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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
5.0
  • 조회 396
  • 작성일 2022-10-31
  • 작성자 이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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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뮈소가 쓴 다른 책을 재미읽었고, 2021년 프랑스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했다는 센 강의 이름 모를 여인을 선택했다.
경찰의 명예를 실추시킬 수 있는 사건을 저지른 록산은 사건이 잠잠해질때까지 특이 사건국에 근무하게 된다. 센 강에서 어느 여인이 발견되지만 여인은 모든 기억을 잃은 상태이다.
록산은 BANC의 전 국장이었던 마르크 바타유의 조사 자료에서 이 사건의 실마리를 얻는다.
  디오니소스 신화를 숭배하는 집단인 디오니소스 교도들은 축제에서 술과 노래에 취한 다음 횃불을 들고 산으로 들로 뛰어다니며 눈에 보이는 동물들을 갈기갈기 찢어 놓았고 제물로 바쳐진 짐승 또는 어린아이를 산채로 뜯어먹고 피를 마시기도 했다. 이것은 그들에게 신과의 합일이었고 영생의 행위였다. 디오니소스 교는 그리스의 에로티시즘과 결합되면서 통음과 난무가 생겼고 이 행위는 현실을 벗어나 신의 세계를 느낄 수 있는 신비적인 요소 인해 사람들에게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갔다. 그것에 위기를 느낀 그리스는 이를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축제 형식으로 만들어서 행하게 했다.
  센 강에 이름 모를 여인이 투신을 한 그날은 축제의 서막이었다. 축제는 5일 동안 계속된다. 사건의 실마리를 쫓으면 쫓을수록 이해할 수 없는 증거들만 나타나지만 디오니소스 신화와 연결 고리가 생기면서 점점 범죄의 본체에 다가갈 수 있게 된다.
센 강에서 발견된 여인은 라파엘 이라는 작가의 전여자친구와 DNA가 일치하지만 사실은 디오니소스를 숭배하는 광신도 연기지망생이었다. 또한 록산은 사건을 파해치며 라파엘의 아버지인 마르크 국장이 파헤쳤던 사건의 전말을 알아내고 인맥을 이용하거나 수사력을 총 동원하여 사건을 풀어나간다.  
범죄의 동기가 신선했고 디오니소스 교에 대해서 알게 되었으며 이세상 사람이 아닌 인물과 DNA가 일치하는 부분에서 느낀 혼란이 해결되며 흥미진진했다. 또한 기욤뮈소 작가의 천재성을 다시 한번 느꼈지만 이전 작품에 비해서는 다소 아쉬운 면이 없지 않았다. 그럼에도 기욤뮈소는 기욤뮈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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