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에란 국가의 민족은 오스만 투르크족이 주류가 된 국가다. 기존의 아랍민족처럼 이슬람교를 믿지만 종족은 서로 상이한 민족이다. 이 오스만 투르크의 위대한 역사를 이 책에서 배우기까지 막연히 어렸을 적 읽었던 대장 불리바란 이미지만 있었는데, 이 위대한 나라의 오스만 제국은 한떄 아시아, 아프리카, 유럽에 걸친 광대한 영토를 획득하여 이슬람의 맹주가 되었다, 몽골족의 왕을 칸이라 투르크족의 왕을 술탄, 아랍족의 왕을 칼리프라고 하였다.
다민족, 다종교의 공존을 유지하며 1922년까지 존속했다. 이 특별한 민족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사상을 간접적으로 이책을 보며 이해하게 되었다.
지금의 이스탄불이 예전에는 기독교가 다스리는 콘스탄티노플리스라는 것도 이책을 통해 알았으며, 이 위대한 도시를 오스만투르크 족이 공략하여 결국 이스탄불로 명칭을 개칭하고 튀르키에로 편입하였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1차세계대전 이전에는 지금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땅도 오스만 투르크족에 복속되어 있었고 1차 세계대전을 통한 영국의 이간질로 튀르키에서 벗어나 독립함을 알게 되었다.
현재 팔레스타인이 거주하는 가자지구와 서안지구는 영국이 독일과 1차세계대전을 벌일때 독일의 유명한 유대인 집안인 로스차일드를 끌어들여 유대인을 오스만 투르크족이 지배하고 있는 땅에 유대인 국가를 세우게 함으로 팔레스타인이 밀려나 생기된 지역이다.
이렇게 전세계의 여러지역에 영향을 끼쳤던 나라로 한떄는 막대하고 강성하였다. 철저하게 왕권을 보호하기 위하여 외척의 성장을 배제하는 정책을 지향하였다. 따라서 왕비들은 대부분 귀족 명문가의 자제가 아니라 노예출신의 여자들을 간택하였다. 또한 이슬람족에서만 신하를 뽑지 않고 유능하면 서양의 노예들을 발탁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정책은 제국의 영광을 오랫동안 보존하는 수단으로 쓰였다.
또한 이들은 다른 종교를 믿더라도 어느정도 신앙의 자유를 주었고 이슬람에 적대적 행위를 하지 않는다면 같이 공존하는 정책을 유지하였다.
책은 너무 역사적 사실위주로 단편적으로 기재되어 스토리가 끊어진듯한 느낌과 너무 많은 것을 표현하여 복잡한 역사가 담쟁이 덩굴처럼 너무 엉킨 듯 하다. 굵은 맥락에서 사건위주나 위대한 인물위주로 정리를 하였으면 더욱 이해가 쉬웠을 것 같다. 문화 및 사상등도 너무 잡다하게 산발적으로 소개되어 내용이 지루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오스만 투르크의 존재에 대하여 일깨워 주는 의미있는 기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