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나온지 벌써 20주년이나 된 책으로 지금도 베스트 셀러라 할 수 있는 책이다. 지금도 이 책은 왜 많이 팔리고 있을까?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이와 같은 질문에는 당연히 누구나 부자 아빠라고 대답할 것이다. 매달 일정한 월급을 받는 평범한 근로자는 은퇴 후의 삶을 고민할 것이고, 대부분의 부모는 자녀의 양육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은 일상에서 저자의 제목 선택은 정말 탁월한 것 같다. 월급쟁이는 은퇴하는 순간 가난해진다. 대다수인 월급쟁이는 은퇴 후의 삶을 생각하게 되고, 남들보다 늦게 사회생활을 시작한 나로서는 매달 지급되는 월급만으로는 자녀 양육 및 은퇴 후의 삶을 책임질 수 없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다. 월급만으로는 노후의 삶을 준비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한정된 소득 중 재테크를 통해 재산을 늘려가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된다.
그럼 부자 아빠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 저자인 로버트 기요사키는 두 명의 아버지의 상반된 견해로부터 얻은 지식으로 이 책을 저술하였다.
책의 10개 챕터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와 닿는 챕터들이 있었다. “왜 금융 지식을 배워야 하는가?” 부를 쌓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융 지식을 갖고 자산을 늘리기 위해서 내가 행해야 할 일이 무엇이닞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부채의 정의, 부채는 나의 자산이 아니다. 내가 대출로 이룬 내 자산은 내 자신이 아닌 것이다. 그에 만족하면 안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6.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교훈을 얻기 위해 일하라”, 장기적인 관점에서 현재의 금전적인 이익을 얻기 보다는 미래에 활용할 수 있는,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식을 배우는 것이 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현금흐름 관리, 시스템 관리, 사람관리를 중요 기술이라 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사업을 하게 된다면 대표로서 갖추어야 할 매우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된다. 사람 관리는 비단 회사 생활에서 나름 성공적인 삶을 살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는 소리를 듣기 위해서 중요한 기술이며, 특히나 내가 다니는 회사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라 생각된다.
마지막으로 가장 와닿는 부분 중 하나가 “최악의 시기로 보이는 때가 돈을 벌 최고의 적기”라는 부분이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엄청난 배짱이 있어야 할 것이고, 내 전체 재산을 흔히 말하는 몰빵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반대로 망하면 끝이니까, 특히나 혼자가 아닌 가족을 갖은 사람이라면 실패는 너무나 두려울 것이다. 투자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종잣돈이 있여야 할 것이며, 잃어도 부담이 없다면 더욱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남들이 다들 어렵다고, 불안해 하던 코로나 시기에 과감하게 배팅했던 이들은 확실히 앞서 나가고 있음을 느끼고 있다. 반대로 나만 오만하게 굴다가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그 상황 상황 마다 선택의 기로에서 대처하는 방법이 참 어려움을 다시 한번 느꼈다.
부자되는 법, 재테크 하는 법 등 많은 책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건 이를 실행할 수 있는 과감한 결단력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