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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편의점2
5.0
  • 조회 397
  • 작성일 2022-11-21
  • 작성자 조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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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편의점 1을 읽고나서 너무 재미있는 나머지 후속작으로 나온다는 불편한 편의점 2를 기대하고 있었고, 좋은 기회로 인해 이번에 불편한 편의점 2를 읽게 되었다.
책을 읽는데 소요된 시간은 4시간 정도로 불편한 편의점 1편과 같이 내용이 잘 이해되고 빠르게 읽고 내려가기 쉬운 책이었다.

이책을 한단어로 표현하자면, "반전". 꼭 잘나가는 작품에는 필연적으로 등장하는 내용이다. 일반적으로 책 내용이 진행되다가 책의 마지막에 생각도 못한 반전을 주어 독자로 하여금 충격을 주는 것이 일반적으로 이 책 또한 동일하다. 그냥 제목부터가 어폐가 있는 불편한 편의점이다. 통상 우리가 생각하는 편의점은 편해서 자주 방문하는 곳인데 불편한 편의점이라니 역시나 제목을 잘 뽑았고 제목을 뽑은 작가의 능력을 잘 풀어 낸 것 같다.

목차는 점장 오선숙, 소울 스낵, 꼰대 오브 꼰대, 투 플러스 원, 밤의 편의점, 오너 알바, Always, 불편한 편의점으로 이어지는 구성을 가지고 있고 내 관점에서 최고의 순간으로 뽑은 내용은 "근배가 슬그머니 미소를 짓는 그 순간 냉장고가 윙하고 돌아기기 시작했다. 밤의 편의점이 근배와 함께 살아 숨 쉬고 있었다." 라는 내용이다. 문제의 상황이 점점에 극에 달하고 이 문제는 해결이 되는 형식이다. 아니 해결됨보다앞으로 전진하다가 그녀에게 특별한 사람이 되었음에 주인공 근배의 가슴이 뛴다는 것을 편의점의 냉장고를 의인화하여 갑자기 윙하고 돌아가는 것으로 표현하는 측면이 가자 와 닿았다.
편의점 알바는 사실 누구에게는 한번 정도는 있을 직함한 경험이다. 일을 하면서 냉장고가 윙하면서 돌아가는 소리에 대한 기억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냉장고는 손님이 있던 없던, 적막한 밤에도 잘 돌고 있고 언제나 나 여기있오. 잊지마오. 라고 말하듯 상시 잘 돌고 있다. 편의점 내부에서 가장 곁에 아니 가장 필요한 존재인 냉장고가 그녀로 의인화되는 순간 불편한 편의점 내용의 점정이라고 말하고 싶다.

사실 내용은 단순할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에게 추천하라고 한다면 난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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