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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1-28 김정언
    꼭꼭 숨어라, 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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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은 아직 좋아라하지 않아 걱정인데 뽀로로는 좋아해서 그럼 좋아하는 뽀로로를 책으로 보여주자 싶어 신청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뽀로로와 친구들이 숨바꼭질을 하는 내용입니다. 플랩북으로 되어 있어 하나 하나 들춰보며 숨어있는 친구들을 찾는데 한번 해보더니 어디 숨어있는지 다 기억해버렸습니다. 그래도 재미있는지 절 옆에 앉혀놓고 플랩 하나하나 들춰가며 찾았다고 자랑도 하고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뭔지 물어보기도 하고 뽀로로 틀어달라고 할때 "지금 뽀로로 안 하니까 뽀로로 책보자"하면 더 조르지 않고 책꽂이에서 뽀로로책 쏙 빼오네요. 이제는 뽀로로 책 보자고 하지 않아도 하루에도 몇번씩 스스로 꺼내다 보곤 합니다. 딸이 좋아하는 뽀로로도 보고 책도 보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 <꼭꼭 숨어라 뽀로로>는 플랩북이다. 제목에서 언뜻 내용을 알 수 있겠지만... 뽀로로와 친구들의 숨바꼭질 놀이에 함께 참여해서 놀아보는 놀이책입니다. 에디의 집을 시작으로 해서 포비, 패티, 뽀로로와 술래가 된 루피의 집까지 페이지를 열때마다 하나씩 담겨진 누군가의 방에 숨어있는 친구들을 찾아내는 재미있는 놀이책입니다. 난로를 열어볼 수도 있고, 옷장도, 침대 이불도 걷어 보며 숨어있는 친구들을 열심히 찾아봅니다. 하나하나 자신의 손으로 색칠도 하고 만들기도 하는 시기이다보니 아빠 무릎에 앉아서 오히려 아빠에게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들려줄때도 종종 있습니다. 아빠는 책을 펼치고 플랩을 열어보며 친구들을 찾고 숨어있는 녀석들이 어디 있는지 알면서도 모르는 척, 능청맞은 연기가 가끔은 돋보이기도 합니다. 책의 마지막부분에는 '뽀로로와 노래해요' 음악 CD가 들어있습니다. '꼭꼭 숨어라'를 포함해 모두 12곡이 반갑게 맞이합니다. 잠자기전 책을 일어주는 일과 더불어 낮에 하는 아빠와 딸의 즐거운 놀이중 TV속에 나오는 율동동요를 보며 함께 춤추기가 있습니다. 사십편이 넘는 동요를 따라 부르며 춤추고 한참을 웃다보면 어느내 온몸이 땀으로 가득합니다. 이렇듯 책과 함께 노래가 아빠와 딸을 이어주는 또다른 즐거움이 되어줍니다. '뽀로로와 노래해요' CD 역시 그 즐거움 중의 한가지가 됩니다. 육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22-11-28 이진원
    수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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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온난화의 주법으로 탄소가 지목된 이후 많은 나라가 탄소 세를 부과하고 온실가스 배출 권 거래제를 시행하고 있다 2030년 까지 감축량을 55%로 늘이고 발전소, 교통, 건물 난방 등 거의 모든 부문에 걸쳐 배출권 거래제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기업들의 경우, 탄소세 부과로 인해 제품 생산에 드는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를 시행하는 국가에서 생산된 제품이 가격 경쟁력에서 떨어질 수밖에 업슨 상황이라 미국이나 EU에서 탄소국경세를 추진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기반의 인프라가 갖추어지지 않은 나라에서 기업들은 수츨을 통한 증장기적인 이윤 도모가 어려워 지게 된다 따라서 많은 나라들은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와 제도를 구축하는 대응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신재생에너지인 풍력, 태양광이 비약적으로 발전하였고 2025년 이후에는 화석연료 생산비용과 차이가 없을 것이라 한다 계속적인 기술발전으로 풍력과 태양광이 화석연료를 급격히 대제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화석연료의 경우 장기적인 저장과 이동이 가능하나 풍력 및 대양광 자체는 저장할 수 없고 다른곳으로 보낼수도 없고, 전기로 만들 수 있으나 전기도 생산되는 순간 소비되거나 다른 형태로 저장되지 않는다면 버려질 수밖에 없는 에너지다 현재 전기에너지 저장하는 방법에는 양수발전과 압축공기 발전이 있는 정도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할려면 전력설비가 필요하고 장거리 이동은 거의 불가 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전기의 저장과 이동이 가능한 것이 있다 바로 수소이다 신재생에너지에 의해 발생된 전기로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하고 이렇게 만들어진 수소는 탱크에 보관이 가능하고 파이프 라인이나 트럭, 배등을 통해 먼거리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이렇게 생산된 수소는 공기중의 산소와 반응시켜 다시 전기로 전환이 가능하며 이때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크린에너지다 이책에서는 지금 세계는 수소경제로 나아가기 위해 이제 막 첫발을 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소관련 사업에도 많은 기수적, 경제적, 정책적, 사회적 변가가 있어서, 이들이 어떤 계기로 인해 어떤 방향과 속도로 음직이는가에 산업의 향방이 달라질수 있다 하지만 탄소중립이라는 전 지구적인 공동목표가 변하지 않는한 수소는 미래 에너지에 있어서 꼭 필요한 요소하고 이야기 한다
  • 2022-11-28 이승규
    교양으로읽는삼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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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삼국지하면 대략적으로 초반부분에 주인공인 유비가 장비와 관우를 만나 큰 뜻을 품고 황건적들을 처치하면서 공을 쌓아 나라를 세웠다는 것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우연히 삼국지에 관련된 방송을 보고 삼국지에 궁금증을 품게 되었고 좀 더 자세히 내용을 들여다보고 싶은 마음에 이 도서를 선택하여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왜 모든 사람들이 삼국지에 대해 열광했고, 현재에도 끊임없이 언급되고, 과거에 필독도서로 지정되었는지 이유를 알 것 같았습니다. 한 전투마다 어떻게 승리했고, 어떤 지략을 펼쳤는지를 보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강감찬의 살수대첩과 이순신의 명량대첩 등 뛰어난 지략으로 이루어 낸 전투를 책으로 보고, 영화로 보면서 감탄을 하곤 했는데, 삼국지에서도 관도대전에서 조조가 원소의 10분의 1 밖에 안되는 수준의 병사로 긴박한 상황속에서 원소군이 토산을 쌓아 공격을 하면 돌 대포를 쏘아 토산을 붕괴시키고, 땅굴을 파서 잠입을 시도했을 때 저수지를 만들어 원소군을 익사 시켜 죽이는 등 뛰어난 지략으로 원소를 물리친 것과 적벽대전에서 제갈공명은 주유와 내기를 하여 화살 10만 개를 3일안에 만들 수 있다고 신신당부하였는데, 삼일 째 되던 날 상대방에게 함정을 파 안개 낀 강에 아무도 없는 배를 띄워 상대를 도발한 뒤 화살을 일부로 쏘게 만들어 3일만에 약 16만개의 화살을 만들어낸 일화를 보며 놀랐습니다. 또한 방통과 황개가 일부러 조조군에 스파이로 잠입하여 조조의 병사들이 배 멀미가 심하다는 것을 역이용하여 배들을 쇠사슬로 다 연결시켜 하나의 거대한 배로 만들게 하고, 불을 이용하여 무수히 많은 배들을 한 번에 불태워 수적 열세에 놓인 자신들의 상황을 한 순간에 뒤짚어 없어버리는 등 같은 뛰어난 지략을 펼친 전투를 보면서 그 당시 인물들이 얼마나 뛰어나고, 훌륭했는지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말로만 삼국지 삼국지 했었는데 막상 실제로 읽어보니 정말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아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이 즐겁게 읽었습니다.
  • 2022-11-28 노준호
    공간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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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간의 미래의 저자인 유현준 건축가는 TV 프로그램이나 유투브를 통하여 많이 접했던 인물이다. 저자는 건축가로서 건물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었기 때문에 관심있게 보던 사람이였고, 이번에 기회에 그의 책을 접하게 되었다. 우리가 사는 공간은 그 안에 사는 인간의 변화에 맞춰 함께 변화해 왔다. 그런데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이 바뀌면서 공간의 변화 속도가 빨라졌고, 나아가던 방향도 조금 틀어졌다. 이 책은 집, 회사, 학교, 상업 시설, 공원, 지방 도시, 물류 터널 등 우리가 생활하고 있거나 우리 생활과 밀접한 공간의 가까운 미래를 살펴본다. 인간은 늘 세상의 변화를 예측하고 미래를 준비하려 한다. 지금처럼 큰 변화를 맞이했을 때에는 그런 요구가 더 클 수밖에 없고, 그에 발맞춰 다양한 전공의 전문가들이 예측을 내놓고 있다. 저자는 건축가로서 앞으로의 공간이 어떻게 바뀔지 예측하려 시도했고, 이 책은 그 추측의 산물이다. 당연히 미래를 정확히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다른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이 책의 이야기가 더해진다면 더 올바른 예측을 하고, 나아갈 방향을 잡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 이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여는 글: 전염병은 공간을 바꾸고, 공간은 사회를 바꾼다 1장. 마당 같은 발코니가 있는 아파트 2장. 종교의 위기와 기회 3장. 천 명의 학생 천 개의 교육 과정 4장. 출근은 계속할 것인가 5장. 전염병은 도시를 해체시킬까 6장. 지상에 공원을 만들어 줄 자율 주행 지하 물류 터널 7장. 그린벨트 보존과 남북통일을 위한 엣지시티 8장. 상업 시설의 위기와 진화 9장. 청년의 집은 어디에 있는가 10장. 국토 균형 발전을 만드는 방법 11장. 공간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하기 닫는 글: 기후 변화와 전염병- 새로운 시대를 만들 기회 이 책은 내가 생각했었던것과 같이 대중메체를 통하여 봤던 저자가 재미있게 이야기를 풀어내듯이 공간이라는 다소 생소한 주제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그리고 내가 모르는 주제를 알기 쉽게 풀어냈기 때문에 나의 상식 세계관이 확장된 것 같은 느낌을 들게 하는 좋은 책이였다.
  • 2022-11-28 서승우
    질서너머-인생의다음단계로나아가는12가지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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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책의 저자 조던 피터슨의 전작인 "12가지 인생의 법칙"을 인상깊게 읽은 터라 그의 신작이라고 하기에 책을 선택함에 있어서는 망설임이 없었다. 짧기만 강하고 명료한 메세지를 담은 책으로 기억하고 있어서 기존의 12가지 법칙 외에 조던 피터슨이 제시하는 다른 12가지 법칙에는 어떤것이 있는지 궁금했다. 그가 제시하는 12가지 새로운 법칙은 아래와 같다. 인생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12가지 법칙 1. 기존 제도나 창의적 변화를 함부로 깎아내리지 마라 2. 내가 누구일 수 있는지 상상하고, 그것을 목표로 삼아라 3. 원치 않는 것을 안개 속에 묻어두지 마라 4. 남들이 책임을 방치한 곳에 기회가 숨어 있음을 인식하라 5. 하고 싶지 않은 것을 하지 마라 6. 이데올로기를 버려라 7. 최소한 한 가지 일에 최대한 파고들고, 그 결과를 지켜보라 8. 방 하나를 할 수 있는 한 아름답게 꾸며보라 9. 여전히 나를 괴롭히는 기억이 있다면 아주 자세하게 글로 써보라 10. 관계의 낭만을 유지하기 위해 성실히 계획하고 관리하라 11. 분개하거나 거짓되거나 교만하지 마라 12. 고통스러울지라도 감사하라 인생을 살아가며 있어 반드시 다잡고 가야 할 항목을 잘 정리한 책이다. 이론적으로 알기보다 하나라도 실천이 된다면 분명히 좋은 인생 지침이 될거라는 내용을 담았다. 인간은 한계에 도전하여야만 발전하게 되어있다 인생이라는 험한 파도 속에서 어떻게 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삶을 살다 보면 수많은 고민과 걱정 속에서 혼돈과 고통을 겪을 때가 많다. 그리고 이러한 고민들은 오래 끌어봤자 해결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인간은 본래 불완전한 존재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용기를 가지고 주변에 사소한 아름다운 것들을 둘러보는 시야를 가지게 된다면 담대히 힘든 삶 속에서 살아갈 수 있다. 그 혼돈과 고민에 너무 매몰되기보다 크고 다양한 삶의 부분을 바라보며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1독 이후 천천히 다시 읽으며 그가 하고자하는 말을 다시금 새기며 이 책을 더 감상해보려 한다.
  • 2022-11-28 김인화
    물고기는존재하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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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분류의 문제, 판단의 문제. 꼭 모든 것이 다 옳지도 않고 지금의 판단이 시간이 지난 후에 달라질 수도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어한다. 단 그러한 결론까지 도달하는데 많은 과정의 스토리가 전제되어 있는데 먼저 데이비드 스타 조던에 대한 이야기로 부터 시작된다. 데이비드는 유년기 때부터 정리와 분류에 집착했었고 하물며 이러한 관점을 이어가 자연계에 질서를 부여하는 학문을 연구하는 학사, 석사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그의 연구에 대해 관심이 없었고 취직은 되지 않았다. 그러했던 그에게 어떤 섬에서 취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그 때부터 본격적인 어류분류학 연구가 시작된다. 데이비드는 결국 약 25천종 이상의 물고기들을 찾아냈고 조사하고 이름을 붙였다. 데이비드의 업적은 학계내에서 칭송을 받게되고 사회적으로 성공해나가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적을 달성해 나간다. 그러나 과학적이고 우수한 분류학 체계가 데이비드를 매우 위험하고, 오만한 분류의 세계에 빠지게 했고 결국은 우생학이라는 분야에 빠지게 된다. 우주에는 신의 뜻대로 거대한 질서가 있고 그 질서를 파악하는 역할은 인간이 담당하고 있으며 이 인간들에게도 우월한 유전자와 부적합한 유전자가 있다고 믿는다. 인류의 쇠퇴를 막을 유일한 방법은 '부적합자'들을 몰살하는 것이라 믿었고 이러한 생각을 적극 주장하고 실천하기에 이른다. 사실상 유전적 다양성이 존재하여야 잘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 종의 경쟁력이라 볼수 있는데 모든 종이 일률적이면 사실상 그런 경쟁력은 사라지고 만다. 그렇기에 우생학이란 학문은 잘못되었고 윤리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학문인 것이다. 물에서 헤엄을 치는 것만으로 모든 생물을 어류로 분류할 수 없다. 어떤 물고기는 포유류에 가깝고 어떤 물고기는 다른 방식으로 숨을 쉰다. 당시의 분류 기준을 지금의 시점에서 같은 방식으로 적용할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물속 생물을 물고기라 말할수 없고 그렇기에 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각자를 어떤 카테고리로 분류하는 행위는 위험하다. 모든 개성과 특징을 말살하고 하나에 분류로 묶어버린다는 것은 폭력적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맞다고 여겨지는 과학과 진리가 미래에도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 보장할 수 없다. 마찬가지로 스스로 만든 내가 속한 카테고리라는 것도 미래에는 존재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 2022-11-28 김동욱
    최태성의 만화 한국사 1: 전근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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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역사를 배워야 하는 진짜 이유] #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 #소통과 꿈 #인생 네비게이션 복잡하고 지루한 한국 역사를 만화로 재밌게 읽고 싶어서 책을 읽다 보면 책에 담긴 역사 콘텐츠의 깊이가 남다른 수준이라 놀라웠다. 역사 텍스트 전개 뿐만 아니라 그림도 맘에 들었고 유쾌한 드립도 이 책의 매력이다. 전근대편은 선사시대, 고조선부터 조선 후기 까지를 시대순으로 38개 에피소드에 담아 냈다. 역사의 한 장면만 재밌게 풀어내는 단편적인 구성이 아니라 역사의 큰 흐름으로 풀어 낸다. 첫번째 고대를 다루는 챕터에서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철기 시대의 의 식 주를 살펴보면서 먹을 것을 얻기 위한 도구와 주거생활의 변화를 설명한다. 뗀 석기는 그냥 돌멩이가 아니라 생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구석기 사람들의 고민이 담겨있는 도구 그 당시 삶의 조건 속에서 만들어낸 최고의 결과물인 것이다. 단군 신화와 삼국의 한강 타이틀 매치,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의 상세한 해설, 통일신라와 발해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고대(삼국시대)외래 종교인 불교가 고구려와 백제에는 4세기 후반, 신라는 5세기 말에 들어오게 되었고, 왕실과 귀족들의 종교였지만 삼국 통일 전후로 바뀌게 되는 과정과 각 나라별 대표적인 불교 유적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었다 두번째 챕터에서는 고려를 다루는 데 외침이 많았고 몽골에 대해서는 40년 동안이나 끈질긴 항전을 이어가며 포기하지 않은 민족정신을 보여주었다고 평한다. 개혁과 타협의 조화가 있었던 고려의 시작부터 고려인의 마음 다채로운 에피소드들로 나태 낸다. 마지막 조선을 다루는 챕터에서 왕과 신하가 조화로운 유교 국가 조선의 탄생 이야기부터 조선의 시스템, 정치, 임진왜란, 북벌과 예송논쟁, 영조와 정조, 이후 기울어가는 조선의 문제점을 배울 수 있다. 이 책은 한국사의 중요한 결정을 통해 우리 역사를 이해하는 중요한 시각을 제시한다. 역사를 공부한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을 공부하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소통하고 과거의 사실들, 과거의 사람들과 지금의 나를 연결 하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과거의 사람들에게 끊임 없이 질문을 던지고 그들과 대화하고 소통 하는 것, 그들과의 소통을 통해 오늘의 나는 어떻게 살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역사를 배우는 이유 이다. *그리고 기억해주세요. 역사는 사람을 만나는 인문학 이라는 것을(p.311 ~312)
  • 2022-11-28 송귀근
    2022 세법강의 summary. 1: 부가가치세·소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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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무사시험이나 회계사시험을 준비할 때 1차, 2차 시험의 세법 과목을 공부하기 위한 요약서입니다. 2022년 세법이 여러 군데 개정사항이 있었는데 잘 반영되어 있고, 2023년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서 금융소득과 같이 2023년 개정이 예정된 사항들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쓰여져 있습니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단순히 세법 개정만 반영된 것이 아니라 사례나 정리같은 것들이 많이 보강되어서 더 좋은 요약서가 된 것 같아요. 부가세는 생산 및 유통의 각 단계에서 생성되는 부가가치에 대해 부과되는 조세로, 일반소비세임과 동시에 그 세부담의 전가를 예상하는 간접세의 일종이다. 영업세ㆍ물품세 등 9개로 나뉜 간접세(소비세)를 하나로 통합해 만든 세금으로, 1977년 7월 1일 도입됐다. 이 부가가치세는 거래단계에서 창출한 부가가치에 과세하는 다단계 과세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신고에 의하여 납세의무가 확정되는 자기부과형 조세이므로 부가가치세의 신고는 조세채무를 확정하는 의미를 갖는다. 부가가치세의 납세의무자는 국내에서 영리목적에 관계없이 독립적으로 사업을 하는 자로써 개인(일반과세자, 간이과세자), 법인, 수입자, 국가ㆍ지방자치단체, 법인격 없는 사단ㆍ재단, 기타 단체가 이에 포함될 수 있다. 1977년 도입 당시 기본세율은 13%로, 정부가 ±3%포인트 범위에서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정부는 부가세 도입에 대한 반대여론이 거세자, 처음부터 시행세율을 13%가 아닌 10%로 낮춰 정했다. 정부는 이후 1988년에는 세법 개정을 통해 기본세율을 아예 10%로 내리고 탄력운영제도를 없앴다. 한편 소비할 때마다 붙는 부가가치세는 연령ㆍ소득에 상관없이 전 국민이 부담하기 때문에 어느 세금보다도 파급력이 크다. 세금을 실제로 부담하는 사람과 납세의무자가 다른 간접세이기 때문에 소득이 많은 사람이 소득이 적은 사람보다 세금 부담률이 훨씬 낮다는 단점도 있다. 따라서 부가가치세 인상 여부는 정권 교체와 민심의 역풍을 맞을 우려가 큰데, 실제 캐나다 진보보수당 정부의 경우 1991년 연방부가세를 신설한 뒤, 1993년 치러진 총선에서 단 2 석만을 차지하는 데 그쳤다. 일본 하시모토 정부 역시 1997년 소비세를 3%에서 5%로 올린 다음해 참의원 선거에서 패배한 바 있다. 부가가치세는 원칙적으로 모든 재화(상품)나 용역(서비스)의 공급에 대하여 과세되나, 예외적으로 저소득층의 세금부담 경감 또는 기타 조세정책적 목적으로 기초생활필수품 등 일부 재화와 용역의 공급에 대하여는 부가가치세를 면제하고 있다. 소득세는 소득을 직접과세대상으로 하는 인세로서 광의의 소득세는 개인소득세와 법인소득세를 총칭하지만 오늘날 소득세라 함은 개인소득만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소득세는 기초공제, 부양가족공제 등 인적공제와 필요경비를 인정하고 있다. 소득세의 기본적인 특징은 개인에 귀속하는 소득(종합소득, 퇴직소득, 양도소득, 산림소득)을 결합해 단일세율을 적용하는 종합과세제도, 자산소득 및 불로소득에 중과하는 차별과세제도, 소득규모가 늘어남에 따라 세부담이 가중되는 초과누진세율제도 등이다.
621 622 623 624 625 626 627 628 629 630 631
도서 대출
대출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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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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