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책은 가장 소중한 나를 위해, 가장 나답게 행복하게 사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파트 구성은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기, 내 마음 들여다보기, 내 마음 가는대로 행동하기, 나를 사랑하게 되는 순간 순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파트(나를 온전히 받아들이기)에서는 내 삶의 중심은 타인이 아닌 나라는 것을 일깨워준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기준으로 행복과 기대를 설정한다. 그런데 그 기준은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해 자기자신을 저평가하고, 삶을 만족스럽다고 느끼지 못하게끔한다. 그래서 스스로에 대한 엄격함을 내려두고, 자기 자신을 온전히 받아들이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파트(내 마음 들여다보기)에서는 나는 누구보다 가치있는 사람이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내 모습에서 긍정적인 측면을 찾고, 진정한 나의 가치를 발견하는 연습을 한다. 열심히 하지 않아도, 잘하지 않아도 나는 존재로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세 번째 파트(내 마음 가는 대로 행동하기)에서는 내 마음이 허락하는 만큼 한다는 주제를 다룬다. 힘들면 힘들다고 해도 괜찮고,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한다. 과거나 미래가 아닌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고, 좋고 싫음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판단하라고 한다.
마지막 네 번째 파트(나를 사랑하게 되는 순간)에서는 행복을 채우는 법을 알려준다. 긍정적 포기, 느긋함, 나만의 속도 등을 키워드로, 마음의 틈을 만들고 그 틈을 행복으로 채우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을 읽으면서 전체적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기준을 정한지도 모른채, 그렇게 해야한다고 정해놓은 길을 따라왔던 것 같다. 나와 비슷한 상황에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객관적인 시선에서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었다. 어쩌면 나의 삶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은 다름아닌 나 자신일 수도 있겠다는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작가가 제목을 통해 전달해주고 싶었듯이, 나를 내려놓고 나를 사랑하는 법을 실천하기로 다짐하며 독후감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