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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의숲(양장본)
5.0
  • 조회 394
  • 작성일 2023-10-17
  • 작성자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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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한 대로 원제와 별개로 여러 나라에서 제목이 크게 번안된 채 발간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1988년 〈노르웨이의 숲〉으로 출간했으나 판매량이 부진했고, 후에 문학사상사에서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으로 바꿔 재출간하여 대히트를 치게 되었다.

당시 국내에서 〈Norwegian Wood (This Bird Has Flown)〉이 금지곡 처분을 받아서 인지도가 매우 낮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연한 일이다.[7] 노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노르웨이의 숲〉은 말 그대로 노르웨이에 있는 숲이라는 뜻으로만 전달되기 때문이다. 개명 버프를 제대로 받은 사례.

무라카미 하루키는 번안한 제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고, 문학사상사에 제목을 바꿔 출간해 달라는 요청을 했으나 문학사상사에서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이 없었으면 한국에서 지금의 하루키도 없었을 것이라며 거절했다. 처음에는 부제 〈노르웨이의 숲〉이라 하다가, 국내에서도 점차 원제에 예민한 독자들이 늘어나면서 원제를 그대로 국역해 달라는 요구를 받자 원제 〈노르웨이의 숲〉으로, 이제는 원제 'Norwegian wood'로 표기하고 있다. 가장 최근의 국내판은 민음사의 〈노르웨이의 숲〉

원래도 90년대를 풍미한 소설이었고, 대학생이면 거의 전공 필수 수준으로 보던 인기소설이지만, 1999년경 현대의 휴대폰인 걸리버 네오미의 광고 중에 나와서 더 유명해졌다. 당시 걸리버 네오미가 웹 검색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기에, 광고 중 여주인공이 읽는 책 표지를 보고 남주인공이 검색하자 "상실의 시대, 원제: 노르웨이의 숲"이라는 검색 결과가 나온다. 이 광고는 워낙 유명했기에 '상실의 시대'라는 제목이 유명해진 계기 중 하나로 꼽힌다.

한국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붐을 일으킨 대표작으로, 당시 일본 언론에서 한국의 하루키 붐을 비중 있게 취재하기도 했다고. 그래서인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일본 소설 1위를 차지했다. 노르웨이의 숲 번역 관련과 이 부분은 2020년 3월 29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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