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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0: 서울편(2)
5.0
  • 조회 379
  • 작성일 2022-10-23
  • 작성자 이성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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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서울편2 "유주학선 무주학불"을 읽고...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는 이제 거의 30년전에 첫 출간된 시리즈이다.
나의 학창시절에 역사와 문화재를 연결해주는 새로운 책의 형태로 유명했다.

전국을 소개하고 이제 서울편까지 나왔다니 새롭고도 놀라웠다.
"유주학선 무주학불" 이게 무슨말인가? 했더니
술이 있으면 신선을 배우고, 술이 없으면 부처를 배운다는 뜻으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흥선대원군의 그림에도 나오는 말이라고 한다.
애주가인 나로서는 맞는 말인거 같다 ㅎㅎㅎ
항상 술이 있어 신선만 배우고 부처는 못배우는 듯 ...

한양도성-자문밖-덕수궁과 그 외연-동관왕묘-성균관으로 이어지는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의아한 점은
동관왕묘 였다... 동쪽에 있는 관왕(관우)의 무묘란 뜻이라고 하는데
이 관우가 내가 아는 삼국지의 "관우운장" 인줄은 처음 알게 되었다.

중국인 들이 신처럼 생각한다는 관우의 묘가 한국에도 심지어 서울에도 있을 줄이야...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현존하는 장소 또는 문화재와 연결하는 책에서
중국의 관우라니... 서울을 소개하는 편에서 동묘를 넣은 작가님의 의도를 알려면
아마도 한양도성부터 이어지는 모든 장소를 실제도 방문해봐야 알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서울편을 읽으면서 역사와 연결을 하다보니 현재까지 수도의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인데
과거의 서울 즉 강북만이 대상인점은 어쩔수 없는 것인가라는 생각도 든다.

앞으로 더 많은 세월이 지나면 아마도 몇백년은 흘러야겠지만,
서울 강북-서울 강남 편도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그때는 한명회의 압구정, 선릉, 정릉에 대한 내용도 소개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내 생각과는 다르게 작가님은 아마도 벌써 구상하고 있을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전권을 읽은건 아니지만
항상 읽을때 마다 느끼는 점들 한 번쯤 가본 장소이지만 그냥 지나쳤던 장소들의 의미를 알게해주는 점이 가장 좋은것 같다.

바쁘지도 않으면서 항상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있는 자신을 반성하고
올해가 가기전에 서울편에 나온 꼭 모든 장소를 가보리라 다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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