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있을법한 봤을 만한 사람들이 등장했다. 불확실한 미래를 보며 삶에 치여 사는 사람들 편의점에서 독고씨를 만나 독고씨와 이야기르 나누며 대화를 나누기 전보다 조금 나아진 삶을 살게 되는 이야기다
정말 일상적인 이야기들이었고 소소하고 감동이 있는 여러 이야기들이 한권의 책이 되었다 .
독고라는 주인공은 잔잔하면서 엄청난 분위기를 내는 아우라가 있다. 편의점 사장님 또한 정말 이상적이 어른에 가까운 현명하고 지혜로운 어른이다 .
독고는 말투도 어눌하고 노숙자 출신으로 이전까지는 자신의 인생이 어떤식으로 흘러왔는지 기억조차 없는 사람이지만 점점 처음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로 변하였다.
그의 비밀이 궁금해졌고 중간중간 그 비밀을 알려줘 흥미진진했다.
일상을 주제로 한 내용은 지루해지기 마련인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정말 매일매일 마주치는 편의점이라는 공간을 이렇게도 다룰수 있다는 것에 대해 놀랐다.
불편한 편의점은 정말 일상적인 마무리로 끝났다. 꽉 닫힌 해피엔딩이 아닌, 이후에는 어떻게 살아갈까라는 궁금증을 남기며 살아보려 노력하며 살아가겠구나 하는 마음이 남았다.
누구나 삶 속에 고민 하나씩이 존재하며 그런 고민이 누구는 별 볼 일 없다고 여기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여겼던 사람에게도 커다란 의미를 얻을 수 있다는 그런 하나의 희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책 이었다.
이 책속에서 모든 것은 소통의 문제 라는 것을 계속 강조한다. 모든 사람들과의 갈등은 대화를 통해 대부분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그정도로 대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곽씨의 한 말이 생각한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은 노년에 존경을 받는다고 우리는 시야를 넓게 보고 우물안의 개구리가 되지 말아야 겠다고 생각했다.
책 속에서 가장 좋았던 문구는 '행복은 뭔가 얻으려고 가는 길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길 자체가 행복이다" 이다. 행복을 항상 찾아 떠나려 노력하는 나에게 큰 의미를 주는 문구였다. 행복을 찾으려 하지 않고 마음을 비웠을때 비로소 가는 길 그 자체가 행복이라는 말 을 꼭 마음에 새기고 살아야 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