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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2-12 홍윤재
    10시간만에배우는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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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읽으며 세계사의 흐름과 맥락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 이 책의 구성을 알기 쉽게 만드는데 가장 역점을 두었던 것 같다. 세계사의 큰 흐름을 이해하려면 많은 내용을 단순하게 묶는 것이 중요하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각 장의 첫 부분에는 그 장에서 다룰 전체상이 그려지도록 지도를 넣었다. 그 지도를 잘 보고 나서 이어진 내용을 읽으면 세계사의 흐름과 맥락을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었다. 문명이 태어난 이래 5000년의 세계사라고 말하면 공부하기 벅찬 규모로 느껴졌다. 하지만 세계의 역사는 문명이 싹튼 시기부터 약 160여 세대, 대항해 시대부터 약 17세대, 제1차 세계대전부터는 약 3세대, 인터넷이 보급된 1990년대부터는 30년도 채 지나지 않는다. 부담을 내려놓고 즐겁게 이 책을 읽었더니 어느새 세계사가 체계적으로 정립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인류의 탄생과 문명의 탄생 과정을 다루고 있었다. 동아프리카 지구대에 최초로 등장한 인류가 어떤 과정으로 진화했으며, 세계로 퍼져나갔는지 살펴보고, 세계사의 첫걸음인 ‘농업 혁명’과 ‘도시 혁명’이 만들어낸 문명을 살펴봤다. 건조지대의 4대 문명인 이집트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 인더스 문명과 갠지스 문명 그리고 황하 문명과 춘추 전국 시대를 읽었다. 제국과 여러 지역 세계의 형성 과정을 다루고 있다. 최초의 대제국 페르시아와 로마 제국, 인도의 마우리아 왕조와 굽타 왕조, 중화 질서를 세운 진나라와 한나라, 유목민이 세운 몽골 제국과 이슬람 제국, 오스만 제국과 무굴 제국, 청나라와 러시아 제국의 흥망성쇠를 공부했다. 해양 세계의 확장과 유럽의 발흥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대항해 시대와 팽창하는 세계, 정복당한 아스테카와 잉카제국의 몰락, 설탕 농장과 자본주의 경제, 대량의 은이 세계 각지로 흘러들어가게 된 배경, 르네상스와 종교 개혁이 가져온 변화의 물결, 미국의 독립 전쟁과 프랑스 혁명, 나폴레옹 시대와 산업 혁명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세계 질서를 전환한 19세기에 대해서 다루고 있었다. 빈 체제의 성립과 붕괴, 철도와 유럽의 공업화, 이탈리아와 독일의 통일, 제2차 산업 혁명과 대불황 등 19세기 유럽의 사회 변동을 살펴보고, 전 세계로 확대된 식민지와 미국의 부상, 제국주의 시대의 대두와 제1차 세계대전,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 골드러시와 남아프리카 전쟁에 대해서 이해했다. 20세기에 두 차례 일어난 제1, 2차 세계 대전과 세계 대공황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 러시아 혁명과 베르사유 체제, 세계 대공황, 만주 사변과 중일 전쟁, 독소 전쟁에서 태평양 전쟁으로 확전되면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게 된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알 수 있어 유익했다. 미국 중심의 전후 질서, 한국 전쟁과 중동 전쟁, 베트남 전쟁과 소련의 붕괴와 냉전 종결, 글로벌 시대의 진입과 리먼 쇼크와 세계 경제의 변동, 이란 혁명에서 걸프전, 리먼 쇼크 이후 흔들리는 세계 경제의 향방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했다. 세계사의 흐름과 맥락을 쉽고 빠르게 습득하려는 독자에게 이 책은 가장 좋은 학습서가 되어주었다.
  • 2024-12-12 오승진
    조용헌의 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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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에는 189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과장된 의미 부여와 수사는 없다 짧고, 쉽고, 명쾌하다 작가 특유의 단문이 돋보인다 길게 늘어놓지 않으면서도 행간에서 무릎을 치게하는 깨달음이 있다 풍수와 사주, 명당과 같은 현대 과학으로 명확히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내고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현 시대 현자의 글로 대화를 나누게 해 준다 대부분 두 페이지로 쓰인 글들은 관점이 내공이므로 세상을 보는 관점을 바꾸어 보라고 말한다 그저 신기한 발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관록이 묻어있는 것을 보면 그 관점은 또다시 독서와 여행이 바탕이 되어 있음을 느낀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싸움에서 독서가 우선임을 깨닫게 된다 누구나 자기 인생의 고수가 되어야 하며 내공을 기르기 위해서는 독서와 여행을 꼽는다 '독만권서', 만권의 책을 읽는다는 것은 2천년 이상 전해 내려오는 내공 단련법이다 책은 현인들이 써 놓은 것이기 때문에 현인과 시공을 초월한 대화가 독서이며 과거의 뛰어난 사부를 만나 대화를 나누는 것이 독서이다 또한 '행만리로', 만리를 여행하는 것 역시 내공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 낯선 환경과 상황에서 '왜 이렇지?'하는 의문을 해소하는 과정이 내공을 쌓는 길이다 이 책은 '독만권서 행만리로'를 통해 느낀 소감과 단상이 빼곡히 들어있다 이 책에서 매력은 3가지 단전에서 나온다고 했다 하단전의 매력은 섹시함이고 중단전의 매력은 재력이며 상단전의 매력은 이야기이다 즐거운 이야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해 주는 사람이 매력 있다 독서 토론을 하지 않는 이상 일상 대화에서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할 기회는 거의 없다 어쩌면 글로 생각을 표현하는 일이 익숙하여 일상에서 그런 말를 아끼는 것일 수도 있다 나이가 들어도 신문을 보고 잡지를 읽는 지적 호기심을 유지하는 것은 상팔자에 해당한다고 한다 인생은 생각의 크기와 상상력으로 좌우된다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남길 것인가? 저자는 질문하고 있다 독자들이 저자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는 오랜 사색과 통찰의 결과물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동양, 서양, 불교, 기독교 등 내가 알고 있는 이야기와 알지 못하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인생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채우는 것' 라고 말하고 있다 한 남자의 깊은 내공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 2024-12-12 윤민호
    철학의 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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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이라는 단어를 접하면 언뜻 무겁고 어렵고 삶과는 동떨어져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누구는 팔자 좋은 사람의 이야깃거리로 치부할 수 있으며, 어떤이는 사기꾼이 자신의 논리를 주장할때 활용하는 이용수단에 불과하다고 평하기도 한다. 그러나 생각보다 철학은 우리삶에 가까이 연결되어 있으며, 과거의 인류가 현재의 인류에게, 현재의 인류가 미래의 인류에게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하는 하나의 툴이 된다고 생각한다. 주변의 사람들과 철학에 대해서 논할 때, 대부분 현재 자신의 지위가 불안정 하거나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엄습할때 자기철학에 대한 고민이 깊어 질것이다. 다만, 혼란스럽고 고통이 가득한 세상에서 철학이 어떠한 마음의 위로를 주지는 않는것 같다. 현실을 있는 그대로 마주하게 하고, 우리가 얼마나 무지했는지 또 무감각하게 살아왔는지를 일깨워 준다. 다양한 철학 이론을 통해 깨달을 수 있는 중요한 메시지는 인간은 운명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 자각을 기반으로 스스로의 존재를 확립할 때, 비로소 우리 자신이 주인으로서 주어진 환경을 받아들이는 방식만큼은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언뜻 철학은 우리를 벼랑 끝으로 몰아가는 듯 보이지만, 절벽 끝에서 우리는 질문과 대답을 오가면 진리를 찾아가는 여정에 묵묵한 한걸음을 내 딛을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부터 화두를 제시한다. 인간의 삶이란 만만치 않다고..삶은 감당해야 하는 무엇이며, 자유란 적응, 즉 기존 환경 속에서 나의 자리를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말이다. 특별한 삶, 영웅적인 삶은 지속성이 없기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계속될 수 있는것은 평범한 일상뿐이다. 다만, 이 단조롭고 반복되는 일상에 안주하게 되면 스스로를 피폐하게 만들어 존재에 대한 끊없는 의심과 의문에 휩싸이게 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어찌할 수 없는 건 받아들이고, 어떤 때는 도망치기도 하고, 때론 겉과 속을 다르게 하며, 나이가 들수록 가벼움과 즐거움을 장착해야 한다는 점이다. 기존 철학책에서 제시하는 심오한 고찰보다는 때론 실용적이면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방식을 제시하는것에 이책의 즐거움이 있었다. 아마도 앞으로의 삶에서 철학이라 명확히 구분되는 영역은 아니더라도, 삶에 대한 스스로의 철학을 세우는데 많은 시간이 소모될 것이다. 그러나 그 조차도 내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적 관점에서 철학에 대한 탐구이기에 나의 자산임을 자각하고 투자의 개념으로 받아들이기로 하였다.
  • 2024-12-12 오승진
    유럽도시기행2-빈부다페스트프라하드레스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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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마음먹은 유럽도시를 여행하거나 어렴풋이 알고 있는 유럽의 도시를 알고 싶을 때 누가 알려 줬으면 하는 내용이 들어 있다 각 도시의 건축물, 길, 광장, 박물관과 예술품 등에 대한 배경 지식과 세계사적 사건, 인물들에 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펼쳐 보이고 있다 도시는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이 만든 생생하고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유럽의 도시는 박물관이나 왕궁에서 뿐만이 아니라 광장, 건물, 카페, 골목 등과 같은 일상의 공간들도 흥미로운 히스토리를 품고 있는 곳이 많다 작가는 이러한 유럽의 도시 공간이 전하는 이야기를 독자들이 들을 수 있게 도시 표면 아래 숨겨진 이야기를 찾고 도시가 품고 있는 인물들의 삶을 돌아보며 오늘의 도시가 탄생하기까지 영광과 상처, 야만과 관용, 좌절과 성취, 삶과 죽음 등을 작가만의 시선으로 돌아보고 있다 그 도시들의 여러공간에서 누구나 같은 감정을 느껴야 하는 것도 아니며 인생이 그렇듯이 여행도 정답은 없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마치 내가 그 도시 구석 구석을 누비는 동질감을 느꼈으며 작가의 세세한 설명이 그 느낌을 배가 시켜 주었다 유럽 중세의 중심있던 빈, 동유럽인 헝가리, 아무곳에서나 찍어도 화보가 된다는 프라하 그리고 조그만 도시 드레스덴에 대한 여행기이다 빈은 지금도 음약, 예술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지는 도시지만 옛날에도 아주 큰 도시였다 슈테판 성당, 쉔브룬 궁전, 벨베데레 궁전, 빈 대학 성삼위일체가 있는 광장 등 여행자의 시선으로 찍은 약간은 서툴지만 우리와 눈높이가 비슷한 사진속에서 작가가 빈을 여행하면서 느낀 감정을 나눌 수 있었다 헝가리는 그들의 아픈 역사가 우리나라와 비슷하다는 느낌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으며 어디서나 아무나 막 찍어도 화보가 된다는 프라하의 도시에 푹 빠져들게 하고 있다 또한 드레스덴은 그 작은 도시가 당했던 무시시무시한 폭격을 고스란히 안고 재건해가는 현대의 과정이 그저 놀라웠다 유시민 작가는 슬프지만 아름다은 이라는 표현으로 드레스덴을 이야기했는데 그 표현이 맞다고 생각한다 유흥준 작가는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고 했는 바, 이 책은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는 첵이다
  • 2024-12-12 정의용
    백만장자시크릿(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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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표지 뒷면에서부터 책의 내용을 알 수 있다. 누구도 당신의 인생을 바꾸지 못한다. 오직 당신만이 인생을 성공과 부로 이끌 수 있다. 당신을 성공하게 만들 사람도, 망하게 만들 사람도 당신 뿐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지금껏 해왔던 당신의 생각을 의심해라. 무의식부터 완전히 바꿔라! 맞는 말이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나의 생각부터 의심해야 한다. 이 책은 내가 어린시절 읽고 충격을 받았었던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와 닮은 듯 닮지않은 듯 한 책이다. 책의 구성은 1부 생각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와 2부 백만장자의 17가지 시크릿으로 구성되어 있다. 초반부에 인상깊었던 부분은 경제 청사진을 만든 첫 번째 영향 '어린 시절 어떤 말을 듣고 자랐는가'의 부분이다. 그중 아주 강렬한 부분은 책 내용중 발췌하면 문제는, 어렸을 때 돈에 대해 들었던 말들이 모두 당신의 무의식에 남아 있다는 점이다. 이런 말들은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당신의 경제적인 생활을 운영해 나가는 청사진의 일부로 자리 잡는다. 변화를 유도하는 첫 번째 요소는 '인식'이며, 두 번째 요소는 '자기이해' 세 번째 요소는 '변화 선택'이다. 저자는 1부에서는 많은 분량을 할애하여 어린시절 본인이 겪었었던 금전적 경험과 관련된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나조차도 사업을 했었던 부친과 대부분 공무원 생활을 했었던 외가친척들과의 사이에서 자란 경험으로 인하여 경제적 관념의 충돌이 컸었던 기억이 난다. 돈과 성공에 관한 어릴적 경험인 청사진은 평생 나 자신을 따라 다닐 수 밖에 없다. 저자는 이 부분에서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가슴에 손을 얹고 말하자 "나의 생각들을 점검하여 나에게 힘을 주는 것들만 받아들이겠다" 머리에 손을 대고 말하자 "나는 백만장자 마인드를 가졌다!" 그렇다면 백만장자 마인드란 무엇이란 말인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제적 부를 누리고 싶어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로 그 부분은 2부인 백만장자의 17가지 시크릿에서 다루고 있다. 저자는 부자가 되겠다는 마인드 자체만으로 일단 절반은 성공했다고 말하고 있다. 여느 자기계발 서적이나 성공관련 서적에서의 조언과 비슷한 방향이지만 저자는 저자가 말하는 백만장자 마인드 17가지를 소개하고 있는데 1) 내 인생의 부는 내가 만든다 2) 부자는 부를 목표로 한다 3) 부를 꿈꾸고 헌신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4)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크게 이룬다 5) 행동하는 것이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6) 부를, 부자를 긍정하라 7) 긍정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을 가까이 하라 등등 17가지의 백만장자 마인드를 소개하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뼛속까지 부자 마인드로 채워라" 라는 저자의 말처럼 오늘도 이 책을 읽으며 생각만이라도 부자가 되겠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해본다.
  • 2024-12-11 명지현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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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에 비가 내리면 스타벅스 주식을 사라" 이 책은 경제와 투자에 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하는 책이다. 일상적인 현상과 글로벌 경제의 연관성을 통해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브라질의 날씨와 커피 가격, 그리고 스타벅스의 주가가 연관성이 있어보이지 않을 수는 있는데, 작은 변화가 큰 경제적 흐름을 만들어 낼 수 있음을 보여준다. 경제 원리에 대해 복잡하고 어렵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책에서는 단순한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예를 들어, 날씨 변화, 소비자 트렌드, 기술 발전 등이 기업의 실적과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하고 우리가 일상에서 관찰할 수 있는 신호를 어떻게 투자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저자는 관찰력의 중요성, 단순함의 가치를 강조한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적인 사건들이 글로벌 경제의 흐름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이는 투자에 대한 두려움을 덜어주고, 누구나 관찰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고 실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또한, 지나치게 복잡한 투자 전략보다 간단한 원칙을 세우고 이를 일관되게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는 투자뿐만 아니라 삶의 다른 영역에도 적용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사례가 특정 시점의 상황에 한정된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예를 들어, 브라질 날씨와 커피 가격의 상관관계는 그 당시 유효했지만, 시간이 지나 상황이 변하면 더 이상 투자에 직접적으로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 이는 독자가 책에서 배운 내용을 곧바로 따라 하기보다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사례와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탐색해야 함을 시사한다. 또한, 관찰 투자법이 일상생활에서 간단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이를 실질적으로 실행하기 위해서는 일정 수준의 경제적 배경지식과 시장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초보 투자자에게는 이러한 점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이 책은 단순히 투자의 기술뿐만 아니라, 세상을 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독자는 자신의 일상에서 경제적 가치를 발견하고, 더 나아가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삶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 2024-12-11 명지현
    1%를 읽는 힘 - 세상의 정보를 연결해서 기회를 포착하는 생각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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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르라는 블로거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 채 책을 접했을 때는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이라는 생각에 접근을 했습니다. 평소 신문을 자주 보는 편이어서 교양을 쌓기 위한 수준에서 접근을 했는데, 우리가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자산에 대해 쉽고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이 제시되어 있고, 한 단계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양한 산업의 주요 용어, 현황, 주목할 점 등을 쉽게 알려줘서 투자를 처음 시작하려는 입문자에게 유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한 인과관계가 아니라 전체적인 흐름을 보고 일상생활에서도 생각의 범위를 넓혀 제대로 된 흐름을 파악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IMF, 일본 버블 붕괴 등 다양한 사례를 이야기 해 각 나라들의 이해하기 어려운 행동들의 근거를 생각해볼 수 있게 사고를 확장해준다는 점에서, 투자 뿐 아니라 생각의 사고를 넓혀주는 교양서적이라 생각합니다. 해당 책을 읽는 것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키우는 것이 정보를 습득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관점으로,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또한, 꾸준한 실천이 쌓여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사고력 훈련은 책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을 자신의 상황에 비추어 보고, 이를 바탕으로 사고하고 행동을 바꿀 수 있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 교양서적에서 그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독서의 필요성을 알면서도, 혹은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지내고 있었는데, 독서를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동기를 부여하는 것 같습니다. 책 한 권을 다 읽는 것이 쉽지 않다는 생각을 했는데, 저자는 책 읽기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며, 무조건 모든 책을 다 읽으려 하기보다는 중요한 부분을 깊이 있게 읽는 것을 추천하기에 한 권을 읽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점을 읽고 느끼는 것이 중요하는 이야기를 한다는 점에서 독서 동기가 부여되었다 생각합니다. 독서 습관을 되돌아보게 되었고, 앞으로는 더 체계적이고 의미 있는 독서를 실천해보고자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얻은 교훈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독서를 통해 삶의 변화를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2024-12-11 황정미
    사피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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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인류의 역사를 '인지 혁명', '농업 혁명', '인류의 통합', '과학 혁명'이라는 네 파트로 나누어 설명합니다. 호모 사피엔스가 다른 인간종보다 높은 인지 능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복잡한 사회와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과정, 농업 혁명이 인류의 삶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그리고 과학 기술의 발전이 인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깊이 있게 다룹니다​ 이 책을 통해 인류의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었고, 인간의 진화 과정, 인류의 지배 방식, 문화와 종교, 과학의 역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농업 혁명이 인간 생활 방식에 끼친 극적인 영향입니다. 유발 하라리는 이를 ‘역사상 가장 큰 사기’라고 칭하며, 농업 혁명이 수렵 채집 생활 방식에서 정착 농경 생활로의 전환을 가져왔음을 설명합니다. 이는 인간이 더 안정적인 식량 공급원을 확보하게 되었지만, 동시에 더 많은 노동과 더 좁은 생활 공간을 감수해야 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농업 혁명이 인간의 시간 관념에도 영향을 미쳤음을 강조합니다. 농경 생활은 계절의 변화와 농작물의 성장 주기에 따른 계획과 예측의 필요성을 증가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인간은 미래를 예측하고 준비하는 능력을 발달시켜야 했으며, 이는 인간 사회의 복잡성을 증가시키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농업 혁명이 수렵 채집 생활 방식에서 정착 농경 생활로의 전환을 가져왔고 인간이 더 안정적인 식량 공급원을 확보하게 되었지만, 동시에 더 많은 노동과 더 좁은 생활 공간을 감수해야 했다는 점이다. 이는 발명과 혁신의 원동력이 되어왔으며, 우리 문명의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농업 혁명 전의 수렵 채집 사회는 상대적으로 평등한 사회 구조를 가졌지만, 농업 사회로의 전환은 소유권과 재산의 축적을 가져왔고, 이는 사회적 계층의 형성을 촉진했습니다. 이러한 변화가 농업이 가능한 토지의 소유는 부와 권력의 불균등한 분배를 가져왔고, 이는 사회적 계층과 계급 제도의 기반을 형성했습니다. 전반적으로, "사피엔스"는 인류의 역사를 다양한 측면에서 파악하며, 우리가 만들어낸 이야기나 도구, 신념들이 어떻게 우리를 이끌어왔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와 미래에 대한 관점을 바꿀 수 있는 통찰을 얻을 수 있는 이 책은 고대 사냥꾼에서 현대 디지털 시대의 인간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발자취를 추적하며, 우리가 공유하는 공통된 신화와 신념, 그리고 그것들이 어떻게 오늘날의 사회를 형성했는지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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