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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5.0
  • 조회 396
  • 작성일 2023-11-29
  • 작성자 이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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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제목부터 특이한 책을 읽어봤다. 주변에서 이 책 베스트셀러라 해서 큰 기대감에 책을 선택할 때도 이왕이면 베스트셀러 읽어보자 해서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일 필요는 없어” 라는 제목의 책을 읽었다.
나는 인간관계 면에서 초중고 시설 그다지 성격이 외향적인 편은 아니었으나 나이가 먹어가면서 점점 바뀌어 지고 있다.
하지만 부족한 면을 채우기에는 아직 단점도 많다. 그 중에 제일 큰 것은 나에게 서운한 사람과 않좋은 일을 겪고 나면 ‘안 보면 그만’이라는 주의가 강했다. 싸우거나 안 맞고 다투거나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때 자존심이 너무 쎈 나머지 쿨하지 못 하고 피하고 안 보면 그만 이라는 식이었다. 큰 단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것이 꼭 단점만은 아니겠구나라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느낌이라면 좀 더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찰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다.
나의 지난 실수도, 내가 상처 받았던 기억도, 나의 소중했던 기억도 떠오르는 순간들을 만들어줬다.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을 맞닿게 된다. 나 역시 어느 순간 마음이 약해지고, 무너지는 때가 있다. 그럴 때는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내 스스로 함정에 빠지곤 한다. 그리고 심할 때는 '내가 이렇게 살아가도 되는 걸까?' 라는 생각도 든다.
반 백 살을 살아 본 지금 내가 살아왔던 희노애락 속의 수많은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면서 누구나 그런것인지. 왜 좋은 건만 기억해야 되는데, 나쁜일이 더 기억되는 건 왜 인지? 이 책 속에서 전부는 아니지만 무언가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지금부터라도 무언가 갇혀있는 생각들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겠다 싶다. 행복이란 내가 찾는 것이지 누가 뭔가를 해주는 기다림은 아닌것 같다. 뭔가 자유로움을 느껴보는 그 어떤 것이든 해보는 것이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는 내가 할 수 있는 해결책이 아닐까 싶다.
다행이라면 그래도 내가 그렇게 불행한 삶을 살지는 않았고, 이 책을 읽어보니 그래도 내가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졌다.
스스로의 슬럼프를 극복할 줄 아는 그런 괜찮은 사람.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고이 간직하고 싶다. 그냥 내가 나 대로 살아가자는 생각을 다시금 일깨워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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