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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읽는세계사-전면개정
5.0
  • 조회 398
  • 작성일 2023-11-29
  • 작성자 노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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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러 읽는 세계사

20세기 말에 태어나 21세기에 걸쳐 살아 가는 나로서는 20세기 초 , 중에 저자가 소개하는 세계사 사건들을 피상적으로 알고 있었고, 남의 나라 이야기로 생각하며 살았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 나가며 20세기에 발생된 세계사적 사건들이 남의 나라 이야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지구촌에 있는 모든 나라와 연결되어 상호작용하고 있다는 걸 절감했다. 인접 국가들의 상황과 역사를 이해해야 우리나라가 대외적으로 다른 국가들과 지혜롭게 교류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뒤레퓌스 사건에서의 진실, 사라예보사건에서의 국가간의 이해관계, 러시아의 혁명, 생각하지 못했던 대공황 , 중국의 탄생, 히틀러 모든 악의 연대, 팔레스타인의 이야기, 베트탐 전쟁, 맬컴 엑스, 핵무기, 독일 통일과 소련해체 등 숨가쁘게 진행되어 온 20세기에 인류역사를 변화하게 하는 사건이 몰여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전쟁, 산업화, 이념갈등, 동서냉전, 경제체제 갈등 등으로 인해 그 시대를 살아온 세계인들의 삶은 어떠했을 까 생각해보면 가슴이 먹먹하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사는 모든 게 서로 얽혀있고 연결되어 있다, 그 속에 나와 우리사회, 우리국가도 얽혀 연결되어 있다. 그 얽혀있는 실타래를 때론 풀어야 되고, 때론 실타래 방향으로 감아야 되는 게 역사이다. 세계사의 큰 흐름을 읽지 않고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단편적인 지역별 사건위주의 흥미거리 이야기로 역사적 사건을 이해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거꾸러 읽는 세계사를 거꾸러 읽어서는 안되는 세계사로 이해하고 싶다. 또 최근 일어난 세계사적 사건들을 자세히 들여다 보며 잘 못 읽어내지 않도록 우로, 좌로, 아래로, 위로 다양한 시각에서 사건을 이해할려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히다.

인간은 유한한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그 속에 역사는 무한하게 흘러가고 있다. 역사를 제대로 된 시각에서 바라봐야 작게는 나의 삶, 크게는 우리의 공동체 내지 국가가 훌륭하게 만들어 질 것이라 확신한다. 이 책을 옆에 두고 틈틈히 읽어 세계사를 바라보는 나의 좁은 식견을 넓혀 나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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