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인지심리학을 바탕으로 타인과 나의 관계를 분석하고 인간관계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타인과의 관계에서 고통을 받고 일상이 무너진 경험을 한 사람들에게 건네는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통해
다시 평안한 일상을 되찾고 자신감 있는 생활을 시작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사람의 마음은 타고나거나 어린 시절에 이미 굳어져서 좀처럼 바뀌기 어려운 영역과 스스로의 노력과 환경에 의해
변화할 수 있는 부문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인생에서 가장 쉽고 빠르게 불행해지는 방법 중 하나가 바꿀 수 없는 것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고 인생을 가장 허망하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가 바꿀 수 있는 것을 그대로 방치하고 살아가는 것이다.
내가 바꿀 수 없는 것 때문에 좌절하지 말고 바꿀 수 없는 부분은 과감히 수용하고 이에 상처받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최선이며 변화가 가능한 것은 넓은 마음으로 살피고 서로가 맞춰 나가야 한다.
감정적인 사람을 대할 때는 상대방이 예민하게 반응하는 지점, 즉 마음의 눈금이 촘촘한 영역이 무엇인지 살펴봐야 한다.
사람마다 특정영역에서의 마음의 눈금이 서로 달라 평소 잘 지내던 사람이었다가 어떤 부분에서 크게 부딪히는 경우가 생긴다.
나의 마음의 눈금은 10개인데, 상대방의 마음의 눈금이 아직 성장하지 못해 2개밖에 없다면 ‘일반적인 가정’ 이 적용되지 않아
내가 조금만 지적을 해도 상대방의 감정이 폭발할 수 있다. 함께 일하는 사람과 적당히 편안하게 소통하려면 상대방의 촘촘한
눈금 영역을 살펴보고 마음의 눈금을 활용해서 갈등을 해결해볼 수 있을 것이다.
감사라는 것이 말이 쉽지만 행동으로 하기에는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감사일기 쓰기, 자주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감사의 힘을
아는 사람들은 이것만큼 큰 처방전이 없다고 한다. 현재 힘든 상황과 관계속에서 감사함을 외치고 글로도 쓰라고 이야기한다.
심리학자들은 감사가 가장 강력한 자기보호 기능이자 적극적인 회복 탄력성이라고 말한다.
생활속의 작은 성공이 나의 자존감을 높이며 스스로를 대견하게 만든다. 나에게 스스로 감탄하는 상황을 만들라고 한다.
일에서는 1등만을 추구 하기에 너무 힘들 수 있으니 취미로 할 수 있는 꾸준히 하여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일로 나에게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주라고 한다. 말로 매일 외치는 다이어트, 글쓰기, 자격증 취득 등 우리 주변에 찾아 본다면 스스로를
격려하고 용기를 주며 성장할 수 있는 일이 아주 많다. 성장을 원한다면 소소한 취미라도 시작해 보자.
이 책에는 자세, 관점, 태도에 대한 이야기가 자주 나온다. 자세하나 바꾸었을 뿐인데 긴장을 하거나 주눅이 들 수 있고 당당하고
거만한 자세를 취하였더니 호르몬이 바뀌고 자신감 있게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 자세가 곧 태도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내가 리더는 아니지만 리더가 된 것처럼 행동하면 그와 같이 된다는 이야기가 낭설은 아니다. 우리가 삶을 대하는 태도와 자세만
바꾸어도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보는 시야도 달라지는 것이다.
타인에 의해서 삶이 힘들었던 때가 있는가? 내 자신이 위축되고 작게 느껴지는 것은 종종 느낄 수 있는 감정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방법, 타인을 이해하며 바라보는 관점을 부드럽게 제시해준다.
타인을 이해하여 내 사람으로 만들 필요는 없다. 그들의 기질, 성향을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고, 나의 관점과 태도만 바꾸면 된다.
그러면 좁은 인간관계의 시야를 불편함 없이 확장할수 있을 것이다.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고 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