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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꿈백화점1
5.0
  • 조회 398
  • 작성일 2023-10-19
  • 작성자 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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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가 세운 꿈 백화점에서 일어난ㄴ 사건들을 그린 책으로 신입직인원인 '페니'가 백화점에 입사하면서 1층 로비에서 꿈을 파는 일을 돕는다. 백화점은 1층부터 5층까지 있는데 각 층 별로 파는 꿈 종류가 다르다. 꿈을 사러 오는 사람들은 다양하다. 그리고 꿈은 모두 후불제로 돈이 아닌, 꿈을 꾸고 난 후 느끼는 감정을 후불로 지불하는 방식앋. 긍정적인 감정은 물론 부정적인 감정도 받는다.

이 책에서는 다양한 사연을 가지고 꿈을 사러 오는 사람들이 있다. 누군가를 짝사랑하는 사람, 설렘을 느끼고 싶은 사람, 영감을 얻고 싶은 사람 등등.. 이들은 보통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나오는 꿈을, 자신들이 원하는 시기에 보내달라고 부탁한다. 동물들도 꿈을 사러 온다..

꿈을 꿈으로서 결심을 하기도 하고, 트라우마를 극복하기도 하고, 영감을 찾아 이로 인해 결실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꿈은 그들에게 단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의 문제들을 극복하게 해주는 발판이 되어준다.. 이렇게 하나의 제품처럼 판매되는 꿈들은, 당연하게도 전문 제작자들이 있다. 그리고 명망 높은 제작자들의 꿈은 당연하게도 값비싸게 팔리며 매년 연말에 꿈 시상식을 열어 상을 수여하기도 한다..

하지만 꿈 백화점에 진열되어 있는 꿈들은 자기가 사고 싶다고 해서 살 수 없다.. 백화점 주인인 달러구트씨가 꼭 필요한 사람에게 꿈을 주기 위해 수많은 요구에도 불구하고 꿈을 팔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무엇을 사야 할지 모를 때는 달러구트씨가 꿈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모든 고객들에 대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각자의 상황에 맞는 꿈을 추천해서, 그들의 삶을 더욱 만족스럽게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책은 꿈을 사고 판다는 상상이 독특하면서도 어쩌면 내가 어제 꾼 꿈도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사이 내가 사온 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마약보다는 꿈을 사고 파는 아름다운 중독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머리가 복작한 어른이들이 현실에서 잠시 도망가고 싶을 때 읽기 좋은 책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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