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를 모르는 국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커피를 좋아하고 커피에 대해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알만한 유명한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평소 나또한 커피를 즐겨 마시고, 지인들과 약속이 있거나 혼자 독서를 하며 시간을 보낼 때 자주 가곤 한다. 하지만, 문득 스타벅스가 처음부터 이렇게 유명하게 되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고, 이에 스타벅스가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궁금하여 이 책을 선택하였다.
빈민가 출신이자 스타벅스의 직원이었던 하워드 슐츠가 커피의 원두만 판매하던 '스타벅스'를 지금의 스타벅스로 성장시킬 수 있었던 그의경영 철학, 즉 그가 고객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그 자신의 소신을 관철시키는 내용이 책에 상세하게 적혀 있었다.
내용 중 그가 직원이었던 시절 '스타벅스'의 사업 철학이 색다르다고 느껴졌다.
1. 모든 회사는 특별히 상징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2. 단지 고객들이 요구하는 것만 제공하지 않는다. 만일 고객들에게 그 이상의, 그들이 익숙하지 않은, 시간은 좀 걸리지만 미각을 좀 더 발전시키는 무엇을 제공한다면 그들은 뭐가 새로운 것을 발견했다는 흥분과 함께 계속적인 유대 관계를 갖게 될 것이다.
라는 사업 철학이었는데, 요즘 스타벅스 코리아의 마케팅방향과 홍보적인 측면과 생각해봤을때 너무도 많은 부분이 일맥상통하다고 생각한다. 스타벅스 고유의 굿즈와 프리퀀시, 그리고 이벤트상품 등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부분들을 스타벅스는 적극 공략하였고, 그 부분이 대중들의 마음을 스타벅스로 향하게끔 유도하는데 성공하였다고 본다.
대중들에게 다른 브랜드보다 비싼 커피라는 이미지가 있긴 하지만 그런 이미지가 오히려 스타벅스 고유의 특별함과 우수성을 내포하기도 한다고 느껴서 나는 이전부터 긍정적으로 바라보곤 했다.
스타벅스라는 커피 브랜드의 출발에서 부터 성장까지 모습을 담은 이 책은 사업가들 뿐만 아니라 만인에게 정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도서라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만일 지금 하고 있는 일에 혹은 어떤 가치 있는 기업에 마음을 쏟아붓는다면, 다른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인생을 풍요롭게 만드는 원석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