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상반기에 시작된 코로나 19는 이제 22년 상반기를 들어오면서 거의 종식수준에 가까워지고 있다. 다양한 백신개발과 치료제 보급등을 통해 사람들은 펜데믹(혼란)에서 이제 조금씩 벗어나고 있고 정서적으로도 많이 극복하는 단계까지 오고있다. 정부에서도 사회적거리 두기 해제등을 통해 그동안 위축됬던 대면산업(여행 등)을 지원하고 해당산업에서도 고용을 다시 확대하고 복직시키는등 준비를 하고있다.
그러나 엔데믹이 다가오면서 그동안 경기부양을 위해 풀었던 돈을(저금리 정책) 천천히 회수하는 테이퍼링이 시작되고, 금리인상 시그널에서 이제 본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단계까지 오게 되었다. 게다가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등으로 기초 원자재등의 공급망 교란등으로 가격이 치솟아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있다. 즉 물가 상승 + 금리 상승 + 경기침체 등 여러 다중고를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이런것들을 조절할수도 또 악화시킬수도 있는 금리에 대해서 가볍게 읽고 갈수 있는 책이 있어서 읽게 되었다.
이책은 1부에서는 금리를 2부에서는 환률을 다루고 있다.
1부 금리에 대해서는 금리의 기본적이 개념과 역사 그리고 기본경제 개념들을 재밌게 풀어서 설명해주고 있다.
2부 환률편에서는 금리의 변동에 따른 각국의 무역수지 그리고 환율에 대해서 풀어 나가고 있다.
1부, 2부의 내용들을 찬찬히 읽어보면서 지금시대에 적절하게 투자 할수 있는 방법 또는 내 자산을 잘 방어하고 지켜나갈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볼수 있어서 좋았다.
물론 이론적인 부분들을 충분히 숙지하더라도 요즘시대에 다양한 세계 경제 이슈 정치이슈 등으로 실시간으로 반영되는 금융시장을 따라잡기에는 다소 부족하겠지만 그래도 큰틀에서 흘러가는 방향에 대해 이해 하는 기초 체력을 기를수 있는 책이었다.
※ 몇가지 인상깊었던 내용을 적자면
1. 금리가 오르면 가계 전체적으로는 이익이다.
-> 금리가 오르면 기업소득이 가계소득으로 이전된다. 가계는 전체적으로 금융자산이 부채보다 많은 자금잉여 주체이다.
반대로 말하면 가계와 달리 기업은 금융자산보다는 부채가 많은 자금 부족주체이다.
2. 72법칙
-> 복리를 계산하는 법인ㅇ데. 72이를 연금리로 나누면 원금이 2배가 되는 기간이 나오는 방법이다. 72/4% = 18년
3, 장단기 금리차 역전은 경기 침체를 예고한다.
4. 주식시장의 거품은 역사상 최고치에 이르렀다.
-> 저금리 장기 지속정책이 풍부한 유동성을 불러와 주가의 상승을 부추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