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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03 이정혜
    책은 도끼다(10th 리미티드 블랙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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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사람을 향합니다’, ‘진심이 짓는다’, ‘생각이 에너지다’ 등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담긴 가치 지향적 광고를 만들며 ‘인문학으로 광고하는’ 광고인으로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을 구축한 박웅현. 그는 말한다. 창의력의 전장인 광고계에서 30여 년간 광고를 만들 수 있었던 바탕에는 인문학이 있었고, 그 중심에는 ‘책’이 있었다고. 책을 통해 얻은 예민해진 촉수가 자신의 생업을 도왔다고. 『책은 도끼다』는 인문학적 깊이가 느껴지면서도 사람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남긴 광고를 만들어온 저자가 자신의 창의성과 감성을 일깨웠던, 이제는 고전으로 손꼽히는 책들을 소개하는 인문교양서이다. 『책은 도끼다』에 등장하는 책들의 장르는 그 스펙트럼이 다양하다. 시, 소설, 에세이를 비롯해 과학서, 미술사책, 경전 해설서까지 고루 언급함으로써 문학뿐 아니라 철학, 과학, 예술 분야의 이야기 속으로도 독자들을 쉽고 흥미롭게 안내한다. 무엇보다 저자는 책 읽기를 통해 나날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졌다고 고백한다. 김훈, 최인훈, 이철수, 김화영, 손철주, 오주석, 법정 스님부터 밀란 쿤데라, 레프 톨스토이, 알랭 드 보통, 장 그르니에, 알베르 카뮈, 니코스 카잔차키스에 이르기까지 시대와 지역을 뛰어넘어 저자가 매혹됐던 작가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문장을 따라 읽어가다 보면, 무뎌졌던 우리의 감각과 시선이 한층 새롭게 깨어나고 확장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저는 책 읽기에 있어 ‘다독 콤플렉스’를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독 콤플렉스를 가지면 쉽게 빨리 읽히는 얇은 책들만 읽게 되니까요. 올해 몇 권 읽었느냐, 자랑하는 책 읽기에서 벗어났으면 합니다. 일 년에 다섯 권을 읽어도 거기 줄 친 부분이 몇 페이지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줄 친 부분이라는 것은 말씀드렸던, 제게 ‘울림’을 준 문장입니다. 그 울림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한 것이지 숫자는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_(1강 ‘시작은 울림이다’ 중에서) 우리가 읽는 책이 우리 머리를 주먹으로 한 대 쳐서 우리를 잠에서 깨우지 않는다면, 도대체 왜 우리가 그 책을 읽는 거지? 책이란 무릇, 우리 안에 있는 꽁꽁 얼어버린 바다를 깨뜨려버리는 도끼가 아니면 안 되는 거야. - 1904년 1월, 카프카, 「저자의 말」, 『변신』 중에서
  • 2022-05-03 김재선
    유전자는 네가 한 일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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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있던 일반적인 유전에 대한 내용(선천적인 유전 및 전이)가 아니라 사이비취급 받았던 이른바 '후성유전학'에 대한 이야기 이다. - 후성유전학이란 유전적으로 동일한 두 개체의 표현형이 서로 아주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하는 학문이다[예컨대, 유전자가 100% 일치하는 쌍둥이라도 외형, 성격, 취향, 질병 등이 결코 100% 같은 경우는 없으며, 또한 이런 차이는 유전자 이외의 방식으로 자손에게 전이되기도 한단다]. 유전자 대본과 최종 결과 사이의 이 부조화를 초래하는 메커니즘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이러한 후성유전 효과는 어떤 종류의 물리적 변화, 다시 말해서 살아 있는 모든 생물 세포를 이루는 분자들의 배열에 일어난 어떤 변화가 그 원인이 되었을 게 분명하다. 분자 차원에서 말하자면, 후성유전은 우리의 유전 물질에 일어난 변형으로 정의할 수 있는데, 이 변형은 유전자 자체를 변화시키지는 않지만,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거나 끄는 방식을 변화시킨다. ​ 후성유전학 개념에 착안하여, 유전자를 건드리지 않고 단지 유전자의 스위치를 켜거나 끄는 방식을 인위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생명체 자체의 변화를 꾀하고자 하는 실험이 40여 년 전부터 시도되어 왔다. 이로부터 '줄기세포'가 등장하게 된다. 줄기세포는 심장세포나 뇌세포와 같이 분화가 완전히 끝난 상태가 아닌, 그리하여 적절한 조건이 주어지면 어떤 신체 기관으로도 분화가 가능한 세포를 의미한다. 줄기세포와 관련하여 가장 혁명적인 공을 세운 두 과학자는 존 거든과 야마나카 신야(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 공동 수상)이다. ​ 과학은 여타 인간 활동과 마찬가지로 기분 변화와 유행에 영향을 받기 쉽다. 유일하게 중요한 것은 우리의 DNA 대본, 즉 유전자 유산뿐이라는 개념이 지배적인 정통 학설처럼 보이던 시절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를 통해 우리는 이것이 사실이 아님을 보았다. 같은 대본이라도 세포의 상황에 따라 서로 다르게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이 분야는 강경파 후성유전학자들이 DNA 암호의 중요성을 최소한으로 깍아내리려고 하면서 정반대 방향으로 쏠릴 위험에 처했는지도 모른다. ​ ​ 지금까지의 유전에대한 상식은 타고난 유전은 바꿀수 없다는 것이지만, 후성유전학은 '제한된 범위' 내에서 이를 통제 가능하다고 주장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 2022-05-02 경윤선
    돈뜨겁게사랑하고차갑게다루어라 [절판 주문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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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는 주식 투자에 입문하게 되면 많이 추천받는 책중에 하나입니다. 미국에 워렌 버핏이 있다면 유럽에는 코스톨라니가 있다고 할 정도로 그의 위상은 엄청납니다. 이렇게 유명한 분이 80년간 증권계에 몸 담으며 경험한 지혜와 노하우를 적어 알려주는 책입니다. 유럽 증권계의 위대한 유산, 앙드레 코르톨라니의 최후의 역작에 대하여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돈의 매력. 돈은 힘과 지위를 상징합니다. 돈은 육체적인 장애, 흉한 외모 등 어떤 것이라도 보상해 줄 수 있습니다. 돈은 야망은 있지만 보잘 것 없는 신분이 장애가 되는 사람들을 위로해 줍니다. 돈은 그들에게 '명망 있는 가문'의 명예를 대치해 줍니다. 돈은 작품이 얼마나 인정 받는가를 재는 바로 미터 입니다. 보통 백만장자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어떤 의미일 까요? 백만장자는 자기 자본을 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바를 행하는데 있어서 그 누구의 간섭도 받지 않는 사람입니다. 자기와 맞지 않는 것에 맞추어 가며 살아야 하는 불편함 없이 자신의 호사스러움을 즐길 수 있는 사람. 정말 부러운 사람입니다. 백만장자는 '독립적'이라는 것을 뜻합니다. 수전노는 결코 독립적일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뭐든지 아껴야 한다는 강박감에 눌려 있기 때문입니다. 독립적인 백만장자가 단숨에 되는 방법은 첫째, 부유한 배우자를 만나면 됩니다. 둘째,유망한 사업 아이템을 갖는것 입니다. 셋째,투자를 하는것 입니다. 투자를 할 것이냐 말 것이냐. 돈이 많은 사람은 투자할 수 있습니다. 돈이 조금밖에 없는 사람은 투자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나 돈이 전혀 없는 사람은 반드시 투자해야 합니다. 그러면 투자는 무엇으로 할 것이냐. 채권(중요한 투자 대상), 원자재(투기 대 투기), 부동산(자본이 두둑한 투자자를 위한것), 주식(진짜 투자라고 할 수 있는 것). 주식시장의 논리는 첫째, 공급이 수요보다 많을 경우 주가는 떨어집니다. 둘째, 수요가 공급보다 많으면 주가는 올라갑니다. 셋째, 공급과 수요가 서로 맞아 떨어지는 경우 주가는 별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주가의 흐름은 주식을 내놓는 매도자가 주식을 사들이는 매수자보다 더 급박함을 느끼는 가 안 느끼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모든 것은 수요와 공급에 달려 있습니다. 80년 투자 경험에서 나오는 이 책의 지혜는 참으로 놀라운것 같습니다. 돈의 의미, 진정한 백만장자란 무엇인지, 돈을 대하는 자세,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등에 대해 쉽게 설명해놓은 책입니다.
  • 2022-05-02 박건희
    부의추월차선-10주년스페셜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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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보통 60~70대에 은퇴한다 그 나이에도 사람들은 먹고 살기 위해 힘들게 돈을 벌고 거의 파산지경인 정부지원 프로그램에 의지해야만 한다. 돈을 많이 모아 두어서 인생의 황금기를 맞은 사람들은 은퇴 후에도 기존의 라이프 스타일을 유지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돈을 쓰기는 커녕 죽을 때까지 벌기만 한다. 인도의 유혹에 빠져드는 것은 사회가 부의 개념을 오염시켰기 때문이다. 사회는 부란 곧 기사가 딸린 외제차, 전용비행기, 남태평양으로 떠나는 이국적인 여행, 해변의 저택, 그리고 라스베이거스의 펜트하우스라고 정의내린다. 대부분 부라는 단어를 들으면 본능적으로 사치스럽고 호화스러운 라이프스타일을 떠올리게 된다. 사회는 부를 물질적인 소유물로 완성되는 절대적인 개념이라고 믿게 만들었다. 사회는 여러분에게 부에 대해 잘못된 개념을 주입시켜왔고, 그 결과 여러분은 잘못된 길로 인도를 받았다. 하지만 걱정할 것 없다. 여전히 호화로운 인생을 원한다면 추월차선이 그런 인생으로 인도해 줄 수 있다. 복리와 직업이 부자가 되는 데 도움이 되지 않는 이유는 동일하다. 통제력을 빼앗아 가는 대신 당신의 시간을 게걸스럽게 먹어 치운다는 점이다. 서행차선에서 부의 방정식을 이루는 두 가지 변수는 모두 시간에 매여 있다. 하나는 직업과 맞바꿔지는 시간이고, 또 다른 하나는 시장에 대한 투자와 맞바꿔지는 시간이다. 매일같이 사람들은 시간이 자산이 아니라 빚으로 전락하는 장소에서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벌기 위해 소중한 시간을 희생하고 있다. 시간을 훔쳐 갈 뿐만 아니라 자유롭게 쓰지 못하게 만든다면 빚이나 다름없다. 돈에 관하여 이야기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위험신호는 '모두 다'이다. 그것은 진입의 계명이 위반되었다는 것을 알려 주는 적신호다. 모두 같은 것을 하고 있다면 볼 것도 없이 그것은 실패한다. 신용카드에 의존한 삶을 살아가다 보면 노동 시간이라는 형태의 노예 상태에 빠지게 된다. 신용카드로 최신 기기를 사려 한다면 당신이 정확히 무엇을 구매하고 있는 것인지 기억해라. 당신은 자유 시간을 잡아먹고 노동 시간으로 내뱉는 기생적인 부채를 사들이고 있는 것이다.
  • 2022-05-02 김동욱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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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목차를 보면 1장초보도 할 수 있는 주거형 물건 1.소액투자 1)입찰전 알아두어야 할 사항 - 법원에서 진행되는 경매 절차 경매개시,입찰시작/마감,최고가 매수인 발표,매각허가결정일, 항고기간,잔금납부기일지정,소유권이전,인도명령신청,배당기일 2) 대법원 사이트 100% 활용하는 방법 대법원 사이트에 정보가 잘못 기재되거나 오류가 있으면 '매각불허가' 신청을 하고 입찰 보증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문건/송달내역 중에서 유치권신고, 채권자의 매각기일 연기신청, 매각기일 변경신청, 재감정신청 등 경매진행에서 중요한 사항을 체크하면 입찰당일에 헛걸음 하는 실수를 범하지 않을 수 있다. 3) 경매 사건기록부 열람하는 법 해당 경매계에서는 매각기일 1주일 전부터 매각물건의 상세한 사항이 담겨 있는 사건기록부를 담당계별로 나누어 열람대 비치 감정평가서,건축물대장, 도면 등 점유관계조사서, 매각물건명세서 등 4) 권리분석방법 등기부등본 권리분석을 할 때 말소기분권리를 찾고, 그보다 앞선 가등기, 가처분이 있는지, 말소기준권리보다 순위가 늦더라도 소유권말 소에 관한 가처분이 잇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청산절차를 마친 담보가등기, 지상건물철거 및 토지인도청구권 보전을 위한 건물의 처분금지가처분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2장 초보에서 중수되기 1.적과의 동침 - 위장 임차인 실전 사례 - 대항력의 요건 임차인은 임대차 계약을 맺고, 주택을 인도받고, 주민등록의 요건을 갖추어야 대항력이 생기는 것이다. - 선순위 위장임차인 해결 방안 1) 증거자료 수집 : 은행에 제출된 무상임차인각서나 소유자와 친인척관계를 알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점유자가 소유자나 채무자 와 동일법인에 재직한다는 법인등기부등본 등 2) 소유자나 대항력을 주장하는 사람과의 협상 : 이사비 협의가 되지 않은 경우 민사소송을 벌여 월 임대료 상당의 부당이득청구와 명도 청구가 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경매방해죄, 강제집행 면탈죄, 사기죄, 사문서위조죄, 협박죄 등으로 고소할 수 있다. 3) 인도명령신청 : 증거자료가 충분한 경우 인도명령신청서를 꼼꼼하게 작성하여 법원에 제출하고 강제집행절차를 밟을 수 있다. 4) 명도소송 : 임차인이라고 주장하는 자에게 임대차계약서와 보증금 지급에 관한 영수증 그리고 은행거래명세를 요구한다. 2.발상의 전환 - 상가 낙찰기 최우선변제 : 경매기입등기 전까지 대항력 요건을 갖춘 소액 상가임차인은 낙찰가의 1/2 범위에서 보증금 중 일정액을 1순위 근저당권자 보다 최우선하여 최우선변제를 받을 수 있다. 3.대항력이 있는데 법원에 배당요구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 1) 소유자나 채무자의 친인척인 경우 2) 친구 집에 얹혀사는 사람 3) 신용불량자일 경우 4) 직장생활이 너무 바빠 배당요구 신청을 못 한 경우 5) 부부인데도 따로 전입되어 있는 경우 6) 저가로 유찰시켜서 낙찰을 노리는 경우 7) 점유자가 무식해서 배당요구를 하지 못한 경우 8) 건물주에게 받을 돈이 있는데 돈을 못 받아서 받을 때까지 눌러 사는 경우 4.현장조사 제대로 하는 방법 1) 입찰 부동산의 전입세대 열람을 상세히 파악한다. : 대항력 여부 확인 2) 현장조사 시 공부서류를 지참한 후 대조작업을 한다. : 감정평가서, 지적도,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확인원 등 현황과 일치하는지 확인 3) 유해, 혐오시설이 있는지 점검한다. : 납골당, 쓰레기 소각장, 화장터, 축사, 장례식장 등 혐오시설이 있는지 점검, 철탈, 군용비행구역 , 군부대사격장도 확인 4) 시세조사는 두 곳 이상의 부동산을 방문한다 5) 현장의 결점부터 찾아야 한다. : 도시가스 설치여부, 건물의 방수공사, 화재, 채광, 노후도, 세대당 주차공간 6) 점유자가 누구인지 확인한다. 7) 연체된 공과금이나 추가공사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 낙찰자는 공용부분의 관리비를 부담해야 하므로 입찰가 산정 시 미리 계산하여 입찰해야 한다. 전기, 수요, 가스요금은 낙찰 후 등기부등본을 갖고 기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연락하면 소유권이전등기 후에 발생한 요금에 대해서만 납부하도록 처리한다. 8) 상가는 임대가격을 정확하게 확인한다. : 상가의 적정 매매가격은 현금 투입대비 임대 수익률을 산정하여 수익률 4~6.5%인 금액으로 결정된다. 9) 농지취득자격증명원 발급 여부는 입찰 전에 확인한다. : 지목이 전, 답, 과수원일 경우 낙찰 후 1주일 이내에 농지취득자격증명을 제출 해야만 매각허가결정을 받을 수 있다. 3장.명도의 기술 1.점유자와 협상시 아군을 추가하라 경매를 잘하는 사장님이라는 가상의 아군을 한 명 끼워 넣어 제3자처럼 협상한다. 2.효과만점 - 유용한 내용증명 - 자기 의사를 상대방에게 전달할 때 공신력 있는 기관을 통해 공적으로 증명하는 것, 낙찰자가 점유자에 관한 명도 및 체납관리비에 관하여 관리사무소와 협상을할 때 유용하게 사용 4.중수에서 고수 따라 잡기 1.법대로 해주마 - 유치권 실전 사례 1) 부동산 인도의 법적 절차 2) 유치권 제대로 알면 큰 수익 난다 -유치권으로 낙찰자에게 대항하여 적법하게 변제받기 위해서는 많은 요건을 필요로 한다.현실적으로 힘들다. 유치권 성립요건 중 하나라도 빠뜨리면 낙찰자는 유치권 신고 금액을 변제 하지 않고 유치권 해결 가능 3) 지분 부동산 - 대부도 포도밭 낙찰기 4) 공유자 우선매수의 진수 5) 법보다 빠른 것 - 법지상권 살전 사례 6) 눈물의 보증금 - 대금 미납 사례 결론 부동산 경매의 기술을 읽고 싶어서 오랫동안 기다렸는데, 역시나 경매를 하면서 꼭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담고 있는 경매인에게는 필독서라는 생각이 든다. 1장부터 시작해서 이 책에 설명된 대로 따라가면서 실제로 경매투자를 한다면 초보에서 중수로, 또 중수에서 고수의 문턱까지 갈 수 있을 것 같다.
  • 2022-05-02 심지연
    타인이라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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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야흐로 혐오와 배척, 갈라치기, 개인주의의 시대다. 시대의 문제와 상관없이 낯선 이들과 연결되는 것이 반드시 설렘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지금의 나는 너무 잘 알고 있다. 내 옆집에 어떤 안전한 이웃이 사는지 알고 있는가? 아니 당장 나와 마주하고 있는 직원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경계와 안전의 문제가 대두된다. 저자 윌 버킹엄은 인류학자로서, 타인과의 관계, 즉, 사회/공동체의 관계망에서 발생하는 분명한 현실적인 문제들과 그간 쓰여진 고전들에서 그시대를 살아간 사람들의 관점을 드러내고 캐낸다. 예를 들면 몽골에서는 손님이 호스트에서 예우를 갖추지 않으면 쫓겨나게 된다. 또, 여행지에서 낯선 이를 곧바로 믿지 못하는 자신의 개인적 경험을 풀기도 하고, 여러 국가를 오갔던 공자의 ‘예’ 사상에 대한 배경을 풀어놓는다. 또, ‘선물 교환’의 미묘한 긴장과 왜곡에 대한 문제를 짚어낸다. 가장 적절한 것을 주고, 또 선물을 그 상대방에게 다시 답례해야하는 것이다. 가장 안전한 공간으로서의 집의 모습, 그리고 그에 대한 향수를 느끼는 인간의 공통적인 감정, 타인과의 관계의 산물로 생겨나는 명예와 평판이라는 것. 타인과 하하호호 사이좋게 지내고 싶은 것은 이상이고, 복잡다단한 이해관계, 성향, 가치관의 문제, 안전에 대한 문제, 문화차이 등을 넘어서는 지점은 어디에서 가능한가? 저자는 그래서 “네 이웃을 사랑하라”란 계명이 그렇게 지키기 어려운 것이라며 언급한다. “사회적 동물인 우리는 선물을 주고받으며 사회적 관계를 맺는다. 관대함이 사회연결망에 퍼져나가며 우리를 하나로 묶는다. 그러나 이 끝없는 선물의 순환 고리 속으로 들어가려면 최소한 무언가를 줄 기회가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타인에게 무언가를 내주는데서 오는 인간의 존엄성이 필요하다. 줄 방법이 없으면 사회의 지도 바깥으로 떨어지고, 그 결과로 외로워지기 때문이다.” 어쩌면 타인이라는 가능성의 세계는 우리의 외로움을 털어내고자 위험을 무릅쓰고, 무언가를 내어주면서 존엄성을 획득하는 과정이다.
  • 2022-05-02 김성태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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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소설은 영화화 되어 동 제목인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로도 상영하였다고 한다. 소설의 작가 옌롄커는 평단과 대중으로부터 가장 폭발력 있는 작가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 소설은 2005년에 발표되자마자, 금서로 지정되며 중국 현대 문학사의 문제작으로 떠올랐다고 한다. 이 작품에서 혁명의 서사와 욕망의 동경을 대비시켜 중국 인민이 겪어야 했던 고통과 왜곡된 인간의 존재를 잘 표현했다고 한다. 대강의 줄거리를 얘기하며, 문화대혁명 당시 중공군 한 사단장은 성 불능으로 인한 불화로 이혼한 후 이런 사실을 감추고 다시 젊은 간호사 출신 여성 류롄과 결혼한다. 하지만 당연히 결혼 생활은 순조롭지 못하다. 마침 젊은 당번병이 관사에 파견돼 오자 성적 불만에 가득 찬 '사모님' 류롄은 먹잇감을 놓치지 않는다. 당번병에게 매일 몸을 씻는지 물어본 뒤에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가 새겨진 팻말이 식탁 위에 없으면 내가 시킬 일이 있으니 위층으로 올라오라는 뜻이라는 걸 잊지 마"라고 말한다. 물론 사모님이 당번병에게 요구한 '복무'는 성적 복무다. 사회주의 혁명 대의를 완수하고자 선봉에 선 중공군 수뇌부에 복무하는 것이 곧 인민을 위한 복무임을 사모님은 은연중 강조한다. 작가는 이런 풍자적 구조를 통해 문화대혁명의 집단적 광기와 인민 수탈을 폭로한다. 하지만 분노에 찬 직설적 기법보다는 성적 행위를 낭만적 수사로 풀어냄으로써 문학적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소설의 내용은 군부대 내에서 발생한 권력욕, 인간적 욕망, 성욕 등이 한데 얽힌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이야기의 전개에 치중하는 통속 소설들과 달리 사물과 심리 묘사가 뛰어나며, 고도의 상징적인 수법을 통해 정치적 현실과 삶의 괴리를 희화화하여 평론가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혁명의 성스러운 언어를 가장 낭만적 수사로 풍자해낸 이 작품은 “쾌락의 끝을 향해 치닫는 남녀의 사랑 행위와 문화대혁명의 집단적 광기를 대비시킴으로써 혁명 서사에 억눌렸던 인간의 감성을 부활시킨 옌롄커의 대표적 걸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 2022-05-02 이명우
    산나물 들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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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삶의 근원은 자연, 자연은 최고의 교과서라고 한다. 자연은 우리에게 생명의 존귀함과 기다리는 법, 성실함을 말없이 가르쳐 주는 영원한 스승이다 . 그래서 자연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자연의 보고를 발견할 수 없다. 고 하지 않는가. 사람은 땅에서 나서 땅으로 돌아간다. 그래서 산에서 지기를 받은 나물을 먹는다는 것은 보약 중에 보약을 먹는 것이다. 산나물은 봄철이면 싱싱한 쌈으로 먹고, 나물로도 향과 맛을 내고 또한 저장하여 가을과 겨울, 그리고 이듬해 봄까지 사계절 내내 즐겨 먹었다. 긔만큼 산나물은 우리민족에게 필요한 영양분의 공급원이기도 하였고 그 요리법 도한 다양하게 전해져 왔다. 요즘 비만과 성인병 등의 폐해의 원인이 서구화된 식생활로 밝혀지면서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딀이 다시 재조명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 산나물, 들나물은 우리민족의 구황식물로 과거에 인간의 생명을 이어주는 소중한 식량 자원이었고 우리 조상들은 과거 일제의 수탈과 전쟁의 어려운 ㅇ시기와 보릿고개 때 산나물, 들나물 등을 억고 연명해 왔던 것도 사실이다. 봄에 산나물, 들나물은 우리의 잃어버린 입맛을 살려줄 뿐 아니라 추위에 움츠렸던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부족해지기 쉬운 비타민이나 무기질 등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여 피로해지기 시작하는 춘곤증을 이기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어느 보고서에 의하면 냉이 30g, 참나물 40g, 취나물 45g을 먹을 경우 영양소 기준치 대비 비타민A 101%, 비타민 C 35%, 비타민 B2 23%, 칼슘 20%를 섭취할수 있다고 한다. 서양의 대표적인 채식문화는 채소를 샐러드로 이용하거나 음식물에 첨가하는 재료로 사용하는 등 단순하지만 우리민족 이 수천년 부터 즐겨 먹었던 산나물은 여러가지 형태로 맛과 향을 내며 넉는 민족 고유의 음식문화이기도 하다. 자연에서 얻은 건강한 재료로 만든 산나물, 들나물은 세계 최고 음식 전문가들도 높은 평가를 내리고 있기도 하며 우리모두 자연이 선물한 건강밥상을 즐겼으면 한다. 또한 수많은 산나물, 들나물을 보면서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산나물, 들나물을 익혀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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