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경제는 미국 연준에 의해서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국 연준의 파월의장이 기준금리를 얼마나 많이, 빠르게 올리느냐에 따라 세계경제가 휘청거리며 심지어 일부 국가들은 파산지경에 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러한 오늘의 미국을 있게한 미국의 장군들에 대해 이 책은 간략히 소개하고 있지만 시사하는 바는 간단하지가 않다.
미국이 언제부타 세계 패권국가가 되었는가?
그 시작은 바로 제1차 세계대전이며 제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명실공히 세계 패권국가가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미국의 장군들을 언급해 보면
인천상륙작전의 맥아더, 전차전의 영웅 조지 패튼, 노르망디의 연합군 사령관 아이젠하우워, 2차 세계대전을 전체적으로 조율한 조지 마셜, 장갑차 이름으로도 잘 알려진 브래들리 장군, 아 정말 많다.
흔히 인류의 역사를 가리켜 ‘전쟁의 역사’라고 한다. 전쟁을 기점으로 역사가 완전히 뒤바뀌는 경우를 생각하면 ‘전쟁의 리더’는 그야말로 인류 역사를 좌지우지하는 최고 권력자인 셈이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미국의 역사 속에서 빛을 발한 14인의 군사 리더들에게 초점을 맞춘다. ‘남북전쟁’에서부터 제1, 2차 세계대전을 거쳐 최근의 이라크전에 이르기까지 약 140여 년의 미국 역사가 이 군사 리더들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술주정꾼에서 남북전쟁의 영웅으로 거듭난 율리시스 그랜트, 꼼꼼하게 적어놓은 인사수첩으로 최고의 지휘관을 선정했던 조지 마셜, 전쟁계획과 실전의 괴리를 극복하기 위해 애쓴 토미 프랭크스 ……. 지지하는 명분과 가치는 달랐지만, 오랜 인내 속에 때를 기다리거나 약점을 강점으로 대체하고 강점을 더욱 키워 독특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장군들의 활약상은 흡사 지금의 성공한 기업인이나 경영인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극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기 위해 남다른 전략과 전술을 준비했던 군사 리더들의 열전(列傳)! 명장들의 지혜와 전략을 통해 ‘진정한 리더십’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이 시대가 원하는 위기관리능력과 처세전략의 밑그림을 그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