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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11-28 이경서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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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내용은 다소 판타지스러운 내용이다. 주인공이 어릴 때 만난 소녀가 자기는 그림자이고 진짜 나는 벽 안에 있는 도시에 살아가고 있다고 정신 나간 이야기로 가스라이팅 하는데 주인공은 그 소녀를 잊지 못하고 늙고 나서 쓰러진 후 그 도시에 실제로 들어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주인공이 어찌어찌해서 그 도시를 탈출하여 다시 현실 세계로 돌아오는데 나는 그냥 주인공이 오렌지병으로 쓰러져 어릴 때부터 가져온 판타지를 꿈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후 지평좌표계 고정이 서툰 귀신을 만나질 않나 자폐아가 도시 이야기를 듣고 그 도시에 들어가질 않나 실제로 발생하는 일이라고 소설에서는 표현한다. 책 내용 자체는 굉장히 흥미롭고 술술 읽혔다. 하지만 작가가 뭘 이야기하고 싶었는지는 바로 떠오르진 않았는데 독후감 쓰면서 책 내용을 복기해 본 바, 그냥 진짜 나는 따로 도시 안에서 잘 살고 있으니 현실 세계에서 살고 있는 그림자들인 우리는 불평불만하지 말고 뛰내리지 말고 걍 살아나가라고 이야기 한 거라고 생각한다. 위안 아닌 위안을 주려고 한 건가 싶기도 하다. 다른 책도 읽어봐야 알겠지만 술술 읽히는 것이 번역가의 힘인지 원작의 힘인지는 모르겠으나 괜히 유명한 작가가 아니구나라는 걸 알게 되었다. 작품을 읽으면서, 이 작품은 자유로움 그 자체라고 여러번, 책을 펼칠 때마다 생각했다. 그렇다고 해서 자유가 '방종'으로까지는 이어지지 않는, 이른바 '책임감 있는 자유'랄까? 분명 작가가 틀을 짜놓고 거기에 이야기를 맞추는 방식의 집필이 아니라, 매일 작업을 하는 시간대에,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작품을 편안하게 써나간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그렇기에 독자의 입장에서 어떤 의미부여를 강하게 하거나 전의 내용을 억지로 되살리며 인과관계를 따질필요 없이, 계속해서 '읽는 행위' 자체에 몰입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어질 내용이 너무나도 궁금해 틈이 날 때마다 작품을 펼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다른 문학 작품을 읽을 때와는 달리, 어떤 장면이나 장치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의식적으로 그렇게 했다기보다는, 그렇게 읽을 수밖에 없는 작품처럼 느껴졌다. 마치 피곤에 찌들어 간신히 낮잠에 빠졌을 때 꾸는 꿈 같은 작품 같다는 인상을 주었다. 꿈에서는 현실속 시공간이 어그러지며, 자유로운 시간들이 펼쳐진다. 하루키는 마치 그렇게 작품을 쓴 것 같다. 하루키 자신도 작가의 말에서 자유롭게 쓴 작품이며, 의미를 가질지 가지지 않을지 모르지만 아마 의미를 가질 것이라고 말한다. ​깊게 파고들어가서 하나하나 의미를 부여하기를 시도한다면 그럴 수 있겠지만, 하루키는 그런 것들을 의도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감히 생각한다. 그저 자신이 만든 하나의 세계이자 도시인 소설 그 자체를 자유롭게 쓰는 데에 열중했을 뿐이다. 일상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력과 인물, 이국적인 느낌들의 맛을 느끼고 싶은 독자들에게 이 작품을 추천하며, 이 글을 마친다.
  • 2024-11-28 김명호
    명화로보는단테의신곡(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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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테의 서곡은 이탈리아의 시인 단테 알리기에리의 대표작인 "신곡"의 서문으로, 단테의 사상과 문학적 여정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작품은 단테가 자신의 삶과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겪은 내적 갈등과 성찰을 담고 있다. 독서 후, 가장 먼저 느낀 점은 단테의 깊은 철학적 사유와 인간에 대한 통찰력, 그리고 단순히 개인의 고뇌를 표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 존재의 본질과 도덕적 선택에 대한 물음이 인상 깊었다. 특히 서곡에서 단테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인간이 어떻게 신과의 관계를 맺고, 도덕적 삶을 살아가야 하는가 고민한다. 이러한 공감적 서사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존재하며, 우리로 하여금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힘이 느껴진다. 또한 본 작품은 훌륭한 문학적 기법에서도 그 특별함을 찾을 수 있었다. 작가는 비유와 상징을 통해 다면적 감정을 예리하게 전달하면서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예컨대, 단테가 묘사하는 어둠과 빛의 대비는 인간사 고뇌와 구원의 과정을 상징적으로 비춘다. 이러한 문학적 장치는 단테의 감정에 몰입하게 만들며, 본 작의 의미를 더욱 강렬하게 전달한다. 서곡을 읽으면서 단테의 개인적 경험이 어떻게 보편적인 인간 경험으로 확장되는가 느낄 수 있었다. 자신의 고통과 갈등을 통해 인류 전체의 고뇌를 대변하며, 우리로 하여금 밀도 있는 감정적 동요를 일으켰다. 특히, 단테가 겪은 개인적 갈등은 현대인들이 겪는 정체성의 혼란과도 연결될 수 있어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 갈등으로서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마지막으로 단테의 서곡은 단편적인 서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보인다. 단테의 문학적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동시에 독자에게도 새로운 사유의 길을 열어준다. 본인의 서사를 통해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며, 어떤 선택이 바람직한 것인지 답하게 만든다. 이러한 점에서 이 작품은 단순한 문학 작품이 아니라, 지침서 역할을 한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따라서, 단테의 문학적 업적을 이해하는 데 필수적인 작품이며 인간 존재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우리는 단테와 함께 자신의 내면을 탐구하고,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여정을 떠날 수 있다. 독서 후 단테의 사상과 문학적 기법에 대한 깊은 이해를 얻었으며 이는 종종 다시 펼쳐볼 지침서의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 2024-11-27 전경호
    오은영의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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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은영의 화해를 읽고 오은영 박사의 화해는 가족간의 갈등을 풀고, 더 나아가서는 서로를 이해하며 화해까지 이르는 과정을 다룬 책이다. 가족이란 가장 가까운 관계로 여겨지지만, 역설적으로 가장 많은 상처를 주고 받는 관계이기도 하다. 이 책은 우리에게 왜 갈등이 생기는지, 그리고 이것을 해결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명확한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책을 읽으며 가장 먼저 깨달은 것은 우리가 흔히 겪는 가족간의 갈등이 단순히 사소한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어린 시절의 경험과 부모와의 관계 등 각자의 성격적 차이가 어떻게 누적되어 갈등으로 나타 나는지를 설명한다. 이 과정에서 완벽한 부모는 없다라는 말이 특히 인상 깊게 다가왔으며, 부모도 완벽하지 않은 인간일 뿐이며, 아이와의 관계에서 실수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껴졌다. 예를 들어본다면, 책에서는 자녀와 부모가 서로의 감정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할 때 갈등이 더 깊어질 수 있다고 말한다. 나는 이 부분을 읽으며 우리 가족의 모습을 떠 올려 보았다. 부모님이 가끔 나에게 엄격하게 말씀하실 때, 그 이유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반항했던 때, 그러나 책을 통해 부모님께서 나를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런 행동과 말씀을 하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의 중심 주제는 갈등을 넘어서 화해에 이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고, 갈등을 해결하려면 서로의 입장을 공감하고,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상대방의 말을 경청해야 한다고 한다. 이는 단순한 대화 기술이 아니라 진정한 이해와 사랑에서 비롯된 태도이다. 이 책에서는 구체적이 대화 방법도 제시하고 있다. 예를 들면 네가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알고 싶어 라는 말로 시작하면 상대방이 방어적인 태도를 덜 취하게 된다고 한다. 나는 평소에 가족과의 대화에서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기 보다는 회피하거나 짜증 섞인 태도를 보였던 적이 많다. 이 책을 읽고 나서는 가족과의 대화에서 조금 더 솔직하고,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 보려고 노력하게 되었다. 우리들은 종종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더 쉽게 상처를 준다. 그 이유는 서로에 대한 기대가 높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가족은 단지 상처를 주고받는 관계라 아니라, 결국 서로를 보듬어 줄 수 있는 존재라는 점이 더욱 크게 다가왔다. 이 책은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니라, 삶 속에서 실천으로 이어져야 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같다. 이 책은 나와 우리 가족에게 정말 필요한 책인것 같다. 가족간의 갈등이 해결되지 않은채 남아 있을 때, 그 상처는 오래가지만, 이 책은 그 상처를 치유하고 더 나아가서는 서로를 진심으로 이해하며 화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며, 이 책에서 배운 교훈을 실천하며 살아가다 보면 더 화목한 우리 가정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 2024-11-27 김연선
    영원한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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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작가도, 일반적인 장편보다 시리즈작품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다른 작가는 여러 시리즈로 나누어져 있지만, 2시리즈로 나누어져 있어서 좀 더 편안하게 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중 인간의 욕망 2번째 작품이었다. 지금까지 만났던 인간의 욕망을 다룬 작품들을 이야기하자면, 뭔가 초반에는 인간의 욕망을 잘 묘사하면서, 재미와 흥미, 충격을 주게 되지만, 점점 후반부부터 이 주제가 사라지는듯한 느낌? 들었기 때문에 조금 아쉬움 이들 어서인지 읽기 전부터 기대감을 가지게 않게 되며, 작품 속을 들어가게 되었다. 이작품속에는 시간을오가는 곳즉 유빙으로 둘러싸인 세계가등장하게되며, 찾으려는 자와 빼앗으려는 자, 도망치려는 자와 기다리는 자등의인간의욕망선을 넘어서지않고, 다양한 등장인물들로 하여금 섬세하면서도 " 정말인간의욕망이라는것이 이렇게 무서운것인가?" 하는 생각아니니 혼자말을 몇일동한하게되면서, 이작품을읽는동안 지인들과의만남을 단절하게되었고, 집밖을 못나오게되었다.왜냐면 현실이 무섭기때문이다. 소재는 인간의 모든 욕망이 다 충족되는 가상현실 세계,그 안에서 인간은 또 어떤 욕망을 가지게 될까, 를 생각하게 한다! 다 읽고나서 ‘영원한’과 ‘천국‘이 양립할 수 있는 단어인가 곰곰이 생각해보게 된다. 과학은 뒷걸음질 치지 못하니, 브레이크없는 기관차처럼 앞으로만 가고 있다. 우리의 의지와 상관없이. ​ 인간이 데이터화되어 자유로와진다는 미래에 나는 살고 싶지 않다... 영원하다면 그건 천국이라고 느끼지 못할 것 같고소설 속에서 해상과 경주가 느끼던 진짜 천국은 너무나도 일시적인 거라는 생각이 든다 원래의 삶에서 경주는 언제 롤라로 도피하듯 입주한걸까, 경주의 드림씨어터에서 결국 경주는 돌아오지 못해도 행복할까, 영원하다는 말이 참 아득하게 느껴진다. ​그리고 정유정 작가의 다른 책 <28> 에서 등장했던 한기준이 영원한 천국에서도 등장한다. "진이,지니" 에서도 등장했는데 정유정 작가의 세계관인건가...
  • 2024-11-27 정형철
    연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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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을 돌아보며>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한 작은 마을에 양을 치는 소년, 산티아고는 밤마다 같은 꿈을 꾼다. 그 꿈은 이집트의 피라미드 근처에 묻힌 보물을 찾는 꿈이다. 산티아고는 이 꿈이 단순한 꿈이 아니라 자신의 운명이라 믿고 보물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한다. 꿈을 향한 용기 있는 첫걸음은 고향을 떠나 아프리카 사막을 향해 긴 여정을 시작하는 것이었다.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하면서 길을 잃고 사막에서 묵숨을 잃을 뻔한 위기도 겪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간다. 여정 중 오아시스에서 연금술사를 만나게 된다. 연금술사는 산티아고에게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따라가면 언제든 보물을 찾을 수 있을 거라 일러준다. 연금술사의 가르침을 통해 산티아고는 삶의 모든 순간이 우연이 아닌 필연이며, 자신이 만나는 모든 사람과 사건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과정임을 깨닫는다. 험난한 여정 끝에 산티아고는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도착한다. 하지만 피라미드에서 그는 보물을 찾지 못한다. 좌절하던 그에게 뜻밖의 곳에서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데... <느끼며> '보물은 결국 네 마음속에 있었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는 이 한 문장으로 모든 것을 함축할 수 있다. 우리는 산티아고처럼 나만의 보물을 찾고 싶어 한다. 어쩌면 보물을 찾고자 하는 이 소망이 팍팍한 현실을 견뎌낼 힘을 주기도 하는데... 그러기에 양치기 청년 산티아고에게 찾아오는 행운이나 시련이 어떤 면에선 남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다. 코엘료는 산티아고의 여정을 통해 자아의 신화를 이루어내는 일은 곧 우리 각자에게 예정된 진정한 보물을 찾아내는 일이고, 그것이 바로 삶의 연금술임을 말해준다. 책장을 덮으며 생각해 보니 인생을 살맛나게 하는 건 역시 꿈을 꾸고 그 꿈을 이루겠다는 믿음을 갖는게 아닐까 싶다. 네 마음속에 보물이 있음을 잊지 말고 말이지. 우리 모두가 자신의 보물을 찾아 전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아 가는 세상을 꿈꾸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 2024-11-27 황유정
    세이노의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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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이노의 가르침"은 현실적이고 냉철한 시선으로 성공과 행복, 경제적 독립을 이루기 위한 삶의 지혜를 전달합니다. 저자는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본질에 집중하고, 자기 삶의 주인이 될 것을 강조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인생 전반에 대한 철학적 통찰과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자기 책임과 자립의 중요성 세이노는 "스스로의 삶을 책임져야 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아무도 자신의 성공과 행복을 대신해주지 않으며, 삶의 주도권은 온전히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의존적인 태도를 버리고, 독립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조언합니다. 경제적 자유 경제적 자유란 생존과 행복을 위해 자신이 원하지 않는 일을 하지 않을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저자는 소비 절제와 저축, 그리고 현명한 투자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특히, 단기적인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경제를 설계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실질적인 행동 책은 "지식만으로는 부족하다"며 실천의 중요성을 언급합니다. 성공과 행복은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그것을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행동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하루하루의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꾸준히 자기 계발과 준비를 할 것을 강조합니다. 현실적 관점 세이노는 "현실을 직시하라"고 조언합니다. 세상은 이상적인 곳이 아니라, 경쟁과 불공정이 존재하는 곳이라는 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감정적으로 흔들리지 않고, 실질적인 성공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관계와 협력 경제적 자유와 독립을 강조하면서도, 인간관계의 중요성도 다룹니다. 신뢰할 수 있는 관계를 구축하고, 주변 사람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 큰 시너지를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끊임없는 학습 세이노는 "학습이 멈추면 성장도 멈춘다"고 말합니다. 책 읽기, 새로운 기술 익히기 등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하는 태도를 유지해야만 변화하는 세상에서 뒤처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이노의 가르침"은 단순히 성공을 위한 조언을 넘어, 자립적이고 책임감 있는 삶을 살기 위한 철학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스스로의 한계를 돌파할 수 있는 용기와 현실을 극복할 지혜를 줍니다. 특히 경제적 독립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며, 나아가 더 나은 삶을 설계할 수 있는 힘을 전해줍니다.
  • 2024-11-27 황유정
    솔드아웃-서서히그리고갑자기세계경제를파괴하는공급망위기와부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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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드아웃은 오늘날 세계 경제를 흔들고 있는 공급망 위기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며 그로 인해 변화하느 ㄴ부의 구조와 미래를 탐구한다. 이 책은 경제, 산업, 정치적 측면에서 글로벌 공급망이 얼마나 복잡하게 얽혀 있으며 이를 위협하는 요인들이 어떻게 세계 경제를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명확하고도 설득력 있게 풀어낸다. 책의 저자는 세계 경제의 근간이 되는 공급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 시스템이 왜 어떻게 붕괴의 조짐을 보였는지 설명한다. 특히, 팬데믹, 러우전쟁 미중 무역갈등 같은 최근의 주요 사건들이 공급망 위기를 가속화시켰다는 점을 상세히 다룬다. 이런 사건들은 단순한 단기적 충격이 아니라 이미 구조적으로 약화된 공급망 시스템을 극적으로 드러낸 사례들이다. 책에서 인상적인 부분은 서서히와 갑자기 라는 두 가지 시간적 개념으로 위기를 설명한 대목이다. 공급망 위기는 수십년간 점진적으로 누적된 글로벌화의 산물이지만 충격은 팬데믹이나 지정학적 갈등처럼 단기간에 빠르게 나타났습니다. 저자들은 이 같은 구조적 취약성을 통해 부의 흐름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분석하며 독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웁니다. 책은 단순히 문제를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공급망이 어떻게 설계되고 작동하는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한다. 특히 저비용 효율성 극대롸를 목표로한 글로벌 공급망 모델이 결국엔 치명적인 약점으로 작용했다는 점을 설득력 있게 설명한다. 기업들은 비용절감을 위해 복잡하고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지만, 이 과정에서 시스템의 유연성과 안전성을 희생했다는 것이다. 또한 책은 특정 지역이나 국가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위험을 지적한다. 예를 들어 반도체와 같은 전략적 자원이 특정 국가에 편중되었을 때 발새할 수 있는 공급망의 마비 상황을 경고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단지 경제적 손실뿐 아니라 국가 안보와 정치적 갈등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한다. 책을 읽은 뒤 공급망 위기라는 복잡한 문제의 본질과 그 여파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더 나아가 부의 미래를 형성할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에 대해 생각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 2024-11-27 임완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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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후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인류에게 우주라는 경이로운 무대 위에서 우리의 존재를 되돌아보게 만드는 깊이 있는 과학서이자 철학적 명상이다. 이 책은 단순한 과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주의 신비와 인류의 지적 탐구가 교차하는 지점을 탐험하며, 과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과학에 대한 그의 열정과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이 책은 우주라는 광대한 시간과 공간 속에서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그러나 동시에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우주에 대한 경외심과 인간의 위치 세이건은 『코스모스』를 통해 독자에게 우주에 대한 경외심을 불어넣는다. 그는 태양계, 은하, 그리고 우주 너머로 우리를 안내하며, 우리가 속한 지구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를 강조한다. 특히, '코스모스'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질서와 조화를 통해, 우리는 혼돈 속에서도 법칙과 질서를 찾아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된다. 세이건은 우리가 별들의 먼지로 이루어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간과 우주는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깊이 연결된 존재임을 깨닫게 한다. 과학과 인류 문명의 발전 세이건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부터 시작하여 현대 과학에 이르기까지 인류의 지적 탐구의 역사를 돌아본다. 과학의 발전 과정에서 겪었던 시행착오와 도전들, 그리고 이를 통해 밝혀진 우주의 비밀들을 하나하나 설명하면서, 과학이 단순한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인류의 지혜와 용기의 산물임을 보여준다. 특히, 코페르니쿠스 혁명이나 갈릴레오의 업적을 통해, 진리에 대한 탐구가 종종 기존 권력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었음을 상기시킨다. 이 과정에서 과학은 단순히 실험과 관찰의 산물이 아니라, 인간 정신의 자유와도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외계 생명체와 인류의 미래 세이건은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보인다. 그는 우리가 우주에서 유일한 생명체일 가능성은 낮으며, 광활한 우주 어딘가에 다른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다고 주장한다. 이 과정에서 SETI(외계 지적 생명체 탐사)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우주 탐사가 단순한 과학적 호기심을 넘어서 인류의 미래와 연결된 문제임을 강조한다. 세이건은 외계 문명과의 접촉 가능성을 논하면서, 이를 통해 우리가 더 겸손해지고, 지구와 인류 문명의 가치를 재평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류와 지구에 대한 사랑 『코스모스』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는 인류와 지구에 대한 세이건의 깊은 애정이다. 그는 우리가 지구를 소중히 여기지 않으면 안 된다고 끊임없이 강조한다. 세이건은 핵전쟁, 환경오염, 그리고 자만심으로 인한 인류의 위험을 경고하며, 과학적 사고와 윤리적 성찰이 함께할 때만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푸른 점(지구)을 언급하며, 지구는 우리가 아는 한 생명이 존재하는 유일한 행성임을 상기시키며, 이를 지키기 위한 책임감을 일깨운다. 과학적 사고와 인문학적 성찰의 조화 세이건은 과학적 탐구가 인문학적, 철학적 성찰과 결합될 때 더 큰 가치를 지닌다고 믿는다. 과학은 단순히 기술 발전이나 지식 축적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인간 존재의 의미를 탐구하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과학이 단순한 지식의 축적이 아니라, 인간 정신을 해방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세이건은 과학을 통해 인간의 호기심과 창의력이 얼마나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결론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는 과학적 탐구와 철학적 성찰을 결합한 걸작이다. 이 책은 우리에게 우주에 대한 경이로움과 함께, 과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세이건의 메시지는 단순히 과학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우리가 어떤 존재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이 책을 읽으며, 우리는 우주의 광활함 속에서 겸손을 배우고, 동시에 인류의 가능성에 대해 희망을 품게 된다. 세이건은 『코스모스』를 통해 우리 모두가 별의 먼지로부터 시작된 위대한 여정의 일부임을 깨닫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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