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후회와 불만이 가능한 노라라는 인물이 주인공으로 나오는데, 죽는 순간에 어렸을 때 만났었던 도서관에서 봤던 엘름 부인과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자신의 다양한 선택에 의한 인생들을 하나 하나 만나게 된다. 삶의 중요한 순간에서 다른 결정을 했을 때의 현실을 경험하게 되는 특별한 미드나잇 도서관에서 자기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내 삶의 중요한 순간에 다른 결정을 내렸을때 과연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을까? 과연 그런것이 존재한다면, 죽는 순간에 또다른 결정을 한 나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정말 좋을 일일까?
노라는 어릴때 음악을 포기한 선택을 후회해서 음악가로서의 삶을 경험하기도 한다. 경제적인 안정을 위해 결혼을 포기했던 선택을 되돌리고 가족을 가지는 현실을 탐험하기도 합니다. 결혼 직전에 파혼을 했었던 댄과 결혼해서 주점을 운영하며 사는 삶의 경험을 하는데 결국 그런 삶도 쉽지 않음을 느끼게 된다.
스포츠선수로서의 삶에서는 수영선수로 성고하고 메달도 많이 받고 은퇴한 이후, 고가의 사례를 받으며 자신의 삶을 연설하는 삶을 경험하게 된다. 하지만 무대 울렁증이 있었던 노라는 결국 견디지 못하고 돌아오게 된다. 작가가 되는 길 등등 다양하고 정말 있을법한 다양한 삶을 경험하고 흥미로은 인사이트, 통찰을 얻게 된다. 그러면서 자신의 진짜 삶을 선택하게 되는데...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 곳에서 최선을 다하며 사는 인생이 정말 진짜 인생이지 않을까 싶다. 물론 과거의 결정들을 후회하기도 하고 되돌리고 싶은 생각도 들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을 소중히 여기고 지금까지의 선택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면 사는 인생이 더 행복한 인생인 듯하다.
하지만 내 삶의 순간 순간의 선택에서 다른 삶이 기다리고 있을거라는 생각과 또 다른 나를 만난다는 설정은 참신한것 같다. 내가 어렸을때, 학창시절, 사회에 나왔을 때, 수많은 선택과 결정들이 나를 있게 만드었을텐데, 그 것들 중에서는 기억하지 못하는 것도 많은 것 같다. 그런 선택과 결정들속에서 만들어진 지금 이 순간의 행복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즐겁게 최선을 다하면 살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