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현재, 긴 변혁을 타고 넘어가듯 세상은 여전히 혼란스럽기만 하다.
오십 중반을 넘어 조금씩 은퇴 시기를 앞두면서 미래의 또 다른 나의 모습을 그려보며 이 책을 읽어보았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인간의 욕망 이면에 지금의 나의 위치는 어디에 있는지, 나의 그릇은 어느 정도 인지를 생각하며
책의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나의 그릇은 내가 결정하기보다는 내 주변의 사람들의 결정한다는 신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면서
'부자의 그릇' 부재로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이란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을 간략히 적어본다
"돈은 그 사람을 비추는 거울이다"
돈이란 개인의 사고와 행동의 결과가 그대로 드러난 산물이다.
당연히 우리의 사고방식에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사람에게는 각자 자신이 다룰 수 있는 돈의 크기가 있다"
먼저 자신의 그릇을 키워야 그에 맞는 큰 돈이 들어온다는 뜻이다.
"돈을 가져오는 건 반드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다"
우리의 그릇을 판단하는 건 바로 주변 사람들이다.
그릇이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는 그 그릇보다 큰 기회가 굴러오지 않는다.
"실패란, 결단을 내린 사람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실패를 통한 경험의 가치는 사실 잃어버린 돈보다 크다.
실패를 두려워 만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내가 가진 돈을 줄어들게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다.
그들이 실제로 두려워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돈이다.
"돈이란, 신용을 가시화 한 것이다"
돈은 신용이 있는 사람에게만 전달된다. 신용이 높으면 그 만큼 많은 돈이 기회라는 얼굴로 접근한다.
"신용은 지난 행동들의 결과이고, 지난 행동은 하루하루 사고 해온 결과다"
하루하루의 사고가 행동을 만들고, 그 행동이 신용을 만들며, 그 신용이 결과적으로 돈이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다.
오랜 삶의 경험서 인 이 책을 읽으면서 부자의 전제 조건 뿐만 아니라 우리네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바로 신뢰이며,
그 신뢰를 바탕으로 그 만한 그릇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