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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4(개정증보판)
5.0
  • 조회 382
  • 작성일 2022-10-13
  • 작성자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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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는 저자인 유홍준 교수의 북한 방문내용을 기록하고 있다. 시리즈의 다른 편들과는 달리 제한된 시간에 제한된 공간을 방문해야 했기에 북한에 산재한 문화유산에 대한 깊이 있는 고찰은 어려울 수 있겠으나, 대동강부터 묘향산 그리고 찬란했던 고구려의 문화유산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특이했던점은 북한이 발급하는 사증(비자)였는데, 통상적으로 여권에 부착하거나 직인을 날인하는 방식과 달리, 여권 사이에 끼워 넣고 귀국시 반납토록 하고 있다는 점이었다. 아마도 북한의 공식 문서를 외부로 유출하지 않겠다는 뜻일 것이다.

1부 ‘평양 대동강’에서는 저자의 북한 입성기부터 시작하여, 대동강과 정지상, 대동강과 정지상, 대동문과 연광정, 부벽루와 김황원, 칠성문과 을밀대, 평양의 대성산성 등 평양을 대표하는 문화유적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2부 ‘고인돌에서 현대미술까지’에는 한반도 최초의 인간이 살던 상원 검은모루동굴을 비롯하여, 당시의 것으로 보이는 1만 4천 기의 평양 고인돌 기행, 1,994개의 돌덩이로 이루어진 단군릉과 조선중앙역사박물관 등에 대한 탐방기가 실려 있다. 특히, 저자는 북한의 원로역사학자와의 만남을 통해 양측의 역사관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를 가지게 된다.

3부 ‘묘향산’에는 보현사, 안심사, 상원암과 서산대사의 금강굴등을 돌아보며 ‘장엄하고도 수려한 산’이라고 묘향산을 일컬었던 서산대사의 발자취를 탐방하였다.

4부 ‘평양의 고구려 고분벽화’에서는 만주벌판까지 진출했던 고구려의 장엄했던 시절을, 동명왕릉, 진파리벽화무덤, 덕흥리벽화무덤, 강서큰무덤 등을 답사하며, 고분벽화의를 통하여 설명한다.

북한이라는 지역적 특성 탓인지 저자는 4부에 걸친 유적답사와 별도로 책 마지막에 '그리고 남은 이야기'라는 섹션을 할애하여 북에서 만난 여인들, 고은ㆍ김주영 선생과 함께 즐긴 음식과 대화를 기술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겉으로 보이는 겄과는 다른 북한 사람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일상을 가감없이 소개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다시 한 번 북한을 되돌아볼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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