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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백의 고려사 1
5.0
  • 조회 393
  • 작성일 2022-11-23
  • 작성자 서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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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성이 강한 고려는 외부의 침략에도 단호히 맞서 싸웠다, 거란은 고려를 침략하였다가 일찍이 겪어보지 못한 괴멸적 패배를 맛봤으며, 끝없는 정복전쟁으로 인류 역사에서 최대의 영토를 차지했던 몽골도 고려를 굴복시키는 데 무진 애를 먹었다
외교적 수완도 뛰어나서 필요하면 형식적 사대를 하거나 제3국과 손잡고 상대를 압박했으며 심지어 이이제이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는 여차하면 힘으로 맞선다는 태세와 그럴만한 실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복잡하고 불안한 주변정세 속에서 자주적으로 살아남는다는것은 시련을 동반한다 세차례의 거란침입, 40년간 이어진 몽골과의 정쟁 등 외부의 침입으로 인한 고난의 시간이 너무 길었다
당대의 백성들에겐 혹독하기 이를데 없는 세월이었을 텐데 선조들은 그러 ㄴ환경속에서 세계최초의 금속활자, 팔만대장경판, 고려청자 같은 빛나는 문화적 성취를 이뤄냈다 실로 작지만 강하고 매력적이었던 나라 고려!

자신의 존재를 세계에 알린 나라답게 고려는 확실히 외부에 열린 나라였다
중국,거란,여진,몽골,일본등 부변 나라들은 물론 멀리 아라비아와도, 교류했고 적지않은 이들 나라 사람들이 고려에 귀부해 정착했다.
고려는 이민자들을 거리낌 없이 받아들였고 이를 통해 자신의 문화를 더욱 풍부하게 했다

박시백의 고려사는 바로 교려에 대한 소개서로, 만화로 보는 고려시대사, 고려 정치사이다
조선 초에 편찬된 '고려사(엄격한 역사성과 객관성을 유지한 역사서로 평가)' 및 '고려사절요(연월을 꼼꼼히 기술하여 정치적 사건의 추이를 전하는 사료로서의 가치가 높다)'에 철저히 기반했기에 이 두책의 요약서 라고도 할 수 있다

1권은 후삼국의 분열과 통일, 그리고 신라때 보다 진일보한 체제의 고려를 세워나가는 건국 초를 다뤘다
와건에 의해 통일되는 과정은 우리 역사에서 손꼽을 만큼 극적인 시대다. 대표적인 영웅들인 궁예와 견훤과 왕건의 리더십은 되새겨볼 만하다. 특히 왕건의 행보에는 왜 그가 최후의 승자가 되었는지 알게 해주는 특별함이 있다
500년 가까운 세월을 다섯권에 담다보니 사건과 인물 들에 대한 소개가 생략되거나 간략해 보이는 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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