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이 노화의 종말이다보니 책의 내용이 인간이 늙지도 죽지도 않게 된다는 말인가? 라는 생각을 품고 책장을 펼치게 된다. 사실 이책은 불로불사의 시대가 온다는 내용은 아니고 노년의 삶을 좀 더 건강하게 보내는 내용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물론 수명이 130세, 150세까지도 늘어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기는 하다. 이 책의 핵심 내용은 노화란 불가피하고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 질병이며 그 질병을 치료할 수 있어 노화를 늦출 수 있고 멈추고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이다. 책이 두껍기는 하지만 그리 어렵지는 않고 번역도 잘 되어 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 사회에서는 백세시대 라는 말을 흔히 사용하고 있다. 생각보다는 오래되지 않았다. 그런데 수명은 늘어났지만 건강하지 않은 상태로오래 사는것은 고통만 안겨줄 뿐이다. 흔히 죽기전 노련의 삶이란 오랜 시간 동안 질병에 시달리는 모습을 생각한다. 산소 호홉기와 온갖 약물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 의료비의 증가 등이 우리가 노년의 삶을 생각할 때 떠오른는 모습이다. 그러나 저자는 앞으로는 더 그럴 필요가 없으며 수십 년을 더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장수하는 생활습관과 관련해서 소개하는 것은소개하는 것은 적게먹기 간헐적 단식 춥게입기 고기 덜 먹기 땀 흘릴정도로 운동하기 등이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있는가라고 생각해보면 별로 그렇지 못하고 있다. 소식도 하지않고 단신도 안하고 있다. 운동을 하고 있긴 하지만 땀을 흘릴 만큼의 강도로는 아지 않는다. 소식과 고기 덜 먹기부터 일단 실천해봐야겠다. 생활 습관에 이어한노화제인 약품들이 소개되는데 잘 모르는 약들이라서 검색을 해보았더니 요즘 핫한 약들인것 같다. 이스터섬에서 찾아낸 라파마이신 프랑스라일락에서 발견한 메트포르민 적포도주에 많이 들어 있는 레스베라트롤 등이 있다. 하지만 항노화제를 먹고 싶은 정도의 마음은 없어서 이 부분은 가볍게 건너뚜벼 읽었다. 그 밖에 인상적인 부분들 몆 가지 엄청난 스트레스는 해가 되지만 적당한 스트레스는 세포의 노화를 막을 수 있다는 내용도 인상적이었다. 일란성 쌍둥이가 있다보니 후성유전학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 이 책의 한 줄 평은 장수란 결국 노년의 삶을 건강하게 보내는 게 관건인데 생활 습관을 유지하고 개개인의 정보를 빨리 파악하는게 중요하다. 로 요약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