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선생님의 65편에 걸쳐 임진왜란사 풀어나가실 때에 정말 재밌게 봐서 기대가 되서 책 나오길 기다렸으며 잘읽으며 설명해주신 상황을 복기하며 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산 용의 출현 개봉에 맞춰 영화를 보며 책을 읽으니 막연하게 알고만 있던 이순신이라는 인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어 역사에 대해 새로운 느낌이었습니다. 어릴때 난중일기를 읽어봤지만 어려웠고 막연한 애국심에 약간 과장됐을거라 생각했지만 이순신 장군님에 대한 이런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신 분께서 쓴 책이니 정말 훌륭한 책일거라 믿어 의심치 않았습니다. 23전 23승... 이건... 정말 인간이 할수 없는...아군마저 도움을 안주는 마당에 아마도 후세의 우리들은 그를 성웅 이순신이라 칭하지만...사실 그는
그 바다에서 싸운 선조들에겐 "신" 이었을것 같다...
조선의 바다엔 신이 있음에 그 신의 이름이 이순신 이었던 것이다. 선생님께서 상황을 풀어서 설명해준 난중일기를 읽으면서 전쟁 통에
어머니와 아들, 아끼는 부하 장수를 잃었을때의 이순신 장군님의 그 처절하고 슬픔 가득한 대목들을 읽으며 눈물을 흘렸고 선조의 시기와 질투에도 오로지 나라만을 생각하신 장군님에 가슴이 뜨거워진 기억이 납니다. 요즈음 일본에 대해 향수에 젖은 토착왜구들이 늘어가는중이라 강의를 들으면서 엄청난 자료와 답사를 통해서 책을 쓰신다기에 엄청 기대하고 있던중 좋은 기회에 읽을 기회가 있어 이순신 장군님
께서 끝까지 지키신 이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쏟아졌던 것 같습니다. 이번 책에서도 필히 그 느낌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일본어로도 번역되어 판매된다고 하니 많이 판매되어 일본사람들도 걔네 조상의 악랄함과 장군님의 훌륭함을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덕분에 올바른 역사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상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가슴이 떨리고 설레이는만큼 역사바로세우기연구소 회원으로서 선생님과 똑같은 맘으로 이순신의 바다가 널리 읽혀지길 바라며
책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만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