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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재밌어서잠못드는세계사
5.0
  • 조회 465
  • 작성일 2023-10-25
  • 작성자 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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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는 범위가 너무 방대해서 일반적으로 고대,중세 근대 시대를 구분하기 조차 쉽지가 않다.
격동의 역사를 이끌었던 크고 작은 일련의 사건들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흐름을 한꺼번에 이해하는 것은 그렇게 단순한 일은 아니다.

세계사가 가지고 있는 광활한 시간에 맞서 본격적으로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큰 맥락에서 역사의 굵은 맥을 짚어 줄 수 있는 책인 듯 하다.
비교적 단순한 시각에서 세계사 주요 흐름을 이해하기 좋은 책이다.
복잡하고 딱딱한 연 표 와 역사 용어를 과감히 빼고 역사가 왜 이렇게 밖에 될 수 없었는지 필연적인 이유를 찾아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책 내용 중 마음에 들었던 점은 세계사를 해석하는 작가의 시각을 명시해 놓은 것 그리고 그 역사의 구조가 부를 향한 인간의 욕망에서 촉발된 계급 투쟁 의 결과 그리고 인간은 필연적으로 파벌을 형성하게 되었고 그 파벌의 형성 기준에서 단연 경제력 가장 최우선 시 되었다고 설명한다.

돈의 흐름을 따라서 세계사의 굵직한 사건들은 발생하게 되고, 역사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 중에서 대부분 부를 동반한 권력의 이동 중심으로 서술했기 때문에, 세계사 공부를 막 시작한 사람에게는 재미있고 유용한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역사를 과대 평가하지도 말라, 역사의 필수 복선과 구조만 이해하라, 역사는 간단한 시대로 구분하라고 이 책은 설명한다.

대부분 세계사 책들은 저자마다 세대를 구분하는 기준이 다름에도, 무엇을 기준을 시대를 구분했는지, 기준을 명확히 내보여 지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 책은 역사를, 지배 계급의 변동을 기준으로 고대, 중세, 근세, 근대 ,현대로 구분했다.

고대: 476까지, 그리스,로마시대
중세: 5 ~16세기, 교황 vs 국왕,황제 vs 제 후
근세: 17 ~ 18 세기, 절대 주의 국왕 부르주아
근대: 18 ~ 19 세기, 부르주아
현대: 제 1차 세계 대전 종결 이후

다소 도식적 접근이라고 느껴질 수 있지만 , 작가가 세계사를 부를 중심으로 한 계급 투쟁의 역사로 바라 보았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읽는다면 역사의 큰 흐름을 잡는데 의미 있는 구분이 될 것이다. 중요한 대목마다 관련 지도가 삽입되어 이야기 맥락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어려운 용어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수준으로 쓰여지고 역사의 흐름과 연관성을 파악할 수 있고 무엇보다 제목처럼 내용이 재밌고 작가만의 독특함을 이 책에서 느낄 수 있고 그 시대 정치와 경제적 측면에서 역사에 대한 설명이 그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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