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에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바로 용기이다. 50까지 살았다면 고정관념이 자신을 지탱하고 있을 것이다. 그것을 깨고 다시 나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용기이다. 행동으로 옮기는 실행력은 용기에서 출발한다.
50이 되면 남에게 미움을 사서는 안된다. 그렇다면 지나온 세월을 다시 돌아보고 바꿔야 한다. 내가 어떤 행동을 해도 남과 잘 화합하는 나이가 되어야 한다. 지금부터 퍼스널 브랜딩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것이 미움에서 벗어나는 방법이다.
원려하라는 말이 있다. 멀리 보라는 말이다. 자기계발 용어로 이야기하면 목표이다. 공자는 원려하지 않으면 근심만 보인다고 했다. 원려는 간절한 꿈이다.
50이라는 나이는 리더의 삶을 살아야 한다. 리더는 실천과 행동을 앞세우는 사람이다. 강단에서 가르치는 사람이 리더가 아니다. 결과에 책임지지 않는 훈수는 누구나 둘 수 있다. 댓글도 쉬운 일이다. 하지만 실천은 그만큼 어려운 일이다. 50이라는 나이는 그것을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 결과를 만들고 사람들을 화합하고 그들을 이끌어 가는 사람이다. 리더는 사람을 모이게 만들고 즐겁게 만들어야 한다. 30,40대는 일이라면 50대는 사람이다.
집중하려면 버릴 줄 아는 지혜도 필요하다. 버리는 것은 집중의 다른 말이다. 그것을 다른 말로 결심이라고 말한다. 그동안 자신을 옭아매었던 것으로부터 자유스러워지는 나이도 50 때쯤이다. 너무 많은 것을 하려 하지 말고 자신이 해왔던 분야, 아니면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집중해 보는 것이다. 이제부터는 누군가를 위해서가 아니라 온전히 '나'를 위해서 사는 것이다.
질문하며 반을 배우고, 대답을 들으며 반을 배운다. 질문할 수 있는 사람은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다. 배움에 진정인 사람이다. 그런 사람은 언제나 청춘이다. 나이를 먹으면 궁금한 것이 별로 없어진다고 한다. 항상 배움의 자세를 잃지 않아야 한다. 그것은 다른 말로 겸손의 자세이다. 간절함이 있으면 자기계발은 시작된다.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고 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일반 지식, 전문지식이 있다. 50 나이는 이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를 찾아 전문지식을 늘려 사람을 이끌어야 하는 위치이다. 이 책을 관통하며 꾸준히 이야기하는 주제는 새로운 시작과 용기이다. 50이라는 아니가 은퇴해서 뒤로 물러나는 나이가 아니라 후반전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