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많은 세금 이슈를 접하게 된다.
월급을 받을 때 원천징수가 이뤄지고, 이듬해에 연말정산을 한다.
업무처리 및 거래과정에서 세금계산서를 받거나 발행해야 한다.
출장을 다녀오고 증빙을 첨부해서 결재를 받는다.
세금은 평범한 직장생활 구석구석에 영향을 미친다.
세금을 모르면 정말 일처리하기 힘들다.
세금을 모르면 개인도 기업도 리스크 부담이 커진다.
집을 사고 팔기 전에 세금을 검토하는 것처럼 회사 업무에서도 철저히 세금 검토는 이뤄져야 한다.
어느 누구도 세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보통 직장인이 관심을 가질 만한 세금 이슈는 1년에 한 번 하는 연말정산 정도라고 생각할 것이다.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연말정산 외에 꽤 많은 세금 문제를 만나게 된다.
"세금 퀵 가이드"는 돈과 관계된 모든 사람이 살면서 꼭 알아야 할 세금 지식을 알려주고, 또 기업을 향한 국세청의 공격 포인트를 알려줘 세무 리스크를 사전에 대비할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안내서이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사람이 태어나서 절대 피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죽음과 세금”이라고 했다.
국세청이 더욱 똑똑해지고 있는 요즘, 세금을 반드시 공부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나를 위해서다.
회사에서도 꼭 필요한 3대 세금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의 기본 지식만 알아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책은 복잡하고 어려운 세금 문제를 가장 쉽고 빠른 길로 안내한다.
소득세 파트에서는 근로소득자와 사업소득자 각각의 원천징수 개념부터 세금을 줄여주는 항목들을 점검한다.
두 번째 법인세 파트에서는 세법상 비용의 구분과 처리 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세 번째 부가가치세 파트에서는 자주 쓰이고 날마다 발생하는 부가가치세 개념을 알려주고 있다.
나와 회사를 위한 세금 지식을 잘 담아내고 있다.
책 마지막에는 직장인의 열세 번째 월급으로 ‘연말정산 시 공제가 되는 것, 안 되는 것’을 부록으로 실었다. 유용한 지식이 아닐수 없다.
직장인들은 본업만으로도 충분히 힘들고, 세법의 공부량과 어려운 용어들은 시작부터 공부의 의욕을 사라지게 만들기 충분하다.
이 책에서는 꼭 알아야 할 필수 세금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를 키워드 별로 이해하기 쉽게 썼고 궁금한 키워드부터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단순히 내가 내는 세금이 어떤 구조에서 계산되는지 알고 그 속에서 나오는 개념만 알아도 많은 도움이 된다.
이책을 통해 여전히 어렵지만 세금에 대해 좀더 이해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 유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