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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왜 잘하는가 - 성숙하고 부강한 나라의 비밀
5.0
  • 조회 392
  • 작성일 2022-10-26
  • 작성자 이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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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역사로부터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준거점이 거의 없다. 이것이 독일이 뒤돌아보기를 거부하는 이유고 그들이 민주주의에 대한 모든 도전과제를 실질적 위협으로 바라보는 이유이다.
이 책은 뼈아픈 과거에서 배운 교훈, 품위있는 민주주의와 공동체 의식, 문화를 존중하고 시민의 안전한 생활을 책임지려는 리더십 등 현대 독일이 지닌 놀라운 경쟁력과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 역사, 이민, 환경, 문화, 외교 등에서 독일이 극복하고 도달한 것들은 무엇인지 영국의 대표방송인이자 국제평론가인 존 캠프너의 분석과 시각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역사)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로 독일인들은 분단과 베를린 장벽, 그리고 냉전시대를 겪었다.
전쟁 이후 독일인으 국민 의식은 나치 유산에 대한 공포와 수치, 그리고 배워야 할 교훈에 기반을 두었다. 이러한 국민 의식 덕분에 독일은 지난 몇십년 간 직면한 다양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 독일은 과거 자신들이 겪은 고통을 변명의 수단이 아닌 그 자체로 공개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되었다. 통일과 새로운 출발에 대한 인식은 독일인에게 그들의 조국이 일으킨, 그리고 그들이 직접 겪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는 더 나은 시간과 공간을 선사했다.

(이민) 전후 이민에 대한 독일의 대응은 일관적이지 못했다. 또한 독일은 혈통에 근거한 시민권의 전통적 정의에 기반을 두고 있다. 독일 정부는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지위를 부여할 생각이 없었다. 이제 독일 인구 네명 중 한명은 이민자 배경을 갖고 있다. 저출산과 노령롸로 근로자수가 줄어든 독일 사회는 노동력 부족과 공공의료분야, 건설산업에서 치명적 영향을 받게되었고 이제 매년 50만 명의 인구를 유입해야 할 상황이다. 유럽의 다른 나라들이 난색을 표할 때 독일은 백만명의 난민을 받아들였다.

(환경) 환경은 언제나 독일에서 중요한 사안이었다. 이제 이문제는 문화 전쟁의 전면으로 대두되고 있다. 메르켈은 이제 행동해야 할 시간이 왔음을 깨달았고 더이상 "대수롭지 않을 일"이란 없다고 말했다. 어느 나라보다도 재생에너지 비율이 높은 독일은 녹색당이 중요한 통치세력으로 부상하면서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외교) 유렵과 소통하려면 누구에게 전화를 걸어야 할까. 미국과 영국의 신뢰성이 허물어진 상태에서 독일은 민주주의 리더라는 불편한 자리를 떠맡게 되었다. 독일은 유럽의 중심이 되었고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독일은 앞으로 힘든 의사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다. 이것이 메르켈의 후임자와 미래의 독일 세데에게 남겨진 최대 과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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