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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인사
5.0
  • 조회 395
  • 작성일 2023-06-30
  • 작성자 오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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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구구절절한 사랑 이야기 또는 가금을 미어지게 만드는 슬픈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그리 멀지 않은것 같으면서도 아직은 조금 먼, 인간과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로 발달된 휴머노이드가 등장하는 이야기일줄은 몰랐다.
그 자체로 신선한 충격을 품은 채 읽기 시작했는데 뒤로 갈수록 제법 심오한 생각을 하게 만든 책이었다.
작별한다는 건 우리에게 밝은 느낌의 단어가 아니다, 헤어짐을 전제로 하지만, 기본적으로 인사를 나누고 헤어질 정도로 나와 마음으로 통하는 무언가를 떠나보내는 일이기 때문이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짐을 아쉬어하는게 사람의 마음이다, 동시에 그런 마음이 사람을 사람답게 만들어 준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다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라는 문장은 스스로조차 정체성이 흔들릴 정도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휴머노이드가 증장하는 이책 전체를 관통하는 가장 중요한 질문중 하나다, 만약 앞서 말한 작별할때의 뭉근한 그 따스암을 휴머노이드가 똑같이 느낀다면, 이것은 기계인가, 사람인가,
한치의 오차도 없음이 만들어내는 그 세심함이 극에 달해 아쉬운 감정을 포함해 사람의 감정 체게를 똑같이 구현해 낼수 있다면 우리는 과연 사람을 무엇으로 구별할 수 있을까.
기술이 발달할 수록 사람과 기계를 구별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나는 그럼에도 사람에게 인류에게 희망이 있다고 믿는 쪽이다, 그 이유는 바로 다음 질문자체가 바로 사람의 특별함을 나타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당신은 무엇이고 무엇이 되고자 합니까?"
특정부위가 파손되면 전체가 온전히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없기 때문에 물리적인 위험을 경게하고 피화려고 한다,
같은 맥락에서 유사한 위험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경험에서도 새롭게 발표되는 자료나 기술에서도 무언가를 학습할 수 있다,
제기능을 발휘하기 위한 에너지가 필요하기에 때마다 어떤 형태가 됐든 무언가를 주입할 수 있다.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설명 같지만, 주어를 휴머노이드로 상정하고 이럭어도 크게 어색하지 않을 표현들이다, 물론 사람에게도 생론은 다른 목적보다도 가장 기본적이며 우선시 되는 ㅁ녹표다 하지만 그게 전보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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