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만 시청하던 벌거벗은 세계사를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읽음으로써 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역사의 이야기를 새로이 알게 되어 무척 흥미롭다.
그리스 신화, 삼국지의 제갈량과 조조, 제1차 세계 대전, 핵폭탄이 일본에 떨어졌지만 최대 피해 국이 한국이 된 까닭 등 가려진 진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책이다
그 중에서도 한반도와 관련된 사건들에 특히 관심이 증폭 되었다.
청일전쟁이 한반도에서 일어난 이유가 조선의 구식군대인 별기군이 신식군대와의 차별대우에 항의하여 일으킨 임오군란에서 출발하였으며, 군란을 수습하기 위해 청나라에 도움을 요청하고 이후 청의 관섭에서 벗어나 청나라로부터 완전한 독립을 하고 근대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개화파가 일본관리의 약속을 받고 갑신정변을 일으켜 조선에서 청,일 전투를 벌여 청이 승리함. 그리고 서양문물에 맞서 우리전통신앙과 사상을 바탕으로 동학이 발생되었고 동학농민운동을 제압하기 위해 또다시 청나라에 구원요청을 함으로써 청나라군대가 재물포에 상륙하고 텐진조약에 따라 일본도 군대를 파견하였으며, 동학농민군이 철수하였음에도 청나라와 일본은 군대를 철수하지 않고 조선에 남아 청일전쟁이 발발하였고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승리하면서 동아시아의 패러다임이 바뀌었으며, 20세기 초 러시아, 독일,프랑스 와 영국, 일본이 벌인 전쟁의 틈세에 끼인 조선의 운명, 강대국의 전쟁으로 말미암아 명성왕후가 시해되고 황제가 외국 대사관으로 피신하는 아관파천이 이루어지고 이어진 세계 제1차대전으로 맺은 베루샤유조약으로 미국은 경제대국으로 성장했고, 대금을지불하지 못한 연합국이 미국은행에 빛을 지면서 게계의 돈이 미국으로 모였으며, 미국은 얼마 지나지 않아 최악의 대공황을 격게 된다. 그리고 일본이 동남아 유전확보를 위해 진주만을 기습공격하고 미 항공모함 미그웨이를 공격하며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였으며, 핵무기 리틀보이의 등장으로 인한 일본패망과 전쟁 후 냉전시대, 그리고 검은황금 석유를 차지하기 의한 걸프전쟁에 이르기까지 세계사의 주요사건을 핵심사항만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은 쉽고 재미있는 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