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해도 머리가 지끈거리는 세금 문제.
아는 만큼 챙길 수 있는 분야라 절세 공부를 하지 않을수가 없어 읽게 된 책이다.
개인, 직장인, 자영업, 부동산 등 다양한 방면에서의 세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지루하지 않도록 작가는 책 속 인물 설정을 통해 대화하는 듯한 내용으로 써놓았다
연말 정산 때, 어떤 보험은 공제가 되며 어떤 것은 되지 않는다. 또 직장인들은 자신의 식비 지출 기타 모든 정산들을 생각 없이 다 써버리고 무조건 공제에 해당이 될 거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무조건 비교해봐야 한다. 그렇게 아껴지는 돈이 매년 수십에서 수백이 될 수 있음을 꼬집어준다.
이 책 서문 내용 중 부자들은 모두 절세 방법을 알고 있고, 실제로 똑같은 샐러리맨이라고해도 연말정산을 누가 더 얼마나 꼼꼼히 챙기느냐에 따라 환급받는 세금이 한 달 월급만큼 차이가 나기도 한다.
부동산 또한, 조정 지역과 비조정 지역의 차이가 크다. 부동산 세금은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서 첫 실마리를 잘 풀어야 재산을 지킬 수 있고, 실제 투자 수익률이 높은 사람들은 세습을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사람들이다.
부동산은 일단 단위가 크기 때문에 수익만큼이나 세금에 대한 공부가 필수라고 본다.
세금에 무지한 나머지 무방비 상태로 있다 보면 그동안 공들여 쌓아 놓은 재산이 어느 순간 세금으로 뒤바뀌어 버리는 어이없는 경험을 겪을 수 있으니, 이러한 흐름 속에서 가장 핵심적인 내용들을 최대한 담기 위한 노력들이 책의 곳곳에서 엿보이고, 특히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는 취득세 중과세 제도를 집중적으로 설명하였으며, 더 나아가 고가주택에 대한 비과세 기준금액 상향 조정 등 새롭게 개정이 예고된 내용들도 최대한 추가했다고 한다.
한 나라에서,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그 나라에서 사는 법을 지키기 위해서는 시키는 대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디서 어떤 세금 규율과 법이 규정되어 현명하게 절세하는지 파악할 필요가 있음을 알린다.
사실 한 번으로 부족해 다시 한번 내 상황과 대입하여 봐야 할 것 같다.
모든 사람이 적용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