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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와 회복
5.0
  • 조회 467
  • 작성일 2022-11-25
  • 작성자 신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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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이전 저작들인 의식혁명, 나의 눈, 호모스피리투스 등에서 의식의 전반적인 내용들과 맥락을 다루었다면, 이번 책에서는 건강과 관련해서 보다 심도 깊은 언급을 해 나갑니다. 마음공부와 영성에 관심이 있는 나에게는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 처럼 기쁘고 설레인 마음으로 이 책을 읽어 나갔다.
책 내용 모두가 좋았고 마음에 와 닿았지만 특히 이 책 481페이지에 '무언가에 대해 진실을 말하면 힘을 갖게 된다'고 적혀있다. 의식지도에서는 '용기(지수:200)'를 기점으로 긍정과 부정이 나뉘는데 용기라는 지점 이상으로 의식수준이 올라간 사람들은 곧 잘 '그 일 자체를 위해서 그 일에 대한 진실을 알고싶어.'라는 자발성의 태도를 발휘한다고 한다. 그러면 에너지 장은 더욱 강력해지고 목적을 더욱 잘 파악하겠다는 의도가 투입된다고 한다. 그리고 자발적인 의지를 가지면 마음이 열리면서 수용의 단계(지수:350)로 올라간다고 한다. 수용은 자신이 무언가를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깨닫는 지점이므로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사랑의 장(지수:500)은 그런 수용이 가장 밑바탕에 깔린 감정이라는 책의 내용을 사유하면서 깨달은 점이 많았다.
삶의 고비들을 넘으며 과거의 내가 겪은 위기와 경험들이 이해가 되고 재해석의 시간들을 중간에 가졌다. 십 수년 전 아니 반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 사이에 작지만 간극이 벌어졌다. 고통스럽기만 했던 혼자서도 꺼내보기 싫었고 아프기만 했던 일들을 꺼내어 빨랫줄에 걸어놓고 이리저리 뒤집어 보게 됐다. 그러면서 울기도 하고 후회하기도 하고 용서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했다. 책을 읽으면서 내 안에서서 치유가 되고 조금 회복되어 간다는 느낌도 받았다.
우리 모두가 정보의 홍수 시대에서 단순히 ‘무엇이 건강에 좋다더라’ 라는 식의 단편적인 지식이 아닌, 가장 근본적인 의식의 관점에서 몸과 건강에 대한 주제들을 접근해 나가는 이 책은, 마음공부와 영성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 뿐 아니라 21세기의 현대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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