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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면서보는해부학만화(교양툰)
5.0
  • 조회 393
  • 작성일 2023-11-07
  • 작성자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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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기 싫어도 머리에 콕 박히는 해부학 지식!
‘아나토미 드립’의 새로운 전설이 되기 위해 돌아왔다!
전작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는 놀랄 만큼 폭넓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책이다. 의대와 간호학과 지망생, 체육계 종사자, 미술학도, 운동으로 몸 관리를 하는 모든 이들로부터 “한 번 보고 이해되는 해부학”이라는 찬사를 듣는다. ‘알기 싫어도 지식이 머리에 꽂히는 경험’이란 이런 것일까? 갖가지 밈과 드립이 자유자재로 지식을 갖고 논다.
《또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는 얼핏 전작의 연장선처럼 보이지만, 전혀 새로운 맛이 난다. 원작을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드립과 패러디는 더 화려하고 매콤해졌다. 재미와 전문성의 균형 또한 기가 막히다. 뼈와 근육이 샅샅이 파헤쳐지는데도 묘한 아름다움이 와 닿는다. 근육퀸과 쌍둥이 근육공주 등 새로운 캐릭터가 내뿜는 아우라는 적재적소 활용을 넘어 덕질을 자극한다. 도저히 중간에 끊을 수 없게 설계된 ‘실용 해부학 만화’의 완결판이다.

근육과 신경을 넘어 세포와 감각까지
미처 못다 본 부위들, 싹싹 훑어 주마!
《또 까면서 보는 해부학 만화》는 정말로 깊이 들어간다. 팔 근육은 이두근, 삼두근, 삼각근으로 세부화하고, 복근도 부위별로 분해한다. 머리뼈와 심장을 이 정도로 촘촘히 나눠 볼 수 있었구나 싶을 정도다. 그러면서도 넘치는 부분이 없고, 그냥 넘어가는 부분도 없다. 눈코입귀의 감각을 조목조목 살피는 대목에 이르면 ‘작가가 의대생보다 해부학 공부를 더 많이 하는 것 아니냐’는 독자들의 의심이 전혀 이상하지 않다.
작가는 여전히 ‘배워서 남 주는 보건계 만화가’를 꿈꾼다. 운동과 교육, 해부학 공부를 멈출 생각은 없다. 덕분에 지루한 해부학을 옆집 소꿉친구처럼 느끼는 ‘해부학 친밀도 만땅의 독자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해부학에 관심 있는 이에게는 기다리던 선물이고, 해부학에 관심 없던 이들에게는 뜻밖의 행운처럼 다가오는 책”이라는 추천의 말이 딱 떨어진다.
작가는 한없이 몸을 낮춘다. “두 권의 이야기가 되었지만, 이건 모두 해부학의 일부이자 평균”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사람 일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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