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나오는 벌거벗은 세계사를 보고 관심이 있어, 인물편만 별도로 되어 있는 책에 흥미를 느끼게 되어 읽게된 책으로 단순히 세계사나 부분적으로 역사적 인물을 알게되는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진 이면에 감추어진 내용을 알 수 있어 흥미 진진했던 책입니다
10명의 역사적인물만을 다룬 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한 사람 한 사람 깊이 볼 수 있었던 좋은 기회 였습니다. 태양왕이었던 루이 14세, 중국최초의 황제 칭호를 사용한 징시황, 마리 앙투와네트의 이야기 등이 재미 있었다.
학생때 배웠던 세계사에서 단편적으로 알수 있었던 내용들을 깊이 있게 설명해 주고, 알렉산드로스가 제우스의 아들일지도 모를 태몽을 꾸는 이야기, 진사황과 관련된 야사 및 여불위의 이야기, 네로황제의 폭군이야기, 몽골제국이 징기스칸의 이야기로 유럽인들이 징기스칸을 피도 눈물도 없는 칸의 이미지가 있다는 이야기, 콜롬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에 대한 이야기,72년간 왕위를 지켰던 루이 14세로 짐이 국가다라는 말은 루이 14세가 직접한 말인지는 확인할 수는 없지만 모든 인간위에 군림하려 했던 프랑스의 군주
나폴레옹의 이야기, 링컨과 관련된 노예제도 이야기로 마무리하며 우리가 알던 어렴풋이 들었을만한 세계사의 인물에 대해 흥미롭게 풀어주는 책이었고, 권력과 암투 및 이해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인간의 모습은 과거 오래전부터 있어왔던 보편적인 상황들이며, 과거 역사적인 인물을 볼때 여러면을 같이 보아야 깊은 이해가 될수 있을거 같다
특히 책의 마지막 이야기로 링컨을 설명하고 있는데 워싱턴 D.C에 갔을때 포드 극장을 가 보아서 더 관심이 같던 인물이었는데 링컨을 노예 해방한 영웅으로 보고 있었는데, 흑인 노예 소송을 맡으며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것과 농업중심의 납무와 산업화된 북부의 차이로 인한 노예의 상황이 달랐다는 것과 남부가 노예가 필요해서 노예의 대물림을 위해 법적으로 결혼할 수 없는 노예들에게 사실혼을 인정하여 자연출산을 조장하여 노예를 만들고 비인간적인 취급을 했다는 이야기 등 마지막으로 노예 해방선언의 숨겨진 비밀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