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비록 이북으로 읽었지만, 돈에 대한 아주 중요한 점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실전투자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책은 아닙니다. 시장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론과 철학을 알려주는 정성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매매로 큰 돈을 벌었지만 자살한 제시 리버모어, 가치투자로 세계 최고의 부자의 반열에 오른 워렌버핏 그 둘의 차이를 투자 방식이 아닌 철학의 차이로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모순적인 것도 있지만 그 또한 수용하면서 투자해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Long Tail 효과(꼬리가 몸통을 움직인다)나 여러가지 유익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올바른 투자 철학을 가지게 할 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몇가지 섹션만 내 것으로 만든다면 18000원의 값을 충분히 하고도 남는 아주 좋은 책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투자 필독서 리스트에 모건 하우절 '돈의 심리학'이 추가되겠습니다.
내가 가치투자로 성공하고 싶으시다면 꼭 읽어봐야할 책입니다. 나온지 꽤 되었으니 도서관에도 많이 있을테니 대여하셔서라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은 투자의 방법론 적인 책이라기 보다는 투자의 마인드를 다잡도록 하는 책이다. 요즘과 같이 시장이 들쑥날쑥 하고 어수선 할 때 마음을 다잡는데 적당한 책이 아닌가 한다.
심리학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만큼 행동경제학의 대가인 다니엘 카너먼의 말을 자주 인용하고 있다.
챕터는 크게 20개 정도로 나눠지는데, 각 챕터마다 하나의 명제를 가지고 설명하고 있다.
번역이 좋아서 그런가 책이 쉽게 술술 읽히는게 투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읽기 좋다.
쓰고 보니 당연한 얘기이고 쉽게 느껴진다. 그런데 이 내용을 투자에 그대로 투영하고 있는가 라고 물어본다면 선뜻 답할 수 없는 것 같다. 투자가 어려운 것은 쉽게 흔들리는 인간의 본성을 가지고 쉽게 흔들리지 않는 일을 해야되기 때문인 것 같다.
지금과 같은 시장상황에서 마음이 불안할 때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지 읽어볼 만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