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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08-16 이선하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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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왜 나를 후순위에 두고 살고 있을까?’ 이 단순한 질문은,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매우 무거운 의미로 다가온다. 고윤 작가의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는 우리가 무심코 받아들여 온 삶의 방식을 되짚으며, 자신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이들에게 깊은 자기 성찰을 권한다. 일반적인 자기계발서처럼 가볍고 빠르게 소비되는 형식이 아니라, 30일 동안 아침과 저녁 두 번의 사유 시간을 제공하는 철학 에세이이다. 아침에는 하루를 여는 사색의 질문을, 저녁에는 그날의 삶을 되돌아볼 수 있는 성찰의 문장을 제시한다. 이는 마치 매일 나 자신과 마주하는 짧은 대화 같았다. 책 제목처럼, 고윤 작가는 독자에게 "당신은 누구를 위해 살고 있나요?"라는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가족, 직장, 사회의 기대에 맞추느라 정작 '내가 원하는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고민해보지 않는다. 저자는 단호하면서도 따뜻하게 말한다. “당신이 당신의 인생을 살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이 말은 단순한 위로를 넘어, 나 자신의 삶을 되찾으라는 강한 메시지로 느껴졌다.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단지 ‘이기적으로 살라’는 조언이 아니라, ‘경계 있는 삶’, 즉 건강하게 나를 지키면서 타인과 관계 맺는 삶을 제안한다는 점이다. ‘좋은 사람’이라는 사회적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해 감정을 억누르고, 거절을 두려워하며, 끊임없이 타인의 시선에 맞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그렇게 살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준다. 철학적 사유가 깊이 있는 문장들 속에서 고윤 작가는 때로는 스토아 철학자들, 때로는 현대 심리학자들의 통찰을 빌려와 독자의 생각을 확장시킨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 단순한 구호가 아닌, 삶의 실천으로 다가온다. 그리고 저자는 그 실천을 위해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이 책은 나를 ‘중심’에 두는 삶을 제안한다. 이기적인 삶이 아니라, 자율적이고 의식적인 삶이다. 타인의 기대를 만족시키며 살기보다, 나의 가치와 신념에 따라 결정하고 책임지는 삶. 그것이야말로 진짜 나답게 사는 길이라는 걸 이 책을 통해 다시금 깨달았다.
  • 2025-08-15 박재형
    로터스 택시에는 특별한 손님이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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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여행을 준비할 때 늘 어디를 갈지, 무엇을 먹을지, 어떤 숙소에 머무를지를 먼저 고민한다. 하지만 그 사이사이를 채우는 ‘이동’이라는 시간에 대해선 거의 관심을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저 목적지까지 가기 위한 단순한 과정, ‘여행의 공백’처럼 여겨지기 일쑤다. 그러나, 책을 읽으며 나는 익숙한 고정관념에 작은 균열이 생기는 경험을 했다. ‘로터스 택시에는 특별한 손님이 탑니다.’라는 단순한 제목의 후기는, 단지 차량 서비스 소개가 아니라 ‘여행의 속도’와 ‘도시와 사람이 연결되는 방식’에 대한 깊은 성찰로 다가왔다. 주인공은 로터스라는 도시를 처음 방문한 날, 우연히 그 택시를 만난다. 평범한 도심 골목에서 마주친 차량은 겉모습부터 남달랐다. 은은한 녹청색 바디에 금빛 연꽃 문양이 새겨져 있었고, 내부는 마치 프라이빗 라운지처럼 아늑하게 꾸며져 있었다. 차 안에는 은은한 아로마 향이 퍼졌으며, 좌석 옆에는 한 송이 작약과 함께 손글씨 카드가 놓여 있었다. ‘당신의 하루가 조금 더 특별해지길.’ 이 짧은 문장이 여행자의 마음을 살며시 두드렸다. 하지만 이 이야기의 진짜 중심은 그 택시를 운전하는 기사님이었다. 그는 단순히 운전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도시의 기억과 숨결을 전하는 이야기꾼이었다. 오래된 느티나무 터널을 지나며 전차가 다니던 시절을 회상하고, 낡은 기차역에서는 젊은 시절 첫사랑의 추억을 꺼내며, 그 도시의 이야기를 한 조각씩 들려주었다. 그 이야기들은 단순한 안내가 아니라, 삶의 조각이고 감정이었다. 이 택시 안에서의 이동은 단순한 거리의 이동이 아니라, 도시의 시간과 공간을 함께 여행하는 경험이 되었다. 글쓴이는 어느새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목적지에 닿는 순간보다 그 길 위의 이야기가 더 오래 마음에 남았다. 마지막에 기사님이 건넨 작은 상자에는 지역 과자와 함께 ‘당신의 로터스 여행에 작은 단맛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손글씨 메모가 담겨 있었다. 이 작은 선물은 단지 달콤함이 아니라, ‘기억에 남고 싶은 마음’이자 여행자에 대한 진심 어린 환대의 표시였다. 오늘날 여행은 빠르고 효율적이다. 우리는 명소를 빨리 돌고,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며, 다음 장소로 서둘러 이동한다. 그러나 로터스의 특별한 택시는 속도를 늦추고, 이동 자체를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만든다. 이 경험은 단순히 ‘이동’이라는 행위를 다르게 바라보게 할 뿐 아니라, 우리가 여행을 대하는 태도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여행의 진짜 의미는 얼마나 많은 장소를 다녔느냐가 아니라, 어디에서 얼마나 깊이 머물렀는가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깊이는 우리가 무심히 지나치는 순간, 즉 이동의 시간에도 깃들 수 있다. 언젠가 로터스를 방문하게 된다면, 나는 일부러 그 택시를 찾아 탈 것이다. 창밖을 조용히 바라보며, 도시의 숨결과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싶다. 이동이 단순한 통과 지점이 아니라, 여행의 핵심 순간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고 싶다. 이것이야말로 진짜 ‘이동의 미학’이 아닐까. 속도에만 집중하는 현대 여행의 관성에서 벗어나, 여행이 가진 본질적 의미를 되찾는 일. 그리고 그 시작은 바로, 우리가 택시 뒷좌석에 앉아 창밖을 바라보는 그 작은 순간에서부터 시작될 것이다.
  • 2025-08-15 권순구
    청춘의 독서 (특별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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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의 독서> by 유시민 독후감(권순구) 같은 풍경을 보더라도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그것이 달리 보이듯이, 우리의 경험과 연륜이 쌓인 후에 바라보는 것들은 과거의 내가 바라본 것과는 더 깊은 인사이트를 주게 되는 것 같다. 작가 유시민은 청춘의 피가 들끓던 시절 읽어내려갔던 책들을 중년을 넘어선 시점에 다시금 마주한다. 어린 시절 아버지의 서재에서 우연히 발견한 <죄와 벌>, 어둠 속 불빛 아래 엎드려 몰래 읽었던 <공산당 선언>, 계엄 이후 다시 자유의 가치를 떠올리게 한 <자유론> 등 뜨거웠던 작가의 청년시절에 이정표가 되어 주었던 고전들을 다시 읽어내려가면서, 작가는 젊은 시절에 치열하게 고민하고 사유했던 문제들에 대해 현재 시점에서 다시금 살펴보고, 새로운 관점에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여러 책들을 다시 읽으며 젊은 시절 가졌던 느낌과 생각들과 재회하기도 하고, 그간의 삶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견해를 갖게 되는 소회를 책 속에서 진솔하게 풀어냈다. 해당 책들을 읽지 않은 독자들도 작가의 글을 마주하며 <인구론> <대위의 딸>과 같은 고전에 대해 알게 되고, 지금 현 시점에 우리 사회에 갖는 의의를 작가와 함께 경험하게 된다. 고압적이고 일방향적이던 권위주의적인 체제에서 벗어나 일반 국민들의 목소리와 자유가 더 큰 의미를 갖는 오늘날, 우리와 다른 시대를 살았던 책 속의 작가들의 생각과 주장들을 살펴보며, 그것과 동의하건 동의하지 않건 간에, 시대를 초월한 사유와 고민들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과거에는 생각하지 못했더나 착안하지 못했던 점들을 작가가 뒤늦게 착안하거나 깨닫는 부분을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예를 들어,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에서는 처음 읽었을 때만 해도 기억에 남지 않았던 평범한 인물인 두냐에 대해 새롭게 주목하게 되고, 어떻게 평범한 이들이 모여 사회를 지탱하고 변화시켜나가는지 깨닫게 된다. 작가는 책 말미에 당부의 말을 남기는데, “책을 쓰는 사람에게 책을 마음대로 쓸 권리가 있듯, 독자에게도 책을 마음대로 읽을 권리가 있다”는 당부이다. <청춘의 독서>를 읽어내려가면서 나도 작가의 생각과 해석에 매몰되지 않으려고 노력했고, 고전들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나만의 생각과 관점을 가지고 읽으려고 했다. 그것이 작가가 본인의 지극히 개인적인 독서 경험을 독자들에게 소개하면서 우리도 나름대로의 개인적인 경험을 하기를 의도했던 것은 아니었는지 생각해본다. 다소 진지한 측면이 있지만, 여러 고전들의 핵심적인 메시지와 작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유익한 도서였다.
  • 2025-08-15 조희정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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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라카미 하루키의 『노르웨이의 숲』을 읽으려던 참에, 아들의 권유로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을 먼저 집어 들었다. 하루키의 작품은 처음이었고, 700쪽이 넘는 두께는 다소 부담스러웠지만, 첫 장을 넘기자 몽환적인 분위기에 이끌려 어느새 책 속으로 깊이 빠져들었다. 이야기는 한 소녀와의 만남, 그리고 그녀를 잃은 후 ‘불확실한 벽’ 너머의 세계로 들어가는 주인공의 여정을 따라간다. 현실과 환상의 경계는 흐릿하고, 기억과 망각은 겹쳐진다. 하지만 그 혼란스러운 세계 속에서도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마음만큼은 유독 선명하게 다가왔다. 책을 다 읽고 난 뒤에도, 나는 여전히 그 도시 어딘가에 남아 있는 듯한 기분이었다. 작가가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 곱씹어보았지만, “이것이다” 하고 손에 잡히는 메시지는 없었다. 아마 시간과 공간을 넘나드는 전개, 그리고 이야기 전반에 깔린 몽환적인 분위기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문득, 그런 질문조차 무의미하게 느껴졌다. 어쩌면 이 책은 이해하려 애쓰기보다는, 느끼는 것이 더 어울리는 이야기인지도 모른다. "잃어버린 것과 함께 살아가는 법"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되찾을 수 없는 사람, 아득히 멀어져 버린 감정들. 그런 것들을 조용히 품고 살아가는 방법을, 하루키는 말없이 보여준다. 정답은 없지만, 그리움이 때로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조심스럽게, 그러나 깊이 전해준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도대체 이 책에서 주려고 하는 주제는 무엇일까?에 대해 명쾌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남자주인공이 지속적으로 그리워하는 여자주인공은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가 1도 안 나와서 계속 궁금증이 남았다. 너무 초중반에 밑단계를 천천히 쌓는라 후반부에 갈 수록 앞에 던진 미끼들이 약간 안 풀린 느낌? 여자주인공 역시 자신들이 만든 도시 속에서만 살고, 현실 세계에서는 안 살게 된건가? 그런 이야기들이 조금이라도 나왔으면 뭔가 속시원했을 것 같다. 그리고 막판에 약간의 반전이 가미되 남자주인공이 다시 현실로 돌아가 그림자와 합체하게 되는데 그 이후의 스토리가 나왔으면 더 재밌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점은 나도 내 그림자를 한 번도 의식한 적 없는데 뭔가 보게되는...? 그리고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그런 계기가 됐다. 기대만큼 재밌었진 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오묘하게 생각할거리가 있는 그런 책이였다.
  • 2025-08-14 김찬호
    IFRS중급회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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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책은 국제회계기준(IFRS)을 기반으로 한 중급회계 교재이다 대학생은 물론 회계 실무자들에게도 IFRS의 원리와 적용 방법을 체계적으로 이해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이 책은 단순히 기준서의 내용을 나열하는 것을 넘어, 회계 기준의 원칙과 논리적 사고력을 함양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복잡한 회계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기초 지식을 탄탄하게 다져주는 것 같다 ​이 책은 총 12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재무회계의 기초 개념부터 재무제표의 주요 구성 요소인 자산, 부채, 자본에 대한 심층적인 회계처리를 다룬다 ​제1장: 재무보고를 위한 개념체계: 회계의 의의와 목적, 그리고 재무정보의 질적 특성을 다룬다. 이 장은 IFRS의 기본 틀을 제시하며, 후속 장에서 다루는 모든 회계기준의 근간이 되며, 특히, 목적적합성과 충실한 표현이라는 질적 특성을 중심으로 재무보고의 방향성을 설명한다. ​제2장: 이익측정의 회계적 접근: 회계의 가장 중요한 목적인 이익 측정 방법을 다루며, 수익과 비용의 발생기준을 이해하고, 다양한 이익 측정 개념을 소개하여 재무제표가 어떻게 작성되는지를 파악하게 한다. ​제3장: 재무제표 표시와 작성: 포괄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 현금흐름표 등 주요 재무제표의 구성 요소와 작성 원칙을 설명하며, IFRS에서 강조하는 공시의 중요성과 주석의 역할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다룬다. ​제4장: 수익인식: IFRS 15의 5단계 수익인식 모형을 중심으로 복잡한 계약 상황에서의 수익 인식 기준을 상세하게 설명. 고객과의 계약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어떻게 인식하고 측정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을 제시하여 실무적용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초점을 맞춤 ​제5장: 현금 및 수취채권: 현금 및 현금성자산의 정의와 관리, 그리고 매출채권, 대손충당금 등의 회계처리를 다룬다. 특히, 대손충당금 설정 시 예상 신용손실모형(Expected Credit Loss)을 적용하는 IFRS 9의 내용을 포함하여 최신 기준을 반영하고 있다 ​제6장: 재고자산: 재고자산의 취득원가 결정, 기말재고자산 평가 방법(선입선출법, 이동평균법 등), 그리고 저가법 적용에 대해 설명함. 재고자산 평가손실 및 환입의 회계처리도 상세하게 다룸 ​제7장: 유형자산: 유형자산의 정의, 취득원가, 후속 측정(원가모형과 재평가모형), 감가상각, 손상차손 등의 회계처리를 다룸. 유형자산의 취득 시점부터 처분 시점까지 전 과정에 걸친 회계처리를 체계적으로 설명 ​제8장: 차입원가와 투자부동산: 차입원가 자본화의 요건과 계산 방법을 다룸. 또한 투자부동산의 정의와 원가모형, 공정가치모형을 비교하여 각 모형의 장단점을 설명 ​제9장: 무형자산 및 기타자산: 무형자산의 정의, 인식, 상각, 손상 등의 회계처리를 다룬다. ​제10장: 금융부채와 사채: 금융부채의 정의와 분류, 사채의 발행과 상환, 그리고 사채 발행비의 회계처리를 다룬다. ​제11장: 충당부채와 종업원급여: 충당부채, 우발부채, 우발자산의 인식 기준을 설명 ​제12장: 자본: 자본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이익잉여금 등 자본의 구성요소별 회계처리를 다룸 ​이 책은 IFRS의 원칙 중심 접근법을 강조하며, 각 장마다 다양한 예제와 응용 문제를 통해 학습자가 실제 사례에 적용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음 단순히 기준서의 내용을 암기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주제에 대한 논리적 배경과 판단 근거를 설명하여 학습자가 스스로 회계적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풍부한 연습문제는 학습 내용을 복습하고 실력을 점검하는 데 매우 유용힘
  • 2025-08-14 노준호
    부는어디에서오는가(초판본금장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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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는 1910년 출간된 이후 지금까지도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자기계발 고전입니다. 아마존에서는 최장기 베스트셀러로 등극했고, 전 세계적으로 1억 3천만 부 이상 팔린 기적적인 성과를 거두었죠. 국내에서도 나폴레온 힐, 데일 카네기, 론다 번(『시크릿』 저자),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래퍼 스윙스와 도끼 등 수많은 유명 인사들이 “내 인생을 바꾼 책”으로 꼽습니다 . 이 책의 가장 강력한 매력은 ‘부자가 되는 과학적 방법’을 명쾌하게 실용적으로 제시한다는 점입니다. 저자는 ‘부’라는 개념을 단순한 부정적 경쟁이나 운에 맡겨두지 않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특정한 방식’을 통해 누구나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 가령, 우주를 채우고 있는 ‘원천 물질’에 마음속의 생각과 이미지를 각인하면, 그것이 현실로 창조된다는 발상이 주된 메시지입니다 . 책에서는 특히 다섯 가지 원칙을 강조합니다: 첫째, 부의 근원이 되는 물질은 이미 우주 곳곳에 존재하며, 자신의 확고한 믿음으로 이를 끌어당길 수 있다. 둘째, 생각은 형태를 입힐 수 있고, 그 형태는 현실로 구현된다. 셋째, 인간은 무형의 원천에 자신의 생각을 각인해 창조해 낼 수 있다. 넷째, 경쟁 마인드보다 창조 마인드를 가져야 하며, 원하는 것을 머릿속에 분명히 그리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목적의식으로 유지해야 한다. 다섯째, ‘지금’ 주어진 관계와 상황 속에서 행동해야 그 결과를 받을 수 있다는 실천적 접근을 강조합니다 . 이러한 원칙들은 단순한 긍정적 사고가 아니라, ‘의지력’과 ‘효율적 행동’을 기반으로 한 자기 실현의 과정으로 그 깊이를 더합니다. 반복해서 읽고 실천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저자의 확신은, 읽는 이에게 강력한 동기부여를 줍니다 . 개인적 감상으로는, 이 책이 “시크릿”과 같은 법칙적 사고에 거부감 없는 독자에게는 특히 매력적입니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 블로거 민짱은 “매우 흥미진진하게 읽었고, ‘특정 방식’이라는 것이 속 시원히 드러나지 않아 더 몰입감이 있었다”고 표현했어요 . 실제로, 책에 명시하지는 않지만 자꾸 생각하게 만드는 ‘특정 방식’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다는 의견은 공감되었고, “읽고 실천해도 100%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것 같다”는 평가도 인상적입니다 . 이 책은 그야말로 실용적인 설명서로, 단순한 철학서나 이론집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부의 원리를 제시하면서,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자기계발의 길을 열어줍니다 . 결국, 『부는 어디에서 오는가』는 시대를 뛰어넘어 지금 이 순간에도 유효한 ‘부의 바이블’입니다. 구체적인 이미지와 마음가짐, 그리고 행동의 힘을 조합한 이 책의 가르침은, 단순한 성공서가 아니라 삶의 태도와 방향을 바꾸는 촉매제와도 같습니다. 읽고 느끼는 것에서 멈추지 않고, 마음속에 비전을 뿌리고 행동으로 이어가는 당신에게, 이 책은 분명 깊고 실질적인 영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 2025-08-14 안정호
    진짜 진짜 재밌는 공룡 그림책-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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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진짜 재밌는 시리즈는 어른이든 아이든 모두 함께 즐겁게 볼 수 있는 책이다. 또한 분류가 백과사전이기 때문에 독서비전에서도 신청 가능하다는 것...너무 좋은 것이다. 완전판과 기본판이 있는데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우선 기본판으로 신청하였다. 진짜진짜 재밌는 공룡 그림책 목차를 살펴 보면 시대별로 구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1)공룡이 나타나기 전 - 대표적으로 삼엽충이 있다. 2)쥐라기 - 쥬라기공원 쥬라기월드로 유명한 그 쥐라기 시기 ㅎㅎㅎ 3)백악기 전기 - 공룡이 제일 만발한 시기라고하는데 왜 쥬라기 시기가 제일 유명해진걸까 4)백악기 후기 - 공룡이 제일 많고 다양했던 시기이다보니 전기 후기로 나눠 놓은것 같다. 5)공룡이 사라진 이후 - 공룡백과사전에 공룡이 사라진 이후가 왜 있누?!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다. 무엇보다 그림이 굉장히 생동감 있고 세밀하다. 공룡 표정도 역동적이고 움직임까지 제대로 표현했다. 머리, 뒷발, 꼬리 등 신체 부위별로 설명을 간단하게 써놓았고 무게와 길이, 먹이 등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며 재미있게 볼수있는 진짜 백과사전답다. 마침 쥬라기월드 영화도 개봉하여 안그래도 공룡에 관심이 많아진 5살 아들과 함께 재밌게 봤다. 뭣보다 글을 읽지않아도 이미 그림만으로도 흥미만땅인 점이 특히 좋았다. 이렇게 독후감을 쓰면서 알아보니 완전판과 기본판의 차이를 뒤늦게 알게 되었다. 일단 완전판은 책이 좀더 크고 두꺼우며, 그만큼 수록된 공룡의 수가 많다...여기까지는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 세상에 공룡카드도 있었다고한다!!ㅠㅠ 그러면 그냥 완전판으로 할걸...(가격은 완전판이나 기본판이나 비슷했다) 조금 아쉽지만 어쩔수없지...이글을 읽는 다른분들은 꼭 완전판으로 주문하시길... 진짜 진짜 재밌는 시리즈가 총 24권으로 알고있는데...이렇게 독서비전을 통해 하나씩 모을 생각이다. 글을 아직 모를때에는 그림만으로 즐겁게 보고, 그후에는 각 분야의 다양한 지식도 쌓을수있어서 여러번 읽을 수 있는 좋은 책이 될거 같다.
  • 2025-08-14 이경호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 내 마음을 단단하게 지켜주는 빛나는 철학의 문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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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은 어린이 독자들이 철학자와 철학자들의 사상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었습니다. 현학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철학자의 말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쉽게 풀어 소개한 다음, 그 말을 한 철학자는 어떤 사람인지 알려줍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일과 철학자의 말을 연결시켜 생활에서 어떻게 적용할지 보여준 뒤, 자기 확언을 통해 실제로 생각과 태도를 바꿀 수 있게 합니다. “철학을 아는 아이의 인생은 뿌리부터 다릅니다” 우리 아이가 평생 마음에 품고 살 철학자의 문장들! “쭈구리보다는 기존쎄가 낫다.” 학부모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되는 말입니다. 자신은 살면서 자꾸 남의 눈치를 보게 되고, 할말 못하고 뒤돌아 후회하고, 왠지 '을'로만 사는 것 같다며 내 아이는 그렇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담긴 한탄이죠. 옛날 어른들은 '때리는 것보다는 맞는 게 속 편하지.'라며 얌전하라고 가르쳤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겉과 속이 모두 단단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 바람을 가진 부모들이 많습니다. 내 아이가 타인의 공격하는 말에 상처받지 않고, 누가 큰소리를 쳐도 "그건 네 생각이고!"라고 당차게 받아칠 수 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것이 요즘 부모들의 마음입니다. 한때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기’가 유행하며 관심, 칭찬, 인정 붐이 일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자란 자존감 높은 아이들은 커서 쉽게 남에게 상처를 주는, 혹은 남의 시선을 너무 많이 의식하여 상처를 받는 어른으로 자랐습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자존감이 높으면서도 자기만의 철학을 가진 사람이 아닐까요? 그래야 외부의 힘에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테니까요. 똑똑하고 공부 잘하는 내 아이가 ‘좋은 사람’으로 자라길 바란다면, 사춘기가 되기 전에 반드시 철학을 만나게 해 주세요. 상위 1%의 한끗은 바로, ‘철학’입니다 선행학습을 하느라, 중고등 시기를 벌써부터 준비하느라 내 아이가 꿈, 삶을 대하는 태도, 타인과의 관계, 내면의 성장 같이 정작 중요한 것들을 멀리 미뤄두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지금 아이의 인생을 좌우할 철학의 문장들을 만나 보세요. 이 책은 쉽게 풀리지 않는 질문이 생겼을 때, 친구와 관계 맺기가 어려울 때, 어른들의 말을 이해할 수 없어서 혼란스러울 때 철학자들의 말에서 답을 찾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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