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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심리학
5.0
  • 조회 398
  • 작성일 2023-10-01
  • 작성자 이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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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실 제목 때문에 사보지 않으려던 책이었습니다. 표지의 뇌 그림과 제목에 "심리학"이 들어가서 기존에 여러번 읽었던 "행동 경제학" 부류의 책이라 생각을 했었던 까닭입니다. 하지만 목차를 천천히 살펴보고, 내용들을 좀 더 꼼꼼히 확인해보니 부자학 관련 책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어 사보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책을 구매한 것은 잘한 선택이라 생각됩니다. 내용은 시작부터 좋았습니다.



왜 투자에 있어서 개인들의 편차가 그리 클까 궁금했었습니다. 아무리 누군가에게 어떤것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얘기를 해주어도 그걸 실행에 옮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전 그저 그것이 개인의 성향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은 본인 세대의 경험, 특히 성인기 초기의 경험에 크게 좌우된다고 합니다. 지능도, 교육도 아니었던 것이죠. 순전히 언제 어디서 태어났으냐 하는 우연이 그사람의 투자성향에 좌우 된다는 것이죠.



이런식으로 이 책은 부자와 개인들에 대한 이야기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이전까지 부자와 관련된 책은 "이웃집 백만장자"가 가장 잘 분석한 책이라 생각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이 책이 나와서 바뀌었다고 생각됩니다.



"이웃집 백만장자"를 보면 크게 주된 내용은 성공한 사람들에 대한 설문조사로 "소득에 보다 덜쓰고, 아끼고, 모아서 투자하면 백만장자가 되더라." 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설문조사 내용으로 채워진 것이라 그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책은 다양한 경제학자들의 연구 사례와 실제 부자들의 경험담 들을 확인하여 책에 싣고 있습니다.



그런면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제 5장 이었습니다. "부자가 될 것인가, 부자로 남을 것인가" 입니다. 워런 버핏과 찰리 멍거의 친분은 유명하지만 그 사이 릭 게린이라는 친구가 있었다는 것은 알지 못했습니다. 제시 리버모어의 이야기도 그러하지만 벼락부자가 되었다가 그 부를 유지하지 못하고 몰락한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부자 심리학의 핵심은 부자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부를 계속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이 아닐까요?



부자가 되고 싶으신 분은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최근들어 가장 유익한 책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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