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1월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세계 곳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고 감염의 공포감에 사람들은 무력해졌으며 결국 팬데믹 사태를 맞이하게 되었다 처음엔 가볍게 여겼던 이 바이러스가 전세계 사람들의 삶을 이처럼 고통스럽게 할 것이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결국 엔데믹으로 향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엄청난 사회적비용을 치루고 나서야 사람들은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사스, 에볼라, 코로나19, 원숭이두창까지 최근 이어지는 신종 감염병으로 인해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졌지만 사실 감염병의 역사는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할 정도로 오래되었다 그 기나긴 역사속에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으며 감염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을 알지 못해 오랫동안 고통받아왔다
이 책에서는 앞으로도 수많은 감염병과 함께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속에서 감염병을 극복해 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고있다 그것은 바로 '백신'과 '원헬스'이다
우연한 기회에 발명된 백신은 그간 천연두, 결핵, 수두, 소아마비등 오랜 세월동안 사람들을 괴롭혀온 질병들을 예방하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고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지금도 아이들이 태어나면 가장 먼저 하는일이 수많은 종류의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며 이러한 백신접종으로 인해 예전에는 아이들의 생명을 위협했던 감염병들이 현재는 거의 사라지게 되었다 비록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긴급하게 개발된 코로나 백신들은 생각치 못한 여러 부작용들로 인해 사람들에게 불신을 받고 있지만 결국 모든 감염병의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백신이고 코로나 바이러스 또한 지속적으로 약화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도 사람들의 집단면역 즉 백신의 효과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원헬스라는 개념도 소개하고 있는데 그것은 자연을 떼어놓고 인간만 건강 할 수 없다는 것으로 자연과 인간이 서로 공생하고 함께 건강해야 감염병의 발생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생태계 파괴를 멈추고 보호할 때 감염병의 발생원인도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19사태는 진정되고 있지만 감염병에 대한 경각심은 앞으로도 잊지 말아야 하며 생태계 보존과 공생을 위해 우리 모두는 노력해야 한다고 깨달았다 그리고 백신 부작용에 대한 염려로 비난하고 배척하기 보단 연구진들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도록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