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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가 잘못 됐습니다
5.0
  • 조회 396
  • 작성일 2023-10-30
  • 작성자 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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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식사가 잘못됐습니다.
저자 : 마키타젠지

이 책을 접하게 된 이유는 간단했다.
나이가 4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운동을 해도 일정 몸무게 이하로는 빠지지 않았고,
식재료들 중 어떤 것을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는 내 몸 상태를 보고 체크해보기 위해 선택하였다.

이 책은 여러 챕터로 이루어지고 있다.
1. 의학적으로 올바른 식사법
2. 살이 빠지는 식사법
3. 지치지 않는 힘을 기르는 식사법
4. 늙지 않는 식사법
5. 병에 걸리지 않는 식사법
6. 통계 자료가 알려주는 100세 시대 식사법

사실 인터넷에 떠도는 수많은 정보들 중 살이 찌는 원인은 당(설탕 등 당류를 모두 일컫는다.)이라고 알려주지만,
이 책의 저자는 당이 아닌 탄수화물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진짜 문제되는 식사법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식사법과도 차이가 있다.
당류 섭취를 줄이고 양질의 단백질, 채소와 함께 건강한 기름을 섭취하는 것이 최고의 식사법이다.

체중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칼로리도 아니고 지방섭취량도 아닌 탄수화물 섭취량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으며,
시리얼, 패스트푸드, 단백질 보충제 등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고 말해주고 있다.
(근데... 절대 먹지 않아야 하는 것은 실상 너무 어려운 일이다.)

일단 저자는 건강 격차를 불러오는 것은 어김없이 '매일 먹는 식사'라고 말하고 있으며,
먹는 것은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만 업무성과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준다.
혈당치가 높으면 업무성과가 떨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혈당치를 높이는 것이 건강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저자는 말하는데 아마도 당뇨병 치료 전문의의기에 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것은 아닌가도 싶지만 혈당치를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은 확실히 듭니다.

혈당을 관리하기 위해 가장 큰 방법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다.
예를 들면 과일이 먹고 싶다면, 설탕이 잔뜩 들어간 과일 주스가 아닌 그냥 생과일을 먹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살을 빼고 싶은가?
기름진 음식을 끊는 것이 아닌 혈당 조절을 해서 살을 빼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DNA는 흰쌀밥을 배불리 먹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수렵채집인으로 살았던 기간이 훨씬 긴 만큼 거기에 몸도 적응해 있는 것이다.
따라서 최근의 급격한 식습관 변화는 당연히 우리에게 맞지 않아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것이다.
시리얼이나 요구르트는 설탕 덩어리이고 청량음료는 악마의 음료라고 표현할 정도이다.
아침 또는 저녁에 식사 대신 먹던 시리얼, 요구르트가 결국 나를 살찌우게 했던 것이다.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 다른 사람들의 건강이 악화되는 것인 신경쓰지 않는다.
결국 우리가 우리 몸을 챙기는 수밖에 없습니다. 콜라는 설탕이 많이 들었다고 다들 생각하지만 콜라 외에도 설탕이 들어간 소위 건강음료라고 말하는 가짜 건강음료도 많다.
제로콜라 등 제로음료가 정말 당이 0%인 것이 많는 것인가 생각해보게 된다.

일본의 한 의학박사는 장수하는 마을 사람들과 단명하는 마을 사람들을 분석해서 정리한 결과
1. 건강, 장수의 핵심은 식생활이다.
2. 술을 마신다고 일찍 죽지는 않는다.
3. 중노동을 하는 사람일수록 오래 산다.
4. 밥을 많이 먹으면 일찍 죽는다.
5. 생선만 먹고 채소를 적게 먹는 사람들은 일찍 죽는다.
6. 콩 제품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오래 산다.
7.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오래 산다.
9.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일찍 죽는다.
10. 해조류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 오래 산다.
11. 육류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일찍 죽는다.
12. 염분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일찍 죽는다.
13. 천천히 즐기면서 먹는 것이 중요하다.

​이 결과를 보며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
저 중 난 몇가지를 실천하고 있는 가?

이 책을 읽었을때가 딱 추석연휴 기간이었다.
난 어느덧 80세를 바라보는 부모님을 위해 건강한 식사법으로 추석연휴 내내 식사 담당을 자처하였다.
달고 짜고 매운 식단이 아니어도 충분히 맛이 있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고 실천에 옮겼다.
그리고 다시 한번 나 자신을 돌아보았다.
나 자신은 얼마나 건강한 식사를 하고 있는가 말이다.
사실 요새 살이 다시 찐 나는 이 식사법을 또 어기고 말았다.

이 책을 통해 건강에 대한 상식을 넓히고, 올바른 식사법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지켜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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