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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1(양장본 HardCover)
5.0
  • 조회 467
  • 작성일 2022-08-23
  • 작성자 송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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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좋아하는 외국 작가. 프랑스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인기가 있는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작품이다.
이번책은 인간 중심의 세계관을 벗어나 전혀 다른 시작의 글을 보여주는 작가의 올해 신작 행성1,2이다. 고양이를 주인공으로 한 시리즈 작품으로 문명에 이어 고양이 바스테트의 세번째 모험담을 그렸다.
이 행성의 운명을 건 최후의 결전이 시작된다!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에 맹위를 떨치던 2020년 프랑스에서 발표된 이 작품에는 그 영향이 짙게 깔려있으며, 베르베르의 전작들에 비해 디스토피아 성격이 강하다. 같은 해 봄 발표한 초단편소설'호모 콘피누스'에서 지하에 격리된 신인류를 묘사했던 베르베르는 '행성'에서는 땅에 발을 딛지 않고 고층 빌딩에 숨어 사는 신인류를 등장시킨다. 전쟁과 테러, 감염병때문에 인구가 8분의 1로 줄어들고 황폐해진 세계와 시스템이 마비된 도시에 빈틈을 파고들어 쥐가 점령하게 된다. 주인공 고양이 바스테트는 [마지막 희망호] 배를 타고 파리를 떠나 뉴욕으로 신세계로 향하지만 뉴욕마져 쥐들의 우두머리
알 카포네가 이끄는 쥐 군단에 속수무책으로 공격을 당한다. 함께온 동물들과 인간들의 죽음 속에서 겨우 목숨을 부지한 바스테트의 눈에 고층 빌딩 꼭대기에서반짝이는 불빛이 보이고 드론 한대가 날아온다. 놀랍게도 뉴욕에는 약 4만명의 인간이 쥐를 피해 2백 여 개의 고층빌딩에 숨어 살고 있었다. 그리고 프리덤 타워에는 102개인간 집단을 대표하는 총회가 존재한다. 총회에서는 쥐를 없애기위해 핵폭탄을 사용하자는 강경파가 대두하며 갈등이 심해진다. 고양이 바스테트는 103번째 대표 자격을 요구하게 된다. 하지만 인간들의 고양이의 의견이라며 무시할 뿐이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쥐 군단의 위협, 무작정 핵폭탄을 쏘려는 인간들. 그리고 로봇 고양이 카츠, 바스테트는 모든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끌어내 이 행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답게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의 내용을 삽입해 본문 내용만으로는 부족한 사전 지식을 채워주어 전작의 내용, 역사적인 배경지식을 모르더라도 전혀 거부감 없이 읽을 수 집필하였다. 고양이의 눈으로 인간의 세계를 비꼰 것은 아닐까?
바스테트의 생각 중, "인간들이 작동하는 방식은 바로 이거다. 일단 공포에 사로잡히면 그들은 만사를 제쳐두고 죄인부터 하나 만든다. 그리고 나서 그에게 모든 불행의 책임을 지운다.", "나는 이제 인간들의 문명이 와해한 이류를 좀 더 분명하게 알 것 같다. 그들은 공통점보다 차이점에서 존대 이유를 찾으려 한다." 2권으로 구성된 책을 마무리하면 나는 다른 시선의 눈으로 인간의 세계를 관찰하고 반성하는 마음이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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