 가장 그럴 듯한 결론을 내리는 것이고 연역법은 일반적인 사실에서 개별적인 결론을 요구한다 이해가 잘 안될 수 도 있으니 그 예시로 홈스가 왓슨의 직업을 추측하는 과정을 들어보겠다 ​ 관찰: 의사로 보이지만 분위기는 군인이네 연역: 군의관일 가능성이 높겠군 관찰: 얼굴은 검고 손목은 타지 않았으며 안색이 안좋아 보이네 연역: 열대지방에서 고생을 하고 병을 앓았군 관찰: 왼쪽 팔이 부자연스럽네? 연역: 팔을 다쳤군 관찰 요약: 열대지방에서 고생하고 다쳐 돌아온 영국 군의관 결론: 아프가니스탄에서 복무하고온 군의관 이런식으로 개별적인 사실들을 통해 결론을 내리는 것을 연역법이라고 한다 ​ 홈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홈스를 동경하는 마음에서 이책을 가져와봤는데 계속 읽다보니 저자도 만만치 않은 홈스 덕후 인것으로 알수 있었고 아서 코난도일은 그떄 당시 종교가 판을 쳤던 세상에서 과학에 주목하여 대박을 친것에 존경심을 느끼며 셜록 홈스를 다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2024-11-19 박제영
    달러구트꿈백화점1
    0 0
    5.0
    좋은 기회로 추가 도서과정이 생긴데다 평소에 읽고 싶었던 소설류의 책이 추가되어 기쁜 마음에 신청하게 되었다. 평소에는 인문학이나 역사, 과학 도서를 주로 신청했는데 오랜만에 가벼운 판타지류의 소설을 보게 되어 기분이 좋았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꿈을 파는 백화점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면서 아니, 동물도 꿈을 꾼다고 하니 생물은 누구나 자면서 꿈을 꾼다. 뇌가 휴식을 취하는 과정에서의 자연스러운 대사 활동이며 이 꿈을 가지고 사람은 해몽을 하기도, 의미를 부여하기도 심지어 악뭉을 꾸면서 안좋은 기운으로 깨기도 한다. 동물들은 어떤 꿈을 꾸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그들도 그 나름대로의 꿈이 있지 않을까 책 줄거리에 대한 감상은 2권에서 쓰기로 하고 여기서는 내가 책을 읽고 난 다음의 꿈에 대한 감상을 좀 더 적어보려고 한다. 나는 대부분의 꿈을 소위 얘기해서 해몽이 가능한 스토리 있는 꿈을 꾼적이 별로 없이 과거의 짧은 단상이 뒤섞여 있는 개꿈에 가깝다고 볼수 있다. 그래서 내 기억에 또렷이 남아있는 꿈이 별로 없다. 조상님이 와서 번호를 불러주었다 하는 그런 꿈 말이다. 책을 읽고 난 후에 나는 꿈을 살수 있다면 어떤걸 사고 싶을까 생각했지만 나는 아직은 그런 꿈은 없는 것 같았다. 다만, 나중에 소중한 사람이 주위에서 떠났다면 그에 대한 모습을 꿈으로라도 추억하고 싶지는 않을까 그 꿈이 가장 사고싶은 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꿈이라는 단어는 수면중에 일어나는 무의식의 발로를 뜻하지만, 다른 의미로는 이루고자 하는 소망을 의미하기도 한다. 유년, 소년기에 많았던 꿈들은 어느샌가 나이를 들면서 꿈조차도 없어지게 되었다. 어렸을 때 이 책을 접했다면 위에 적은대로 수면중에 꾸는 꿈이 아니라 미래에 대한 꿈을 살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펼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수면중에 드는 꿈을 사는 것보다는 훨씬 더 비싼 값을 치러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그런 백화점이 있다면 반드시 가보지 않았을까. 오랜만에 아주 가벼운 상상속의 책을 읽게 되었고, 그 덕분에 짧게나마 기분좋은 꿈을 꾼 것 같았다.
  • 2024-11-19 손석원
    초한지를한번도안읽어볼수는없잖아
    0 0
    5.0
    초한지는 기원전 200년도 초나라 패왕 항우와 한나라 고조 유방이다. 진나라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하고 아방궁을 만들고 폭정을 하면서 진나라에게 망한 6국들의 후손들은 반란을 일으키려했고 그중 대표인물이 항량이다. 항우는 오추와 우희, 맹장 영포라는 장수까지 얻으며 항량의 진영은 사기가 충천했는데 거기에 유방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항백의 진영으로 들어온다. 그리고 항량은 초나라를 세우고 왕으로 초나라 황실의 후손인 의제를 내세운다. 의제가 진나라의 수도인 함양에 가장 빨리 도착한 사람을 관중왕으로 만들고 그다음으로 온사람이 신하가 되라고 말한다. 항우는 서쪽으로 유방은 동쪽으로 서로 다른 방향으로 함양으로 향했다. 함양으로 쳐들어가는 길에 항우와 유방은 엄청난 인재들을 얻게 된다. 항우는 범증, 장한을 유방은 장량, 관영 등의 인재를 얻는다. 결국 유방이 먼저 함양성을 점령했으나, 진나라 황제인 자영을 죽이지 않았고, 진나라의 무지막지한 법을 유방의 스타일로 변경해서 백성이 편하게 살 수 있는 법을 만들었다. 유방이 함양에 도착했을 때 항우는 장한과 싸우다가 삼촌인 항량을 잃게 되나, 결국 진나라에서 장한을 버려서 장한은 항우에게 투항한다. 항우가 어느날 투항한 진나라 병사들이 불평하는 것을 듣고 화가나서 투항한 진나라의 20만 대군을 몰살시킨다. 그 후 항우가 함양에 도착하자 유방은 함곡관에서 문을 굳게 닫고 항우가 못 들어오게 한다. 하지만 결국 유방이 항우에게 가서 사과했고 그때 항우의 모사 범증이 유방을 죽이려고 했으나 번쾌가 방해해서 실패한다. 결국 항우가 관중왕이 되고 유방은 한왕의 칭호를받고 한중땅으로 가는데 그곳이 나중에 유비가 촉나라를 새운 파촉 땅일 것이라 추측한다. 장량이 항우에게 올라가는 상소문을 먼저 보게 되는데, 만약 항우가 그 상소문에 있는 그대로 실행한다면 결국 한왕은 파촉에 갇혀 다시는 못 나오게 되는 것이었다. 장량은 그 상소문은 집극랑 한신이 올렸다고 했다. 장량은 함양으로 돌아와서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쳐 주었는데, 그 노래가 "사람 사람 무슨 사람 담장 밖에 키 큰사람 딸랑 딸랑 방울소리 그 사람은 안보이네 부귀부귀 높은 부귀 이뤘으면 고향가지 고향에 아니가면 비단옷 입고 밤길가기" 장량은 그노래를 들려주고 아이들에게 누가 그 노래를 가르쳐 줬냐고 물어보면 꿈에서 한 노인이 가르쳐줬다고 말하라고 한다. 그 노래를 들은 항우는 결국 수도를 자신의 고양인 팽성으로 옮기려 하고 인재를 그냥 마구잡이로 죽이는 것을 보고 한신은 항우에게서 떠나기로 마음을 먹는다. 그때 장량이 한신의 집에 찾아와 한신을 설득하고 결국 한신은 한왕에게 가게 된다. 그리고 장량이 한신에게 자기자신이 대원수로 추천한 사람이라는 증표를 준다. 또한, 항우는 의제에게 수도를 침주로 옮기라고 하는데 범증이 그 상소문을 먼저 보게 되고 의제에게 가 침주로 갈 것을 설득하지만 의제는 범증을 꾸짖는다. 항우가 그 소리를 듣고 화가 나서 영포에게 의제를 죽이게 한다. 영포는 의제를 죽였으나 이 사건이 여러모로 항우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게 된다. 한신은 결국 한왕에게 가서 맨처음에 자신의 능력으로 보여줬으나, 한왕은 만약 한신이 대원수가 되고 이후 장량이 추천한 사람이 오면 어떻게 하겠냐고 한신에게 물어보자 결국 한신이 장량에게서 받은 증표를 보여준다. 결국 한신이 대원수가 되었으나, 번쾌는 자신이 대원수가 될 줄 알고 좋아했으나 한신이 대원수가 되는 것을 보고 번쾌는 한왕의 행차를 막는다. 한신은 번쾌가 한왕의 행차를 막는 것을 보고 감옥에 가두게 한다. 그래서 한신의 대원수 취임식이 무사히 이루어진다. 한왕은 번쾌를 국법으로서 사형에 처하게 하려고 하는 한신을 설득하여 결국 번쾌를 석방하게 되고 결국 한신은 대원수가 되고 군대의 기강을 더욱더 강하게하여 한나라 군대를 최강의 정예로 만들어 결국 관중으로 나간다. 한나라가 관중으로 나가는 길을 삼진이 막고 있었는데 그곳에 장한이 있었다. 하지만 한신은 무섭게 몰아붙여 항우가 9번 싸워서 겨우 잡은 장한을 몇번 싸우지도 않고 자살하게 만든다. 그리고 얼마 안되어 삼진을 점령하고 함양성까지 함락한다. 이에 한왕은 이제 대세가 자기에게 기울었음을 알고 60만대군을 이끌고 초나라로 쳐들어가서 팽성까지 빼앗았지만 가장 중요한 인질인 우희를 그냥 놔주는 바람에 항우의 분노가 극에 달해서 결국 3만 5천의 군사를 이끌고 팽성으로 쳐들어간다. 항우가 팽성 근처까지오자 한왕은 위표를 대원수로 해서 항우와 싸웠지만 거의 모든 군사들이 전멸당한다. 제나라는 결국 항우에게 항복을 하고, 장량과 소하는 한신을 겨우겨우 설득해 다시 대원수가 된다. 결국 한신은 항우의 30만 대군중 20만을 죽이고 대나라 연나라 조나라 제나라를 함락시킨다. 또한 사방에서 초나라를 압박할 작전을 세운다. 결국 한신은 제나라까지 진격하는데, 그 사이 항우가 유방이 있는 곳까지 쳐들어가면서 죽을 뻔한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항우가 한왕의 반간계에 당해 자신의 모사인 범증을 잃게 된다.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항우의 오른팔 영포가 한왕에게 투항해 대세가 점점 기울고 한신이 제나라까지 다 점령하자, 결국 항우는 광무산으로 들어가서 전열을 정비한다. 결국 한신이 120만 대군을 이끌고 항우의 30만대군과 격돌하여 최종적으로 한신은 100 만 항우는 28명만 남게 된다. 항우는 자신을 데려가기 위해 온 사람에게 오추를 주고 28명의 병사만 보내고, 결국 항우는 오강에서 자살한다. 한신은 한왕의 아내의 계략에 의해 죽고 영포와 팽월도 죽임을 당한다. 이렇게 해서 결국 초한지는 끝이 나고 결과적으로 한왕이 중국을 통일하게 된다.
  • 2024-11-18 박경찬
    김헌의그리스로마신화
    0 0
    5.0
    김헌의 *그리스로마신화*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 신화를 통합하여 서술한 책으로, 신화 속 신들과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고대 문화와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합니다. 김헌은 신화의 배경과 주요 인물들, 그리고 그들의 관계를 중심으로 신화를 전개하며, 이를 통해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적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책은 크게 세 가지 주요 범주로 나뉩니다: 신들의 기원과 신들 간의 갈등, 영웅들의 모험과 시련, 그리고 인간과 신들의 관계. 먼저, 그리스 신화의 핵심인 제우스, 헤라, 포세이돈 등 주요 신들의 출생과 권력 다툼을 다룹니다. 또한, 트로이 전쟁과 그로 인한 인간과 신들의 복잡한 관계를 중심으로 신화적 사건들을 풀어냅니다. 두 번째로, 영웅들의 이야기는 신들의 뜻을 받들어 시련과 모험을 겪으며 성취를 이루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대표적인 영웅들인 헤라클레스, 오디세우스, 아킬레스 등의 전설이 이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들은 단순히 신화 속 인물들이 아니라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특성과 결단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인물들로, 고대인들이 존경하고 본받으려 했던 이상적인 인간상을 보여줍니다. 세 번째로, 인간과 신들의 관계를 살펴보며, 신들이 인간의 삶에 끼친 영향과 인간들이 신에게 바친 숭배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신들은 인간의 도덕적 교훈을 전달하는 존재로, 인간 사회의 규범과 질서를 유지하려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때로는 인간의 감정과 욕망에 의해 복잡하게 얽히기도 합니다. 김헌은 이러한 신화를 현대적 관점에서 해석하면서, 신화 속 이야기들이 단순히 신앙의 대상으로서뿐만 아니라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심리적 해석을 제공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는 또한 그리스와 로마 신화의 공통성과 차이를 비교하며, 두 문명이 어떻게 신화를 통해 문화적 정체성을 형성했는지를 설명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리스로마신화*는 신화 속 이야기를 통해 고대의 신들, 영웅들, 인간들의 관계와 가치관을 종합적으로 탐구하는 책으로, 독자에게 고대 문명의 깊이를 이해하게 하고, 그 시대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취소 확인
알림
내용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