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에 다시 읽는 논어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싹은 트였으나 꽃을 피우지 못하는 경우가 있고, 꽃은 피웠으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라고 하셨다.
사람은 태어나서 일반적으로 초,중,고, 대학을 입학하고 졸업을 하여 취업을 하고 ,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고, 기르고 , 회사에서 승진을 하고 퇴직하고 노년을 보내는 과정을 보낸다.
오십을 넘어서 다시 읽는 논어를 읽어보니 아마 사십에 꽃을 피우고 오십에 열매를 맺는 시기라는 생각이 든다.
(사십대에 자녀가 성장하여 어른이 되는 싯점이고 회사에서는 승진을 하기위하여 노력하는 꽃을 피우는 시기고 오십에 거기에 대한 성과를 나타내는 시기가 오는 열매를 맺는 시기가 된다.)
나 자신은 지금 이시기 열매를 맺음에 대한 성과를 평가해보니 고개가 숙여진다.
나 또한 일반적인 사람들의 삶을 살아 왔으나 그 과정에서 최선을 다하고 인간적인 삶을 살았는지 반성을 해보게 되고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이 었는지 생각해보게 된다.
항상 쫓기면서 살다보니 나 자신을 위해서 번번한 취미생활 하나 해보지 못하고, 나 자신의 삶의 폭을 넓히면서 살아오지를 못한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열매를 더 잘맺기 위해 내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이 눈에 들어왔다,
개인적으로 오십을 넘으면서 꼭 해야 할 한가지라면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것이다.
건강을 지키면서 나의 마음의 양식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저자는 오십에 인생을 되돌아 봤을때 열매의 부족과 아쉬움이 보인다면 인문학이 필요한 시기라고 하셨다.
나 자신도 다시 논어, 맹자, 중용, 대학을 읽어야 겠다는 각오가 생겻다
아마 오십을 넘어 독서가 나 자신의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인생의 단단한 열매를 맺을수 있는 지침서가 될수 있을것 같다.
이 책은 나의 지나가는 오십대와 다가올 이순, 칠순, 여든, 아흔을 어떻게 현명하게 보내야 하는지 숙제가 눈에 보이는 책이었다.
일찍 고전을 접하고 다양한 책들을 많이 읽었더라면 싹 튀우는 과정, 꽃을 피우는 과정, 열매를 맺는 과정에서 더 성숙하고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더 늦지 않는 시간에 이 책을 읽게 되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