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는 복잡하고 투자에는 너무 많은 변수가 따른다. 그러다 보니 아는 사람, 지인의 정보와 이야기에 휩쓸려 판단과 기준 없는 투자를 하기 일 수이다. 투자를 위한 기준이 되는 그 변수들이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투자를 위한 경제지표’이다. 투자의 기준인 것이다. 이 책에서는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경제지표 9가지와 이것을 해석해주는 4가지 원칙의 프레임워크를 통해 투자 판단의 기준을 정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9가지 핵심 지표
투자의 기준이 되는 9가지 지표는 바로 ‘경기(경제 상황), 금리(이자), 경제위기, 인플레이션, 증시, 한국 증시, 한국 부동산, 국가의 장기 경제, 세계 경제 & 중국 경제’이다.
지금과 같이 세계 경제가 혼란에 들어서고, 시장이 혼란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투자 기준을 세우기 위한 경제지표들이다. 시장이 혼란스러울 때는 너무 많은 정보가 쏟아져 나와 투자의 판단을 하기에 어렵기 때문에 더더욱 핵심 지표를 통한 기준이 필요한 것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매크로 경제 즉, 거시 경제의 지표이다. 경제 전문가가 아닌 개인이 거시 경제를 공부하고 해석하는 것은 결국 ‘투자’를 위해서일 것이다. 이 책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위한 경제지표 9』은 개인 투자자들이 쉽게 거시 경제를 이해할 수 있게 9가지의 핵심 지표로 투자의 기준을 설명한다. 앞서 이야기한 흔들리지 않는 9가지 투자의 기준, 경기(장 단기 금리 차), 금리(테일러 룰), 경제위기(일본 엔 환율), 인플레이션(유가), 글로벌증시(실질금리), 한국증시(수출 금액지수), 한국 부동산(건축 허가 건수), 국가 별 경기(인구), 세계 경제(구리)·중국 경제(철광석)를 이해하면 경제가 한눈에 들어오고, 투자를 위한 판단 기준이 명확해진다.
4가지 원칙의 프레임 워크
경재지표 9가지 변수를 잘 정리해서 실제로 써먹을 수 있는 해석 도구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는 9가지 지표들을 묶어서 해석해 주는 도구로 4가지 원칙의 프레임 워크를 구성하고 있다. 바로 다음의 ‘매직 경제 프레임워크’이다.
1) 경제는 사이클이다.
2) 물가, 금리, 성장률은 같이 움직인다 : 고물가 고금리 고성장은 세트다.
3) 자본주의는 돈의 세상이며 돈 값, 즉 금리가 지배하고 금리는 미국 중앙은행 연준이 지배한다.
4) 팍스 아메리카가 끝나고 분리된 세상이 오고 있다.
이 4가지 원칙의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9가지 지표 중 몇 개를 넣어서 돌려 보면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기준이 생기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이런 식이다. 만약 지금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를 사도 되는 시점인지를 판단하려면 이렇게 한다.
질 문 : 지금 비트코인을 사야 할까?
도 출 : 장단기금리차(지표) +테일러 룰(지표) + 경제는 사이클이다(프레임워크)
답 : NO
그러면 현재는 낮은 금리이지만 높아지고 있는 금리 사이클을 고려하고, 비트코인도 4년 주기 사이클로 가격의 오르고 내림이 있다는 원리를 적용하면 ‘지금은 비트코인을 사야 할 시기는 아니다.’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렇게 9가지 경제지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이 값들을 프레임 워크에 넣어 해석해 보면 투자의 기준이 생기게 된다.
저자는 이러한 경제지표와 프레임워크를 통해서 2022년 하반기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한다면 큰 기대보다는 보수적인 환경에 맞춰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을 택하자고 주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