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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궤적 1
5.0
  • 조회 382
  • 작성일 2022-06-29
  • 작성자 곽경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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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1963년도에 일본에서 실제 일어난 요시노부 유괴 사건을 바탕으로 썼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인 만큼 아이를 잃어버린 부모의 마음과 유괴당한 아이를 찾고자 하는 경찰관들의 고충 그리고 아이를 유괴한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객관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이 책은 세명의 주인공이 소설을 이끌어간다. 홋카이도에서 도쿄로 이주하게 된 빈집털이범 스물 살의 청년 우노 간지, 대졸 출신의 경사청 형사 오치아이 마사오, 어머니가 하시던 여관 운영을 돕는 재일 한국인 마치이 미키코이고 각각 각자의 입장에서 각자의 이야기를 써내려 간다.

빈집털이번이었던 우노 간지를 살해범, 유괴범일지도 모른다는 가설로 끌고 가면서 아이들에게도 바보라 불리는 간지가 과연 아이를 살해했을까 그저 빈집털이절도범일 뿐일 것 같은데... 그와 가깝게 지내는 사람들은 그가 그런 일을 했을 거라 생각하지도 못하지만, 녹음된 유괴범의 목소리는 북쪽 지방의 사투리를 쓰는 등 모든 정황은 그를 가리킨다

어린시절 우노 간지는 어머니의 사랑을 받지 못하고 새아버지의 학대로 자해 공갈에 던져지면서 머리를 다쳐 가벼운 기억장애를 갖게 된다. 간지는 레분토에서 빈집털이를 하다 경찰에게 쫒기게 되고 동료의 도움으로 작은 배를 타고 레분토에서 도망치지만 동료의 배신으로 죽을 고비를 맞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도쿄에 온다

이후 ​간지는 도둑질을 하기 위해 들어간 집에서 살인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또다시 경찰에 쫒기게 되나 간지는 본인의 행동에 대하여 어떠한 죄책감이나 감정을 느끼지 못했고 자신이 하는 일이 옳은 일인지 그른 일인지 조차 판단하지 못한다

또 다른 주인공인 형사 오치아이 마사오는 그의 흔적을 쫓으며 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던 중 간지가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 유괴 사건이 일어나고 그 사건에 합류하게 된다.

1권은 인물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분량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다소 지루함이 있으나, 불행한 주인공의 과거 이야기가 언뜻 비치면서 새로운 사건과 겹치며 확실하게 몰입감이 생기고 바로 2권으로 직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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