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편의점...주변에서 많은 추천이 있었지만 이런저런 일로 인해 미뤄뒀던 책..
이번 독서비전을 통해 접할 기회가 되었다.
사실 큰 의미를 두지 않고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고,
"역시나 주변에서 추천하는 이유는 역시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불편한 편의점을 한문장으로 요약하여 설명하자면
"알콜성 치매가 있는 독고씨(노숙자)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신의 예전의 기억을 회복해가는 과정이 담긴 책이다."라고 말할 수 있다.
책의 목차는 8개로 구성되어 있는데
단순히 목차만 보면 그냥 편의점에서 일어나는 일상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한편마다 다양한 의미를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
여기서 독고씨는 어눌한 말투와 갖춰지지 않는 용모 등으로 주변의 빈축을 사지만
독고씨만의 친절함이 주변과 동화시키는 계기가 되고
또한 편의점을 방문하는 고객의 마음까지도 동화시켜 편의점의 매출액이 증가되는 계기기 된다.
이렇듯 독고 씨는 특별하게 한 것은 없었지만...소소하게 주변에게 베푼 정이 주변을 바꾸고
독고씨 역시 자신을 찾아가는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 된다.
한편 한편 구체적으로 내용을 정리해서 올리고 싶지만
요즘 스포라는 글자 아래 향후 미래의 독서예정자의 의지를 꺽지 않을까 우려섞인 생각 속에
챕터별 내용은 별도로 정리하지 않고 작성하려고 한다.
불편한 편의점을 다 읽고 느낀점을 표현하자면
"편견은 참 무서운 것이며....이런 편견도 자세히 내면을 들여다 보면 별거 아니다" 라는 생각이다.
회사에서도 윗 상사가 발령나기 전에
이렇더라 저렇더라...온갖 구설수들이 많이 들려오지만
실상 이런 면은 불편한 편의점 초반의 독고의 모습과 일맥상통할 것이고
시간이 이 모든 것의 진실여부를 해결해 주고
그 중심에서 받아 들이는 내 자신이 판단하게 된다.
사실 여태까지 편견으로 인해 선입견을 가지게 된 적도 많았고
이로 인해 인간관계에서 철옹성을 친체로 대한 적도 많았지만
이 책을 읽고 편견은 쓸데없는 감정으로 생각 되고
나 역시도 앞으로 누군가를 대할때 그 사람의 내면을 보면서
대해야 겠다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