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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편의점
5.0
  • 조회 394
  • 작성일 2023-05-31
  • 작성자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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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한 벗꽃이 만개한 책표지가 마음을 끌었다. 그런데 제목은 "불편한 편의점"

이야기의 시작은 편의점 주인인 염 여사가 독고씨의 도움을 받고 독고씨를 알바생으로 고용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덩치가 곰 같은 이 사내는 알코올성 치매로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데다 말도 어눌하고 행동이 굼떠 과연 손님을 잘 응대 할수 있을까
의구심을 갖게 하는데.... 웬걸 의외로 그는 일을 꽤 잘 해낼 뿐 아니라 주변 사람을 묘하게 사로 잡으며 편의점의 밤을 지키는 든든한
일꾼이 되어 간다.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다 정년 퇴임 한 편의점 사장 염 여사와 20대 취준생인 알바생 시현, 50대 생계형인 알바 오 여사,
매일밤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참참참 세트로 혼술을 하며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리는 회사원 경만,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청파동에
글을 쓰러 들어온 30대 희곡작가 인경, 호시탐탐 어머니인 염 여사의 편의점을 팔아치을 기회를 엿보는 아들 민식과 민식의 의뢰를 받아
독고씨의 뒤를 캐는 사설탐정 곽씨가 등장한다. 이들은 각각의 관점에서 독고씨를 관찰하여 그 과정에서 오해와 충돌, 반전,
이해와 공감을 통해 사건이 일어나고 해결되는 과정을 통해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생각하게 하고 감동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작가는 8개의 파트로 제목을 붙여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일을 지루하지 않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산해진미 도시락, 제이에스 오브 제이에스 , 삼각김밥의 용도, 원 플러스 원, 불편한 편의점, 네 캔에 만원, 폐기 상품이지만
아직 괜찮아, ALWAYS ....

"책속의 명언"

밥 딜런의 외할머니가
어린 밥 딜런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해요.
행복은 뭔가 얻으려고 가는 길 위에
있는 건이 아니라 길 자체가 행복이라고

그리고 네가 만나는 사람이
모두 힘든 싸음을 하고 있기 때문에
친절해야 한다고....

결국 삶은 관계였고 관계는 소통 이였다
행복은 멀리 있지 않고
내 옆의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는데 있음을
이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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