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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주고픈 아름다운 시
5.0
  • 조회 398
  • 작성일 2022-11-16
  • 작성자 이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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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나태주, 정호승, 윤동주, 김수영. 너무나도 유명하고 친숙한 시인들. 그리고 그들의 유명한 '시'이자.
사랑이야기가 많이 담긴 시들로 아름답지만 슬픈, 잊혀지지 않는 '시묶음'이다.

이 책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시인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시 80편을 수록했다.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인간적인 문장으로 한국 시문학의 절정을 선사한다.

-나태주 시인의 <시>
그냥 줍는 것이라고 아주 쉽게 썼지만,
빛나는 마음의 보석을 주워야 한다는 것이 숙제다.
빛나는 마음의 보석을 찾아야만 한다.
그 빛나는 보석을 보는 눈을 가져야한다.
그래야 시로 표현할 수 있으니까.

-정호승 시인의 <새벽 눈 길>
새벽 눈 길을 언제 걸어 봤던가
그 길을 걸으면서 인생의 밖으로 걸어가라는 시인의 말.
현재의 삶을 다른 느낌으로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라는 뜻일까
아님 현재의 삶에서 주변의 다른 것들에게 관심을 갖으라는 걸까

-윤동주 시인의 <사랑스런 추억>
시대적상황이 어둡고 힘든 시기여서 고달프고 힘겨운 현실표현과 희망과 그리움이 잔뜩 묻어 있다.
가슴 먹먹함을 느끼게 한다.

-김수영 시인의 <싸리꽃 핀 벌판>
김수영시인의 시에서 '피로'라는 말을 여기저기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이 시인이 표현하고자 하는 '피로'의 의미는 뭘까
김수영의 문장에 나타나는 번역투와 한국어 답지 않은 문장들이 만들어내는 특이한 언어들은 김수영 독서의 한축이 되었다.

그 외에도 책 속에 실린 <흔들리며 피는 꽃>이나 <담쟁이>는 수 많은 이의 사랑을 받은 작품이 아닐까 싶다.
시대를 풍미하는 시의 잔잔한 감성은 당연히 그 깊이를 되뇌이며 읽을 때에 그 맛을 더욱 느끼기는 하지만 그저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충분히 그 아름다움을 느끼기에 누군가에게 들려주고 싶은 아름다운 시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책 읽기가 힘들어지는 현대에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시 한편 읽어보는 것은 어떨까. 시를 통해 평화로운 느낌이 든다. 이 책은 시와 함께 수채화가 포함되어있어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어느덧 쌀쌀해진 날씨에 시집 한권 선물해보는 따스함이 기대될 만큼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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