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도서를 선택한 이유는 소문이나 막연한 직감에 의존한 투자가 아닌 이론을 바탕으로 한 투자에 관심이 있어서 였다.
이 책에 대하여 보니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경제학자들을 중심으로 한 이론을 소개한다고 되어 있었고 지은이는 그 이론을 바탕으로
재테크에 성공한 케이스였기 때문이다.
책의 내용을 보면
돈의 흐름은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읽어야 한다. 그들은 100년 200년 시간이 만이 흘러도 굳건하게 돈이 움직이는 길을 보여준다.
여기서 거인이란 책 속의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모든 학자들은 뜻한다.
여기서 나는 독서의 중요성을 한번 더 실감하며 이 책의 저자의 다독에 감탄했다.
물론 독서만 한다고 해서 투자를 잘 할수 있는건 아니다. 해석 능력도 있어야 한다. 이것 또한 다독에서 오는 것이다.
나는 평소 부동산 투자에 대하여 관심이 많았다.
저자는 어느 지역 어느 도시가 뜰 것인가?에 대한 답을 에드워드 글레이저의 『도시의 승리 』가 도움이 된다고 했다.
그 내용을 보면 저자는 즐거운 도시가 번성한다고 했다. 즉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도시가 번성한다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저자는 음식 문화,엔터테인먼트 그리고 짝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사람을 즐겁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이런것이 잘 갖추어진 도시가 흥하고 번성한다는 것이다.
음식 문화는 대도시일수록 레스토랑이 많다. 도시의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음식 문화가 사람을 끌어들인다
패션 문화의 발달도 도시를 흥하게 하는 포인트다. 옷은 그 사람의 기호와 소득을 나타내기 때문에 사회적 교류와 다양성이 존재하는 도시에서 옷이 더 필요한 것이다. 또 다른 요소로는 엔터테인먼트와 예술이 도시를 흥하게 한다. 더 잘살수록,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엔터테인먼트와 예술이 발달한 도시를 찾게 되고 도시를 흥하게 한다고 주장한다. 결국 사람들은 즐거운 곳에 살기 위해서 더 비싼 집값이란 비용을 기꺼이 치르며, 집값이 비싼 도시일수록 향후 인구가 더 늘어나고 실질소득 증가율도 높다. 여기서 만약에 소득 대비 집값이 싸다면 그 도시는 매력적인 요소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무조건 매수하면 안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즉 도시의 가장 중요한 성공 요소는 일자리 외에도 음식문화, 패션문화,엔터테인먼트와 예술을 즐기기 쉽고 짝을 만나기 용이하냐에 있다. 그리고 치안이 좋고 자녀를 교육 시키기 좋고 안전한 동네여야 한다.
향후 투자를 위한 매수를 한다면 이러한 조건을 부합하는 동네가 어디인지 생각하고 하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서는 그러한 곳은 서울일 것이다.
이 책에 나오는 주식투자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읽었다
케인스가 말하는 주식 투자의 포인트는 소수의 투자자 편에 서라, 집중 투자하라, 장기 투자하라, 신용 투자 하지 마라, 하루하루 시장의 변동을 무시하라, 주식 가치 측정은 계량적으로 하기 어렵다, 싸게 사라 등은 워런 버핏이 말하는 내용과 일치한다.
주식 투자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천제 경제학자의 주식 투자법으로 심사숙고 해야 한다.
주식 투자시 책에서 말하고 있는 기댓값을 계산해 보는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나는 내가 평소 관심 있는 부동산과 주식 투자에 대해서 집중해서 읽어 보았다.
평소에 아는 내용이었지만 정리가 안되어 실천하지 않았던 내용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