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기업의 실적이 그대로 드러나는게 아니라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되는것이라는 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군중심리, 돈의 심리를 잘 이용하면 수익을 쉽게 낼 수 있다고 하지만, 주가 1%에도 일희일비하는 초심 투자자는 돈의 흐름을 읽기가 쉽지 않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본 책은 우화, 예시 등을 들며 인간의 심리가 얼마나 취약한지, 이에 따른 돈과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며, 이 심리를 어떻게 적용하여 진정한 부자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해준다.
이 책의 저자 모건 하우절 역시 돈에 대해 리스크와 행운이 지대하게 작용하지만 크기를 가늠할 수 없으므로 투자자들이 이를 간과하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특정 패턴이나 개인의 사례보다는 큰 패턴, 시장 전체에 주목하라고 조언한다.
저자는 언젠가는 " 내시간을 내뜻대로 쓸 수 있다는게 돈이 주는 가장 큰 배당금이다." 라면서 장기 저축 &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끊임없이 아끼고 현금을 보유하라고한다. 나는 이제까지 돈이 많으면 그저 좋을거라는 뜬 구름 잡는 이유 하나만으로 돈을 벌려고 혈안이 되어있었지 진정한 돈의 의미, 의의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었던 것 같아 후회스럽기도 하면서, 그 속 뜻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이어서 부자에는 두 가지 형태 '자산 부자'와 '소비부자'가 있다며, 분수에 맞지않게 비싼 물건, 많은 물건 을 소비하는 소비부자보다 쓰지 않은 부가 많은 자산 부자가 되라고 강조한다. 솔직히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한번쯤은 사치품이나 필요없는 물건을 탐낸적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런것은 내면의 내가 채워지지 않고, 자신감이 없어서 소비욕으로 푸는 것일뿐 장기적으로 봤을때 도움을 주지 않은 것에 가깝다고 말한다.
"100%이기는 것이 아니고 이길 때 크게 이기고, 질 때 작게 지는 것이다. 크게 이기는 순간에 집중하라! 꼬리가 전체를 흔들게 된다!" 라는 구절도 인상 깊었는데, 주식의 차트와 동향은 모두 인간의 시림에 의해서 움직이게 된다. 즉, 불안정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파산할 정도의 리스크를 피하면서 투자에 임하는 것이다. 또한 시간을 내편으로 만드는 것이 이 책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며 우리가 부자가 되는 목적은 돈으로 내가 원하는 시간을 마음대로 쓸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불안정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이 주는 자유가 얼마나 큰지 각자가 너무 잘 안다. 하지만 그만큼 투자가 가지는 위험성과 임하는 태도를 겸허히 가졌을 때 비로소 진정한 투자 가서 앞으로 나아가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투자를 임하는 이유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주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